臺灣旅行記
"체육시간에는 운동복을 입어야지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體育課的時陣愛穿運動衫。
te iok kor ē sī zūn ài cing un dong san
테이옥크오에시준아이칭운동싼
G : 體育課的時候要穿運動服。
tǐ yù kè de shí hòu yào chuān yùn dòng fú。
티위커더스호우야오추안윈동푸
새로운 민어어휘
運動衫 [un dong san] 운동복 (運動服)
대만이야기
1. 대만을 떠난 후 정리할 것이 꽤 있었는데,
가장 많았던 것은 역시 역시 음료수 영수증이었다.
냉차음료를 하루 3~4개는 마셨던 것 같다.
또 그만큼 편의점이 많았다는 것인데,
그것은 자영업자가 많다는 것인가?
*2008년 기준 자영업자 비율
총취업자대비자영업 비중
한국 25.3%
미국(7.1%) 일본(9.7%) 프랑스(10.2%) 독일(10.9%)
홍콩(10.7%) 싱가포르(14.5%) 대만(18.6%)
2. 대만 에바항고의 기내식은...
두번째를 먹더라도 전혀 설레이지 않는다.
옆에 앉았던 여자분(아마도 대만)은 아예 까보지도 않는다. 바로 커피...를 시켜 마시는 센스!
한국인천공항나 도원공항이나 설계가 비슷비슷해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당시는 신종바이러스 같은 것이 없어서
수속이 지금처럼 번거롭지는 않았다.
터미널을 오가는 작은 트레인...
^^
이것을 타면 왠지...
놀이동산에 온 것 같다.
터미널 도착
에바항공...
키티라니...앙증맞다.
유물인가?
그냥 떠나기 섭섭해서
뜬금 없이 일본라멘을...
가민사의 여행용 네비...가격이 만만치 않다.
시원섭섭한 여행이란...
가장 짜릿한 순간...
드디어 나왔다...
하지만...식욕을 떨어뜨...
하나 알게되는 것은 저렴한 티켓의 기내식은 돈 값한다.
인천앞바다...
브랜드 혹은 제조사에 대한 깊은 신뢰...
말썽 없이 늘 역할을 다해준...D1에게...
물론 여행중 고무가 늘어나 떨어지려 했었다.
한국에 온 것이다!
D1의 사진을 살짝 보정하면 70년대 틱한 사진이 나와버린다.
대만여행기는 이로써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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