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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생활회화 - 辨别物品


1 这是什么?= 这是啥物? / Che sī sím-mi̍h?

이것은 무엇입니까?


2 它是支钢笔。= 这铁笔啦。 /Che thih-pit lah.

이것은 만년필입니다.


3 这是你的包吗?= 即奇袋仔敢是汝的? /Chit-kha tē-á kám sī lí–ê?

이것은 당신의 가방인가요? 


4 这是谁的铅笔刀?= 即个铅笔抠是啥侬的? /Chit-ê iân-pit-khau sī siâng ê?

이것은 누구의 연필깎기칼입니까?


5 是我的。= 是我的。 / Sī góa ê.

제 것입니다.

 

6 那是一辆taxi吗?= He是的士车毋? / He sī tek-sî-chhia m̄?

그것은 택시입니까?


7 那是一辆公共汽车。= He是公交车啦. /He sī kong-kau-chhia lah.

그것은 버스입니다.


8 这个用厦门话怎么说?= 这厦门话卜(欲)安怎讲? /Che Ē-mn̂g-oē beh án-choáⁿ kóng?

이것을 하문화로 무엇인가요?


9 这本书是什么颜色的? = 即本册是啥物色致的? /Chit-pún chheh sī sím-mi̍h sek-tī ê ? 

이책은 무슨 색인가요?


10 你的房子有多大?= 汝hit间房有偌大? / Lí hit-keng pâng ū lōa tōa ?

너의 집은 얼마나 크니?


11 有多长?多宽 = 有偌长?偌阔? / Ū lōa tn̂g ? Lōa khoah?

얼마나 길어요? 얼마나 넓어요?


12 这猫什么名字?= 即只猫号啥物名? / Chit-chiah niau hō sím-mi̍h miâ ?

이 고양이 이름이 뭐죠?


13 那间公司怎么走?= Hit间公司卜(欲)怎样行? /Hit keng kong-si beh cháiⁿ-iūⁿ kiâⁿ ? 

그 회사 어떻게 가죠?

 

 

 대만이야기

 

 1. 대만은 차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중국 대륙의 차에 비하면 너무 강하거나 달지 않다.

대만잎차도 중국차마냥 재배 지역/재배자/차회사/찻집에서 브랜드를 따므로 여러개의 이름을 갖지만

쌔명차로 알려진 문산포종차, 금훤차, 동정차, 백호우롱차, 고산차 중 하나일 것이다.

 해발 1000∼ 1500m사이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산차는 고급차로 주목받고 있다.


2006/7년 농약파동으로 고난(?)과 침체를 겪은 차 업계는 유기농을 대안으로 하여 캔, 병제품을 내놓고 있다.

대만 식품업계 대기업 통일(統一)은 포장형 유기농 차음료를 출시, 편의점이나 상점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대만의 기후나 거주 환경을 고려할 때, 커피나 탄산음료 보다 차가운 차 음료가 큰 주류가 될 것이다.
 
대만 내 차 음료 시장의 규모는 연간 매출액이 NT$210억원(80000억원)을 초과하였고 그 중 녹차가 36.6%를 차지 한다.


2.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의 고향'이 중국이라면 동방 최고의 차를 만드는 나라는 대만이다.

영국 왕실에서 20세기 초에 유입된 팽풍차(膨豊茶), 일명 동방미인으로 불린다.

이 차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 때문에 세계 차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동방미인의 필수조건은 <벌레 먹은 찻잎>이다. 벌레는 바로 소록엽선(小綠葉蟬, 학명 Empoasca fomosana paoli).

학명에서 알 수 있듯 이 해충은 대만에만 있다. *현지 방언으로 '부진자浮塵子'

벌레가 갉아먹은 찻잎으로 만든 차는 맛이나 향,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상큼한 과일향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지 동방미인 차밭에는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 : http://oolong.tistory.com/

 

 

 

전반적으로 동선이 좋고 잘 막히지 않아 편안하다.

특히 자전거를 갖고 타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여름방학이었던 것이어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인가?

 

 

사림 야시장 도착

 

 

 

서울의 강변역 같은 곳인데, 야시장이 가까이 있느니

늦게 까지 문을 열것 만 같다.

접운도 운행을 중단하는 시간이 있으니 주의!

 

 

 

 

그렇다보니 스쿠너는 좋은 대안이 되나보다.

 

 

 

사림야시장 / 시장이긴 하나 먹거리 위주

 

 

들어가볼까?

 

 

많긴 하나 다 먹어볼수는 없다.

 

 

 

 

 

사람이니 식욕이 있다고 해서 모두 맛볼 수는 없는 노릇.

일단 쇠고기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나와버렸다! 소고기 스테이크...

 

 

시간이 약간 남아 안쪽 재래시장으로 들어가 본다.

 

 

재래시장으로 걸어들어가 본다!

 

 

 

 

 

 

 

슬슬 목이 말라 온다! 그래서...

 

 

앉아서 시켜버렸다! 이거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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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굴전이 먹고 싶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我想欲食蚵仔煎
  ghua siun bheh ziah ōr a zen  
   과시웅베지아오아지엔


G : 我想要吃蚵仔煎 

wo xiang yao chi ke zai jian

워샹야오츠크어자이지엔

 

 

蚵仔煎은 굴전에 해당(Oyster Omelette)

 

 

대만이야기

 

 1. 대만에서의 야시장, 특히 대표적인 야시장 사림야시(士林夜市)은

대만관련 여행기에서 자주 다뤄지고 방송된 바 있다.

그중 蚵仔煎[ke zi jian], 즉 굴전은 한국의 굴부침, 굴전 보다

좀더 흐물흐물한 편이다. 해물이 많이 자주 많이 쓰이면서도

야시장를 대표하는 음식중 다른 하나는 바로 쇠고기 스테이크이다.

개인적으로 맛에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인지...가격 대비한다면 용서된다.

 

2. 대만의 종교란...

없는 것이나 있는 것인가?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인가?

한국의 유교같은 생활풍습이나 관념인 것인가?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것도 그러한 맥락인가?

재물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 재물은 '부'이지 '주'가 될 수 없다.

재물이 만약 '주'라면 그건 참 허망하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참 허망한 존재이다.

  
 
 
전자상가 / 대만에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수입된 적도 없고 소개된 적도 없는 것들도 많고, 음향가전의 경우도 그렇다.
 
 
어릴적 홍콩제 태양열 시계에 열광하던 우리는 이젠 대만제품도 보기 어려워질 정도
중국제품이 늘 같이 하고 중국식재료, 원재료가 허다하다.
신자유주의 선풍에 그 경쟁원리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것인가?
 
 
은행가도 같이 한다. 대북은 역시 경제, 금융중심지이기도 한 것이다.
 
 
상해에도 영파은행이 있듯, 고웅은행도 있다.
 
 
모양은 이쁘나, 별로 갖고 싶지 않은 음향기기...
 
 
엔간하면 영어는 다들 하지만, 중국어를 할 경우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보다 왜 중국어를 할 줄 아는지 궁금해한다. 
알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90년대의 홍콩을 보는 듯 하다.
 
 
한국전담여행사...대만보다 훨씬 작은 제주에 관심이 많은 것인가?
 
 
이른바 따오판은 찾기 어려웠다. 그런 곳에 가야 있는 것인지...
 
 
학원가
 
 
대만여성, 가공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것인지...
이전에 들은 것 만큼 안예쁘지는 않다. 확실히 키가 작은 아이들이 자주 보이지만
그들의 체형 역시 급격히 서구화되어 가는 것 같다.
 
 
 
대북역 중심의 역세권에 학원빌딩이 많았다.
 
 
대북역에서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에 탑승한다.
 
 
신도림이나 영등포 역 분위기...
 
 
지하상가
 
 
 
조작방법을 알면 쉽다. 노선도에 나온 목적지 가격을 누른 후 돈을 넣으면 플라스틱 코인이 나온다. 그것으로 태그하면 된다. 출구에서는 플라스틱코인을 주입구에 밀어넣으면 된다.
 
 
인간...진짜 많다.
 
 
줄서있는 대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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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먹을 수가 없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我食甲足飽,食勿會落去矣!
  ghua ziah gah ziok bà,ziah bhe lorh ki a! 
  과지아가죡바, 지아베로키아!


G : 我吃得好飽,吃不下了! 

wo chi de hao bao, chi bu xia liao!

워츠더하오바오, 츠부샤리아오!

 

甲足 = 得好

勿會落 =不下

 

吳語 勿 : 禁止
閩語 毋 : 不必
客語 毋 : 不要
粵語 唔 : 不

 

 

대만이야기

 

 1. 문화 소비 욕구가 강하다. 아니 강할 수 밖에 없다.

남아시아와 북아시아중 대만은 홍콩 싱가폴 한국과 늘 경쟁해왔다.

80년대 이르러서야 계엄령이 해제되었다.

젊은이들의 향유욕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한국도 야간 통행 및 영업 규제가 풀린 것이 1992년이니...

당연하겠지만 식자와 식자와로 소비유형이 나뉜다.

 

반면, 밤문화라고 흔히 일컫는 KTV/BAR 등이

내 눈이 이상한 것인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단지, 대형 KTV가 가끔 보였는데, 가수들의 사진이 붙어있고

올라 가보면 무대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는 식이다.

참으로, 적응안되는 시스템.

 

2. 일본에 관한한 일체의 거부감은 없어보인다.

일본에서 유행했다면 그 어떤 유행도 대만에서 뿌리내린다.

진한 화장... 짧은 스커트...악세사리...

민족에 해를 가했지만 그것은 외성인이지 본성인과는 무관하다.

그러니, 오랫동안 식민 피경험자인 본성인에게 일본은 강력한 조력자일 수 있다.

일본의 거대한 하청기지 였던 추억은 지금도 마찬가지...

다만 지금은 그 하청기업들이 스스로 우뚝서 중국,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

공장을 두고 있다.

 

3. 한족, 90%가깝게 한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별 문제는 없어 보이나 원주민과의 갈등은 화약고 처럼 있어 보인다.

과오인가? 갈등은 있지만 원주민들도 게으르다. 

한족이라는 개념에서 오는 정치적 동질감은 대륙에 비하여

약해 보인다. 그다지 중요해보이지 않는다.

소수민족은 그저 구경거리...에 해당.

 

 

 

국부는 국부이나 한족의 국부이다.

 

 

도심의 국부기념관이라...国父인가, 国인가...

땅 값이 어마어마 할 것이리라...

 

 

대만 뻬이토우(北投)의 전통 음식점 / 30년 전통이라는데 들어가보니 진짜 할머니께서...

모두 직접하는 것은 아니고 며느리랑...간단한 음식, 예컨데 급히 만들수 있는 훈툰(餛飩) 위주...

 

 

맵지 않아 칠리소스를...

 

 

니맛도 아니고 내맛도 아니다! 간을 맞춰 먹는다!

(아마 대만 전지역 토속음식이 맵거나 짜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서민형 아파트 / 2층에는 집이 있고 1층에는 Shop있는 House Shop형태도 간간히 보이나

대부분은 주상복합형이었다. 한국도 60년대 건축물은 House Shop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산동 문래동 도림동 일대에도 아직 많이 남아 있다.

 

 

고시레라도 할 것 같은... / 과자도 있고 바나나도 있다.

 

 

늘 스쿠터 주차장을 둔다.

아마 대만의 건축법 등으로 강제하였을 것이리라.

 

 

토요일 오후 중산공원 부근의 고급아파트

화로는 향을 피워뒀거나 다 피웠다.

재떨이로 착각하여 담배를 버리지 않도록...

 

 

대로 안쪽의 서민형 아파트

 

 

서점으로 가는 길...

 

 

인애로(仁爱路) 앞길 / 자전거와 인도용 건널목 경계가 분명하다. 좀 부럽다!

 

 

청품서점으로 이동(여러 군데 청품이 있지만, 제일 큰 곳으로 간다!)

 

 

큰 길 중심에는 저렇게 녹지가 조성되어 있고 버스 정류장도 있다.

우리의 버스 정류장 체계에는 아직 녹지가 부족하다.

 

 

청핀슈디엔, 책들과 DVD CD들이 있으나, 싸지 않다.

DVD는 정품이니 당연히 비싸겠지만, 포장상태도 좋고 해서 가치야 있겠지만

한국어 자막도 없으니 살 마음이 나질 않았다.

 

 

각종 문화행사와 행사의 입장권을 미리 살 수도 있다.

 

 

대북의 중고등학교 대부분은 좁은 부지에 시설이 훌륭했다.

그 강한 여유가 바로 여기 있는 것인가?

 

 

시먼띵으로 다시 돌아가는 중 / 짐이 많아지면서 불편해졌다.

짐을 놓고 용산사로 가봐야 겠다.

 

 

 

밤을 기다리는 사람들

 

 

토요일 늦은 오후 시먼띵 광장

 

 

시먼띵 행사가 있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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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오늘은 교복을 입고 학교갑니다.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今仔日愛穿制服去學校。

gīn a rit ài cing zè hok kì hak hāu 
기나릿아이칭제혹키학하우

 
G : 今天要穿制服上學。
jīn tiān yào chuān zhì fú shàng xué

진티엔야오추안쯔푸샹슈에


 

새로운 민어어휘 

 

制服[zè hok] 교복, 제복, 유니폼 [zhì fú]

 

대만이야기

 

소유냐 존재냐

it is mine / it is for me

 

 

1. 민남어나 월어 계통에서 사물에 관한 수식이나 서술 등의 추상적 표현

는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이것이 관습 혹은 정신세계이냐는 알기 어렵다.

500년전 명조 보통화를 사용하기였기때문일까?

 

아니면 이전부터 토착되어 사용하던 언어에 덧입혀진 것에 불과한 것일까?

 

2. 8월 6일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간다.

다시 고속철을 타고 가지만 대북까지 갈필요는 없다.

바로 전역 도원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

광주의 백운 공항처럼 새로운 국제공항이 생기면 벌어지는 일이다.

 

 

 

이곳은 사실 러브호텔 같은 곳이다.

떠나기 전날에 알았다. 아주 어려보이는 커플과 승강기를 동승했는데

약간 민망했다. 게다가 천장은 거울이었다.

 

 

민망한 설계 / 그러나 커플에게는 당연한...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는 나쁘지 않다.

 

 

 

모텔인지 아닌지는 한눈에 알 수 있다.

다만, 대만의 3성급 이하 중저가 호텔은 다들 저런 식이다.

 

 

징글징글하게 덥다.

 

 

호텔을 위한 주차장...--;

 

 

생활속의 붓다!

 

 

 

아침은 이것으로 때운다.

오니기리?

 

 

’o미? 하루 15000원 내외니깐...부담이 없다!

 

 

대북도 그러했지만 명암이 있다.

 

 

다시보자. 복잡하지 않고 시끄럽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고웅...

이들에게 있어 국민당은 새로운 점령자였을 뿐...

 

 

 

 

고속철이라 하지만 대만의 지형을 생각할 때 속도를 내기 힘든 면이 있다.

한국과 비슷한 점이 있긴 하다. 

 

 

 

 

 

고속철의 도원역은 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오간다.

 

 

시설은 참 잘 되어 있다.

시설은 하드웨어도 있겠지만 그 동선의 처리는 무시 못한다.

 

 

 

 

 

한편으로는 고웅은 대북 보다 무료한 편이다.

생색내고자 시청을 짓고 있지만, 개선되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정치 경제적으로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대만도원국제공항

 

 

 

 

 

 

문득 도착했던 때가 떠오른다.

늘 공항에 도착하면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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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그옷을 입으면 정말 따뜻할 거에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即領衫穿起來誠燒。
zit nia san c
īng ki lai0 ziān sior 
짓니아싸칭키라이지아시오

 
G : 這件衣服穿起來很保暖。
zhè jiàn yī fú chuān qǐ lái hěn bǎo nuǎn

쩌지엔이푸추안치라이헌바오누안


 

새로운 민어어휘 

 

即領 [zit nia] 이것  (= 這件)

誠燒 [ziān sior] 很保暖

 

대만이야기

 

南腔與北調

남은 강(발음)이고 북은 조(액센트)다

 

八閩互不交通
여덟 종류의 민어는 서로간에 의사 소통이 안 된다

 

1. 대만 내에서의 민/객가방언은 적어도 9개로 나뉜다.

민남(闽南) / 금문(金门) / 마조(马祖) / 사현(四县) / 해륙(海陆) / 대포(大埔) / 요평(饶平) / 조안(诏安) / 장락(长乐)

지방방언의 기본적인 문법은 거의 유사하나 어휘와 성조에는 차이를 보인다.

민남/금문/마조 지역은 민어 어휘가 주로 쓰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문언문기준으로만 볼 때 월어와 객가어의 크레올에 가깝다.

 

*복건성 대륙의 8대 민방언 조차 의사소통이 안될 정도이니

그네들간에 있어서 보통화는 서로가 배워 사용하는 교류어라 하겠다.

 

*예컨데, 북방은 冬天 / 冷天

민남어는 寒天이다. 얼어버릴 정도로 춥진 않았기 때문일까?

 

2. 변경 방언지역의 어순 주목술 현상

만주 경계 요녕 / 길림 / 흑룡강

내몽골 경계 산서/섬서/청해/감숙/사천

백월 경계 귀주/운남/광서/광동

민월 경계 복건/절강

방언의 어순도치가 불과 100년 간의 보통화 유입 또는 침투로 인한 것이라면 그전에는 어땠을까?

침투로 인한 것이라면 그 전에는 더욱 심했을 것인가?

 

他饭吃完了。(他吃完饭了。)
你学生就是啦? (你是学生吗?)
他米筛起在了。(他快筛完米了。)

참고 : www.sinology.or.kr/srcll/html/journal/54/5405전유용.pdf

 

주 / 목 / 술의 어순

수식어 / 피수식어 어순은 비교적 일관성이 있는 편이지만

보통화 내에서도 수식어 + 피수식어순이 항상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3. 상해도 기업형 대형할인마트나 수퍼마켓(超市 SSM)이 증가추세이지만,

부동산 특히 아파트 투기바람과 함께 가고 있기에 더욱 심화될 것이다.    

대만, 특히 고웅은 아파트 주거에 집착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3층은 임대주거나 2층은 부부가 같이 사용한다. 어떤 경우는 3층으로 아내가 올라가 버리기도 한다.

일종의 별거인 셈. 1층은 영업장이거나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이른 바 하우스샵으로 스쿠터나 오토바이가 여러대 있고 자동차도 여러대.

 

 

개신교회

제역할을 바로 할때 존경과 민중의 신심을 얻을 수 있다.

 

 

고웅의 재래시장...들어가보자!

 

 

큰 절이...사당인가?...도교 유교 불교가 온통 혼재된 것 같다.

 

 

필요한 만큼 사갈 수 있도록 포장하거나 잘라 둔다.

 

 

정육점

 

 

과일가게 / 저렴한 편이고 맛도 좋다.

겁나게 달콤한 과일도 있다.

 

 

 

대만제 바나나

 

 

 

살아있는 왕새우 / 기억으로는 3~5마리에 천원 정도하는 것 같았다.

 

 

현지의 지인이 직접 요리!

 

 

물고기 국

 

 

달짝한 빵 / 저녁식사에 빵이라니...

음식이 전반적으로 단 편...

 

 

이것은 묵 종류를 튀겨낸 것으로 별미다. 간장에 찍어먹는다.

 

 

옥수수 계란전

 

 

식사를 마치고! 슬슬! 자유시간이다!

 

 

고웅의 야시장...

 

 

야시장은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고 현금도 많으니

도둑을 조심해야 한다.

 

 

 뜬금없이 빈랑이...

 

 

야식도 좋아하지만, 외식을 더 좋아한다.

요즘 누가 집에서 해먹는가? 라 하여 반박하면 이혼당할 수도...

 

 

비약이고...날이 더우니깐 더욱더 밖으로 뛰쳐나오는 것 같다.

 

 

온갖 종류의 고기를 튀겨내고 구워낸다.

이곳도 오리대가리를 즐기는 것 같다.

 

 

도박종류의 게임장

어린이들이 많다.

 

 

 

 

던져 맞히기

 

 

빙수...어딜가나 있다.

젠장 덥거든!

 

 

 

초중학생들이 빙수를 특히 많이 먹는다.

 

 

 

대만식 갈비때문에 소고기 수요가 폭증하는 것 같다.

 

 

야시장을 떠나 중심상권 VIESHOW를 둘러보기 위해 지하철을!

 

 

 

 

 

야간장노출로!

 

 

고웅 역시 11시 넘으면 지하철이 끊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영시차는 약간 늦는 편

 

 

Warner Village는 아마도 영화관 매각 당시

큰 차익을 보았을 것...

 

 

 

이러한 재래식 멀티시네마도 구닥다리가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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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겨울에는 속옷과 스웨터를 모두 입어야 합니다.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寒天逐家攏穿衛生衣佮膨紗衫。
guan tin dak gē long cing ue sīng ī gah pòng sē san
과틴따게롱칭에씽이까퐁쎄싸

 
G : 冬天大家都穿衛生衣和毛線衣。
dōng tiān dà jiā dōu chuān wèi shēng yī hé máo xiàn yī

동티엔따지아도우추안웨이셩이흐어마오시엔이


 

새로운 민어어휘 

 

寒天[guan tin] 겨울 (=冬天)

逐家[dak gē] 모두, 여러분 (=大家)

攏[long] ~도 (=都)

衛生衣[wèi shēng yī] 위생복, 보통화에서는 内衣(속옷)의 의미 

대만국어와 중국보통화간에 어휘상 차이가 있다.

참고 : 卫生裤是女人生理期的时候穿的内裤

佮[gah] ~와 (=和)

膨紗衫[pòng sē san] 털옷 스웨터 (=毛線衣)

 

대만이야기

 

1. 2009년 7월 16일 금일은 고웅에서 월드게임즈2009가 시작된다.

100개국 4500명이상이 참가한다.

www.worldgames-iwga.org 

www.worldgames2009.tw

대만여행기를 시작한지 1년이 다되간다.

부디 아무탈 없이 잘 치뤄지길 바란다.

 

2. 아미족은 대만 동부의 평지에 사는 고산족으로 12종족 중 가장 인구가 많다(12만명 이상).

대부분 벼농사에 종사하며, 모계 친족 사회로 처가에서 거주하는 관습이 있었으나 남편의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매년 음력8월, 중추절을 전후로 해서 거행되는 풍년제(豊年際)는 가장 큰 행사로 날짜는 반드시 그 해 7월 중순 전후에

아미족의 장로취회(長老聚會)가 결정한다. 그래서 매년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여야 한다.

 

아미족은 이주시 바다를 거쳐왔기 때문에 물가에 정착하였다.

물을 생명의 원천으로 간주하여 무당들은 물로 병을 치료하고 새신부는 물을 길러 애정표현한다.

아미족은 낙천적인 성품을 갖고 있는데 '물'의 순리에 따르기 때문.

그런 이유로 노래 가사나 춤이 물과 관련되어 있다.

전통 복장은 붉은 색의 전통복식, 깃털관, 꽃관, 어깨띠의 둥근 조개,

허리띠의 방울등이 모두 태양(어머니)의 상징이고 노래가사 중에도 어머니, 엄마와 같은 단어가 많다.

나이에 따른 계급이 매우 엄격하고 이는 신분지위와 권한의 원천이다.

부락중 나이가 많고 계급이 높으면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는데 어른들은 회의에서 부결권을 가지며

나이와 계급에 복종하는 법과 윤리관이 매우 강하다.   

 

화전농경을 하며 밭벼·수수·고구마·담배·빈랑나무열매 등을 재배한다.

확대가족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아미족 사회는 약 1,000명의 인구를 가진 부락(추장의 지배를 받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남자와 여자는 동일한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으나 씨족 조직은 실제로는 모계 중심.

여자가 재산을 소유하며 큰딸이 가족의 유산을 상속받는다. 각 가족집단에는 꿈을 통해 예언하는 샤먼과 여사제가 있다.

선조의 영혼과 신령을 숭배하며, 매년 수수 추수가 끝난 뒤 가장 중요한 의식을 행한다.

 

 

 

식당을 멀리한채 다시 고산족의 생활상을 돌아본다.

 

 

 

 

곡식으로 떡을 만드는 것은 전세계 어디나

동일한 것 같다.

 

 

 

 

 

수렵생활

 

 

화약을 사용할 줄 알았던 것인가?

 

 

 

간단한 스낵바

 

 

 

 

배만족

인구는 약 9만명

 

 

 

바람이 많은 동부지역에서 견뎌내기 위해서는 돌로!

 

 

 

추장이 사는 집

 

 

 

무당이 사는 집

 

 

 

배만족의 절구통, 가옥형태 온돌은 우리와 많이 비슷하다.

 

 

 

 

 

 

 

 

소족(邵族 Tsao) / 국제영문표기는 Thao /

한국은 취족으로 부른다.

 

 

 

비가 많은 지역이니... 

 

 

 

 

 

모기가 많으니...반바지는 좀~

 

 

 

 

 

제단

 

 

공연장 입구

 

 

 고산족이 모두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서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고민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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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옷을 반대로 입었군요, 벗고 매듭을 다시 매세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衫穿顛倒反,鈕仔閣頂鈕鬥下鈕。
san cing dēn dòr bìng ,liu à gorh ding liù dàu e liù
싸칭디엔더빙, 리우아고딩리우다우에리우

 
G : 衣服穿反了,扣子扣錯了。
yī fú chuān fǎn le, kòu zǐ kòu cuò le

이푸추안판러, 코우즈코우츄어러


 

새로운 민어어휘 

 

颠倒 [diān dǎo] [동]  (위아래, 앞뒤가 원래 있어야 할 위치와) 뒤바뀌다. 전도되다. 뒤집다

 鈕仔[liu à] [명] 1. 매듭 扣子 [kòu zi]

 

대만이야기

  

1. 대만의 국어는 북방관화(만다린, 북경방언)의 보통화와 유사하다.

내성인의 민남어는 일명 타이어(台語)라고도 하며 17세기 명나라 부흥운동의 중심인물

정성공(鄭成功.1624~1662) 장군과 함께 대만으로 건너온 대륙 남부의 이주민들에

의해 대만을 대표하는 방언이다(복건방언). 물론 격리되어 온 탓에 대륙 민어와

차이가 있긴 하다. 이는 중세한어(송/원/명의 한어)와 가장 유사하다. 

 

반절(半切)의 원리로 보더라도 그렇다.

 

姐 jie = 女+ 且 qie
妹 mei = 女 + 未 wei

 

한자의 96%에 해당하는 형성자(形声字) 원리상 광동음(广东音)의 未 [mei]가 근접하다 할 수 있다.

보통화의 선정 절차(选定次序)상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보통화의 기능과 취지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고

한어음운을 살리고 보전하기에 북경어는 부적합하다는 의미이다.

그런 이유로 보통화 common language 이지 standard language가 될 수 없다.

 

*음운대응상의 특징

오방언은 권설음구분이 없고 단모음이며 -ng/-n모두 -ng로 병합된다.

상방언은 f/hu를 혼용하고 - mamahuhu를 mamafufu로 발음 - n/l의 구분이 적으며

파열음(塞音 입성음)이 소멸되고 있다.

감방언 역시 권설구분이 없고 -hu를 -f 로 읽는다.

객가방언 역시 같고 -j/-q/-x 를 -g/-k/-h로 읽으며 입성운모가 살아 있다.

월방언은 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입성운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성조가 많다.

민방언은 f 성모가 없고 zh/ch를 d/t로 읽고

입성음이 살아 있다(zhong -> diong).

   

2. 대만의 원주민은 비교적 동질성을 가진 공동체(Ethnic Group :

일련의 옛부터의 신화, 역사, 문화를 공유, 동일지역에서 거주하고, 강한 응집력을 가진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적어도 5000년전부터 살아온 원주민은 민월의 후예인 내성인과 후에 입성한 객가인과

동거 잡거 해온 탓에 일부는 동화되었지만 복장, 먹거리 류는 잘 보전되고 있는 편이다.

 

3. 금일 신강에서 시위가 있어 140명 이상이 사망했다.

무기(枪)가 없는 新疆사람(위구르 维吾尔, 동터키)은 저항할 방법이 없다.

한족정권은 强权으로 무자비한 발포에 체포가 반복되고 있다. 이것은 인종청소(民族清扫)나 다름없다.

한족입장에서는 그것이 叛乱일지라도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경청할 대국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당장 모면하자고 사람을 죽이면 해결될 문제인가? 

주변의 이웃국 혹은 아랍은 왜 撑腰하지 않는가?

 

 

 

 

박물관

 

 

야외 공연장

 

 

오래된 나무 / 워낙 기후가 그러하니 쑥쑥 잘 크는 듯.

 

 

커피샵

 

 

1차 관문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다리

 

 

셔틀버스를 타면

 

 

원주민 음식점을 만날 수 있다.

 

 

냉열음 중심 - 식당

 

 

향토 술이지만 강하지 않았다.

이들은 술에 강한 유전자가 있단다.

 

 

 

내부장식

 

 

비가 올듯 말듯한 찌뿌둥한 날씨였다.

 

 

거대식당

 

 

원주민 식사 / 정식에 해당한다.

 

 

 

맛은 우리의 약밥과 비슷하다.

 

 

 

 

 

저렇게 이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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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이 점퍼는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即領裘仔的價數傷貴
zit nia hiū à ē gè siau siūn gui
지니아히우아에게시우시운구이

 
G : 這件大衣的價錢很昂貴。

zhè jiàn dà yī de jià qián hěn áng guì。

쩌지엔다이더지아치엔헌앙구이


 

새로운 민어어휘 

 

即領 [zit nia] 이 것 

裘仔 [ hiū à] 오버코트, 점퍼 (보통화에서는 가죽옷 모피옷의 의미

價數 [gè siau] 가격 (=價錢)

昂贵 [áng guì] [형] (가격이) 높다. 비싸다

 

대만이야기

  

1. 2차대전기간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대만원주민청년들을 강제로 징용하였는데,

동남아 지역에 가서 일본군의 철수를 엄호하게 함으로써 도합 2만여명 원주민이 타향에서 숨졌다.

야스쿠니신사는 대만원주민 전몰자와 일본침략자들의 망령을 합사,

대만원주민들이 여러차례 일본에 가서 조상망령반환을 요구했으나 묵묵무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 2005년 7월 1일 원주민 TV(ITV)가 개국했다.

독립성향이 강한 민진당의 지원과 후원아래

12개 민족 46만명의 민권과 문화,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되었다.

(http://www.titv.org.tw/)

 

"원주민은 대만 역사의 시작점이고, 원주민 문화가 없으면 대만문화가 없다.

원주민은 대만 미래의 희망이자, 대만의 진정한 희망이며, 원주민이 일어서야 대만이 일어설 수 있다."

- 천총통 -

 

 

 

 

 

수렵(狩猎[shòu liè])은 기본이다.

자연에서 잉태하고 자연에서 얻고 자연으로 버려지는 것

삶의 과정이고 완성이다.

 

 

 

이러한 조형물 역시 그들이 가진 정신세계의 산물이다.

야만 혹은 비문명은 누가 규정하는가?

 

 

입는 것 / 먹는 것 / 언어는

속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씨실과 날실로 옷감을 만드는 과정은

훗날 재봉틀이 되었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그들이 원해서 이 산지로 왔겠는가?

참고서적 : 갈등의 정체성 - 현대 대만사회의 에스닉 상상

http://www.bybook.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20010000230&search=&sort=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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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신발이 너무 작아서, 신기 어렵습니다."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鞋仔傷細雙,穿起來有淡薄仔絚。 
ē à siūn sè siang, cīng ki lai u dam borh a ăn 
          
에아신세샹, 칭기라이우담보아안

 
G : 鞋子太小穿起來有點緊。 

xié zǐ tài xiǎo chuān qǐ lái yǒu diǎn jǐn

시에즈타이샤오츄안치라이여우디엔진


 

새로운 민어어휘 

 

淡薄 [dàn bó] 옅다. 희박(稀薄)하다

絚 [gēng] 쪼이다 죄이다

 

대만이야기

 
1.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자바어 ·필리핀의 타갈로그어,

타이완의 고산족언어, 마다가스카르의 말라가시어 등

은 인도네시아어파(Western Austronesian languages)로 분류되는데,

이는 말레이폴리네시아어족(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한다. 

 

2. 문자는 로마자를 도입하여 표시하지만, 구전의 형태로 전승되어 왔다.

이들의 노래에는 제사의 노래, 선조의 업적을 찬양하는 노래, 파종의 노래, 수확 감사의 노래,

상대부족의 머리를 베어 옥수수 가마니위에 두어 지내는 인두제(人頭祭)의 노래,

사냥의 노래, 저주의 노래, 병을 고치는 노래, 비를 기원하는 노래,
노작가(勞作歌), 사랑의 노래, 이별의 노래, 민족 제전가, 성년식의 노래, 미성년의 노래, 결혼축가,

술의 노래, 환영가, 이야기와 전설의 노래, 전쟁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노래 등이 있다.

 

 

 

 

우리의 장승같은 것

 

 

민속촌이니 방재 방화 등에 신경쓴 것이 보인다.

 

 

식탁

 

 

살 수 있나?

 

 

전통의상

 

 

박물관 외부

 

 

셔틀버스

 

 

산 중턱은 아니더라도 꽤 높이 올라왔다

 

 

 

파노라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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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비가 옵니다, 빨리 우의(우비 雨備)와 우화을 신으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落雨矣,緊共雨幔佮靴管穿予好。

lorh hō ao,gin ga ho mua gah hiā gòng cing hō hòr。

 러호아, 긴가호무아가히아공칭호흐

 
G : 下雨了,快穿上雨衣和雨鞋。 

xià yǔ le, kuài chuān shàng yǔ yī hé yǔ xié。

시아위러, 콰이츄안샹위이흐어위시에


 

새로운 민어어휘 

 

雨鞋 [yǔ xié] 우화(雨靴)

대륙은 신-혜(鞋 xie), 복건, 객가, 대만은 신-화(靴 xue)를 사용

사천성/호남성/절강성은 鞋를 [hai]로 발음

보통화에서의 鞋子는 일반적으로 신발이지만 靴子는 신발의 종류중

겨울에 착용하는 장화로 이해한다.

공교롭게도 [xie/xue]는 남방에서 [hai/hua]로 대응되어

우리 한자독음[hea/hua]과 유사하게 된다.

凉鞋 [liáng xié] [명] 여름용 샌들(sandal).

 

대만이야기

 
1. 대만의 고산족은 크게 산지고산족과 평지고산족으로 나뉜다.

이들은 말레이계로 한족들은 타이완 섬의 평지에 살면서 한화(漢化)가 진행된

원주민을 평포번(平埔蕃), 한화되지 않은 원주민을 생번(生蕃) 또는 고산번(高山蕃)으로 구별했다.

후에 중국은 산지족을 소수민족으로 간주하여 고산족으로, 대만은 산지족에서

원주민, 원주민족으로 개칭하였다.

일반적으로 10개 종족으로 분류하나, 대만에서는 12개 종족으로 분류한다.

 

 아타얄(태아 泰雅族, Atayal), 사이시얏트(새하 賽夏族, Saisiyat), 브는(포농 布農族, Bunun),

트우(추 鄒族, Tsou), 르카이(노개 魯凱族, Rukai), 파이완(배만 排灣族, Paiwan), 프유마(비남 卑南族, Puyuma),

아미(아미 阿美族, Amis), 타오(達悟族, Tao. 구칭은 야미; 아미 雅美族, Yami.), 트오(소 邵族, Thao),

카바란(噶瑪蘭族, Kavalan), 타로코(太魯閣族, Truku 및 Taroko)

 

한화된 평포족(평지족)은

케타가란(凱達格蘭族, Ketagalan), 타오카스(道卡斯族, Taokas),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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