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灣旅行記
"저녁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오셔서 드세요!"
M : 暗頓攢好囉!來食飯。
àm dng cūan hòr lo!lāi ziah b¤g。
암등촨호로! 라이찌아벙
G : 晚餐準備好了,來吃飯吧!
wan can zhun bei hao le, lai chi fan ba!
완찬쭌뻬이하오러, 라이츠판바!
해설 : 暗頓 = 저녁식사 晚餐(晚飯) / 攢[zan] 모이다
暗 = 晚 : 예 暗安 저녁인사(= 晚安)
頓 = 餐
대만이야기
1. 대만은 고민이 많아 보인다. 토론 프로그램의 상당수 주제는 양안문제이다.
그만큼 우리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통일을 원하는 세력도 있고 반대하는 세력도 있고 모두 문제없다 라는 세력도 있다.
뭐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일자리가 늘지 않는 것도 큰 문제.
2. 습도가 매우 높아, 안경을 자주 닦아야 한다. 호텔이나 버스, 지하철의 에어콘이
워낙 빵빵하니 말이다. 대북의 지하철은 비교적 편리하다.
플라스틱 토큰은 우리나라도 고려해봤으면 한다.
3. 금년부터 중국인들이 비자를 얻어 관광을 올 수 있어 업계는 기대하는 모양인데
비자 얻기가 쉬어 보이진 않는다. 여행중 중국(본토)인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대반점 / 주점(酒店)이 아니라 반점(飯店)으로 불린다. 뭐로 불러도 상관없지만...
이것이 바로 대북시의 서문이다.
서울의 위치상 서대문같은 존재 / 허나 상권의 특색은 동대문에 가깝다.
토요일 아침의 시먼딩 / 토요일 일요일은 출근하지 않는 회사가 많아 비교적 한산하다.
좌측의 "청핀(誠品)"은 대만의 대표적인 서점 체인이다.
아침이라 해도 습도(濕度)가 높으니 덥기는 마찬가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맞물려 있어 핵심상권임에도 불구하고
공터가 간간히 보인다. 대부분 주차장으로 쓰인다.
최고법원 / 시먼딩 남쪽으로 내려가면 중화로가 나오는데 좌회전하면 법원건물들이 즐비하다.
고등법원 / 가정법원 / 지방법원 등이 보인다. 대북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중심지임을 보여준다.
국사관
총통부 / 청와대 같은 곳
정면...
장사 1로 / 멀리 시저파크호텔이 보인다.
대만고등법원 형사법원
교도소인가?...
약식기소시에 찾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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