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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야기

일상의 기록 2010. 3. 8. 11:59

 

 

 


라면먹기 좋은 곳

레스토랑 라젠

이젠 라젠이야!

 

 

 

 

그곳에 가고싶다!

어릴적, 형이 만든 라면

 

 

 

맛찾아 여행을 떠나다.

라면으로 그저 대충 배채우고자 한다면...

한번에 넣고 포면식으로 조리하면 될 것 같다.

허나, 그렇게 만들어진 라면은 거칠게 불어난 면과

니맛도 아니고 내맛도 아닌 국물이 되고 만다.

그땐 그냥 생라면으로 먹는 편이 낫지 않던가?

 

그래서 생각해 보는 것이 고추가루/다진마늘/커리가루 정도를

넣는 것이다. 하지만, 조리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머뭇거리다가 자책하는 마음으로 국물을 들이킨다.

'젠장 디럽게 맛 없네...'

 

가격도 올라버린 라면...이젠 부담도 있다.

가격이 3분면과 맞먹는다.

 

삶은 달걀

조리시 시간이 걸리거나

배가 고프면 마음 껏 먹을 수 있다.

삶은 달걀...하면 은하철도 999가 떠오른다.

여행자에게는 왠지 모를 로망이...

마늘빵

적절히 어울리는 마늘 빵

친구와 함께 하는 식사는 늘 즐겁다.

인생이라는 여정의 동반자인가?

 

라면

직접 만들어진 수제면이다.

보통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은 유효기간이 짧다.

그냥 밀가루면을 튀긴 것인데 그것이 수개월간

어찌될지, 맛은 얼마나 변할지는

신경쓰지 못한다. 라젠에서는 가격을 생각할 때

꽤 근사한 라면이 나온다. 

 

코코넛

입가심용으로 코코넛쥬스...

한모금이면 그 씹히는 맛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LOHAS Rastaurant RaZen

서울 양천구 목1동 파라곤 지하1층 상가 39호

라스토랑 라젠

 

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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