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이다. 본격여행은 2일차지만 ^^
오전에는 부비적 거리다가 현지 MSN친구 Meinv를 만나 이동하였다.
서점가를 지나, 여행사에 들러 다음날 있을 소주 여행을 예약하였다.
아침 7시까지 신세계백화점(?)앞에서 만나서 출발한다.
현지 패키지 여행을 가는 셈...
멀리 삼성이 쓰여진 건물이 신세계 백화점...이다.
국내 유통기업인 '신세계'와는 아무 관련 없다.
우측의 건물은 남경로 서쪽 끝단의 쇼핑상가이다.
규모가 크고 고급스럽다. 여성들이 좋아라 할 듯...
왜 찍었는지...기억이...흠...
상해 도시 박물관...
나중에 가봐야겠다.
상해인민청사...굉장한 규모인데다
군인들의 군기는 바짝 들어있다!
상해미술관...
알흠..
악기...
이러한 철기/구리로 만들어낸
도구들은 적어도 2000년전의 것이라 한다.
경덕전(현보다 작은 단위)은 관에 납품되는 자기공장이 있나보다.
실제로 경덕전 것의 자기가 많이 출토 되었다.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명청의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명의 청자, 청의 민화그려진 자기 등은 한국의 그것과 비슷해 보인다.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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