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6 삼청동 광화문
Nikon D50
Tamron 28-105mm
햇살이 강한 날은 조리를 조여본다.
살짝 창밖을 보고 카메라 ISO값 / 렌즈 / 필터 준비 여부를 확인한다.
골목의 풍경
개발되고 나면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 바로 골목이다.
지금은 사라진(?) 재래식 목욕탕 굴뚝
과거 일본식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고스란히 들여온 한국은
욕탕이 있지 않으면 아파트, 있다면 맨션으로 불렀다.
상당수의 서민형 주거공간은 욕탕이 있지 않았으니 공중목욕탕이 호황을 누리게 된 셈.
정갈한 기와...3~4월즘 날이 살짝 풀리면
강북에 좋은 출사지를 다녀봐야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패턴이...
이때는 과감하고 대범하게 생략하는 미학을 잘 몰랐다.
다 담아 보려고 애쓴 것 같다.
중국 대만관광객이 꽤 늘고 있었다.
개보수전에 촬영한 것이니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교보옆의 꽃밭에서...
한 가닥이라도 희망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물러서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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