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사마리칸트

 

일부에서는 러시아 음식점으로 알려져있다.

동투르키스탄(현재 중국 신장지역, 위구르족),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는 거의 음식과 민족이 같다.

  

Fujifilm S2Pro Sigma 18-50

저렴한 렌즈이지만 최소초점거리 40cm로 음식촬영에는 제격이다.

 

 

동대문운동장역 러시아타운에 위치해있다.

사마르칸트(Samarkand)는 우즈베키스탄의 도시명이다.

주소는 서울 중구 광희동1가 162번지 대표 사리요르

홈페이지 : http://www.samarikant.com/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음식점 세곳이 연달아 있다.

 

 

 

 

음식에 대한 종교적 편견은 제쳐두고 일단 시켜보자.

 

 

원래 인류 최초의 국수라는 야채칼국수 라그만을 먹으려고 했으나

재료가 다 떨어져서 먹어보지 못 했다.

 

 

식당 세곳 외에 주변에 러시아 식재료수퍼도 있다.

양꼬치나 치킨은 술안주로도 제격!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의 쌀밥에 가깝게 즐겨먹는 빵

약간 높은 도수의 맥주로 있다.

 

 

빵속에 고기라는 삼각형 만두빵은 페스트리 안에 고기속이 들어가 있다.

우리 입맛에 잘 맞다.

 

 

든든한! 식사!

 

 

양고기 스프(국물에 가깝다)

 

 

이것이 샤슬릭!(양고기 꼬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음식이라던

위구르족의 양꼬치(물론, 회족식당의 주메뉴이다) 보다 크다!

 

 

빵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덜해진다.

 

Posted by 푸우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