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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쌍헤 금요모임

 

Nikon D1 / Sigma 18-50/3.5-5.6 DC

 

니콘 최초 DSLR 카메라 D1은 출시가만 900만원(65만엔) 육박했던 바디이지만, 지금은 중고가 30~4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시그마 Sigma 18-50/3.5-5.6 DC 렌즈 역시 매우저렴하여 메모리까지 하면 50만원이면 살 수 있다.

어떤 이에게는 큰돈 일 수 있고, 어떤 이에게는 부담 없을 것 같다. 여기서 요점은...

굳이 대단한 카메라와 렌즈를 살 필요 없이 자신의 촬영 의도, 철학(취지?),

기호에 따라 낭비하지 않는 합리적인 소비기준을 정하라는 것.

시그마 Sigma 18-50/2.8은 매우 비싸니...주의... 

 

*중문으로 SLR 카메라는  单反相机

DSLR 카메라는 数码单反相机

  

 

가까이 가까이 속삭이는 소리가...

 

차[cha]는 보통화이고 명조때 보통화/민어로는 떼[te] 였을 것이다. 

차이름을 나타내는 경우는 '차'로 발음하고 그 외는 대부분 '다'로 읽는다.

 

후치의 경우, 녹차, 우전차, 보이차, 말차, 설록차, 병차, 전차. 
 전치의 경우, 찻잔, 찻상, 차종, 차 한잔, 차모, 찻사발, 차례, 차만들기, 찻그릇
차마시기, 차달이기, 찻물, 차맛, 차가게, 차빛깔, 차약 등

 

 

잘 정리된 ...차기(?)

아니 다기(茶器)로 읽는다.

차방(茶房)을 다방으로 읽는 것처럼...

 

 

이것이 바로...감온석?

 

 

이것은!!! 운남보이차!

 

茶가 어두에 올 때 "다"로 읽는 경우는

다실(茶室) : 차를 마시는 방 / 실
다완,차완(茶碗) : 찻잔, 차그릇

다종,찻종(茶鍾), 茶甫兒 : 차를 따라 마시는 종지

 다례,차례(茶禮) : 지금은 차례상에 술을 올리지만 예전에는 차(茶)를 올렸다고 함

다구(茶具) : 차제구(茶諸具). [차관(茶罐)·찻종·찻숟가락 등]

다도(茶道) : 주도가 있듯 다도가 있다.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다향(茶香) : 차의 향

다회(茶會) : 차를 마시는 모임

다예(茶藝) : 차를 심어서 가꾸고 따서 만들고 마시기

(차 마시는 기초가 ‘茶法’ 차 생활의 정서 문화일체를 ‘茶道’)

끽다거(喫茶去) : 차 한 잔 드시게 (去는 어조사)

 

https://news.buddhapia.com/news/news_content_view.asp?news_cd=BNA0122672&news_ver=1&part=20081211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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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분코

博 多 文 庫

 

 의미는 규슈관문인 하카타의 文库 [서고]라는 의미

하카타 라면의 기본인 허여멀건 극세면(極細麵)을 사용
 면이 대만스타일의 네모난 것도 오리지널 하카타 스타일을 재현!
하카타 라면(博多ラーメン)후쿠오카의 명물 중의 명물!


일본어(J) : haka ta bun ko

한국어(K) : bak da moon go

보통화(P) : bó duō wén kù

광동어(월)(Y) : pok do man fu

대만어(민)(M) : po de wen ko

 

하카타 라면 (はかた ラーメン)
소유 / 미소 / 시오 라멘은 없고 돈코츠만이 전문

진한! '인(印)라멘' / 덜진한! '청(淸)라멘' 중 결정!

 

 

11:40 경 도착

 

 

대기자가 아직은 많지 않다. 허나 대기자가 많더라도 분명 12시에 연다.

 

 

포렴 부착!

 

 

영업개시!

 

 

면을 삶는다! 단단한 편!

 

 

청라멘 등장! 다진 마늘 첨가!

 

 

저은 후!

 

 

다진 깨!

 

 

진라멘 등장!

 

 

바로 이거야! 양이 줄은 느낌 / 그릇도...

 

 

챠슈

 

 

사리하나 더 시켜서 다아 먹어버렸다.

 

Nikon D1 Sigma 18-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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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니티 소스 체험기

 

Fuji S3Pro / Tokina 28-80mm

 

 

 

타코칠리칠리는 녹사평역 해방촌에 위치해 있다.

 

 

엔칠라다(Enchilada)와 맥주를 주문했다. 가장 매운 엑스트라로!

물론, 인세니티 엑스트라 보다는 약한 인세니티 소스가 딸려왔다.

 

 

밀가루 또르띠야 / 모짜렐라치즈 / 밥 / 소고기 / 콩볶음 모듬 / 체다치즈 / 엔칠라다 소스

구운 뒤 레드살사 / 사우어 크림 / 할라페뇨 / 실란트 / 양상추 / 양파 / 피클 / 고수풀

 

 

이것이 바로 인세니티 소스

 

 

먹다가 몇번은 쉬어야 했는데, 이유는 너무 너무 맵기 때문.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다! 라는 천박한 생각은 필요없지만...이 순간만큼은...

나만 가게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반을 먹었는데, 이미 얼굴은...땀으로 범벅이 됐다.

 

 

다 먹었다. 맥주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

메뉴가격은 3000~7000원대로 부담없다.

 

 

괜찮다. 든든!

 

    

 

이것은 멕시코의 패스트푸드에 해당하는 것 같다.

20평대에 테이블 6개와 바형태 테이블이 있고 2층도 있다.

관련 홈피 : http://www.chilichili.co.kr/main/index.asp

레시피 : http://www.tacohouse.co.kr/FrontStore/iStartPage.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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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호고 888

 

Nikon D1 / Sigma 18-50mm DC

날이 추워지면 생각 나는 것이 바로 훠궈(火鍋)이지만

나는 평소에도 땡긴다. ㅎㅎ

정통의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나름 괜찮다.

금일은 특별히 매운 "마라"양념을 첨가했다.

 

 

 

홍대 롯데시네마 뒤편 놀이터 바로 옆에 위치

 

일본어로는 洗刷刷 しやぶしやぶ [샤브샤브](살짝살짝/찰랑찰랑)로 불리지만 원래 몽골음식이다.

13세기 칭기즈칸이 아시아 대륙으로 영토를 확장하던 당시, 병사들이 투구에 물을 끓여 양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던 야전요리에서 비롯된 것이 그 기원. 그러나 여러가지 가설 중 하나일수도...

 

살짝 데쳐먹고 / 익혀먹고 / 찍어먹는 것은 한국의 전통 요리 토렴과 유사하다.

음식물을 데우고 익히는 데 들이는 노력과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하는 고민이 있었을 것인데

한국의 토렴은 그 고민을 해결하였다. 토렴은 삼국시대 전쟁터에서 철로된 투구에 물을 끓여 아채와 고기를 익혀 먹거나 데워 먹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전적인 의미의 토렴을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고려시대 몽고군(夢古軍)들이 토렴법을 배워 '징기스칸' 요리로 발전 시켰으며, 징기스칸의 대륙정벌정책에 의해 유럽까지 영토를 넓힌 몽고군은 스위스에 전통요리 '퐁듀'를 남겼으며, 임진왜란때 일본에 건너간 이 토렴법은 오늘날의 '샤브샤브' 요리를 만들어 내었다고 한다."  

 

 

이 곳은 태극문양은 아니지만...저렴하면서도 한국화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

물론 고수풀은 별도로 요구하면 준다.

 

 

오리지널을 즐기려면 동대문이나 가리봉으로 가야 할 것!

 

 

이것은 양고기! / 소고기 선택도 가능하다!

 

 

이것이 그 양념장

 

 

가격 인당 6000원이면 훌륭하게 식사할 수 있다!

 

 

한겨울에는 역시! 훠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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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곱창골목 장어구이집

 

Fuji S3Pro

20080409

 

 

시원한 콩나물국

 

 

저녁식사 대용으로 아주 좋다!

 

 

맛있는 장어구이! 홍대의 명물이다! 

 

 

생강과 양념장을 같이 곁들이면...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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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부두출사

 

20080301

Fuji S3Pro

 

 

 

벤뎅이회무침 / 제일 맛있다고...

 

 

밥과 비벼먹는다.

 

 

무한 리필 되는 간장게장

 

 

인천 연안부두를 방문한다면 벤뎅이회무침 강추!

 

 

저녁 무렵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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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전문음식점 <라젠>출사

Nikon D1 / Sigma 18-50mm DC

 

 

그때도 지금 처럼 추웠다. 목동 오목교 메가박스와 파라곤 내 상가는 200미터 즈음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었다. 교보문고와 외국계 유명 음식점이 입점하였다.

41타워와 CBS등의 상주인구와 상근인구를 먹여살리는 근생형과 중급 레스토랑이 자리잡았다.

 

 

 

라젠은 그런 곳이다. 적정수준의 가격에 최대의 행복이랄까?

한국에서 라면은 저가 식사라는 편견은 결국 씻어 내긴 어렵겠지만 그것이 다르게

인식되도록 성공할 수 있지만 괜찮지 않을까?

 

 

해물라면 Set!

 

 

해물라면

 

 

인테리어 이모저모

 

 

 

쇼룸의 깜찍한 하트면 / 방문시 언제든지 소장할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다. 

 

 

라젠의 강황면 / 커리의 재료로 유명하다.

 

 

비트면

 

 

먹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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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바 플라이

 

Fujifilm Finepix S3Pro Tokina 28-80mm/F2.8

실내촬영시 ISO를 높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고

지지대를 찾아라. 장노출로 갈겨버리자!

 

 

주밍을 시도했으나 딱히 잘 나온게 없었다.

주밍 인 / 아웃 등의 방법이 있는데, 말 그대로 줌링을 돌리면서 촬영하는 것.

패닝샷은 노출을 1/60로 하고 몸을 비틀어 촬영하는 것으로 역동감을 살릴 수 있...

 

 

연출이 어려우면 들이대고 찍어본다.

 

 

목동의 바 중 다트기기가 있는 바는 적다.

목동 바 플라이 손님은 연령대가 낮은 편.

 

 

어떤 음악이든 신청 가능

운동권 가요도 가끔 나온다.

나는 실험삼아 중국노래를 신청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Thanks~ Monica~ Monica~

 

 

주인을 기다리는 술들...과음은 그만 두자.

술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내일은 매일 찾아온다.

 

 

특정업체...광고... 조리개 최대 개방하고 촬영 / 5.6이 제일 적당한 것 같다.

한때 하이네켄만 찾았으나 지금은 마시지 않는다.

 

 

살이 덜 찌는 안주로...늘...

 

 

개인적으로 이런 앵글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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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양꼬치

 

Nikon D1

 

 

 

양꼬치를 즐겨먹었지만, 요즘은 좀 덜 먹는다.

양꼬치는 양고기(羊肉)를 잘게 썰어 꼬치(串)에 끼워먹는다.

중국음식이라기 보다는 위구르(터키/돌궐) 음식이다.

 

 

영등포 초원양꼬치...

맛은 괜찮은 편...

 

 

한국의 양꼬치 가격은 개당 800원에 양은 적은 편

 

 

시설은 깔끔한 편...가리봉 신림 대림 등지에 비해~

 

 

 

개인적으로 설화나 칭따오보다 하피(하얼빈피지우)를 좋아한다.

 

 

각 방을 정부 고위직명으로 작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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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함흥냉면

 

겨울에 먹는 비빔냉면

물냉 보다는 비냉을 선호하는 편이다.

해주냉면이나 맵다는 청양냉면보다는 면발이 괜찮은 편.

물론, 이 곳은 육수때문에 찾는다.

 

Nikon D1

Sigma 18-50 DC

 

 

나는 왼손으로 먹는다. 기타를 치거나 총을 쏘거나 글씨 쓰기는 오른손을 사용한다.

아마 왼손사용자용 카메라는 안나올 것 이다. ^^ 

왼손으로 식사하는 것만큼은 견뎌 냈다. 늘 의문을 갖고 있었다. 왜 왼손에 대한 편견이 그리 강한지...

 

 

이것이 바로 육수

냉면을 주문하면 육수 주전자를 갖다준다.

 

 

되도록이면 차를 가져가지 말기를 바란다.

유료주차장 비용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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