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灣旅行記
"쫑즈를 많이 먹지 마세요, 하나만 먹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肉粽毋通食傷多,干那會當食一粒!
bhà zang m tāng ziah siūn zē,gān nā e dàng ziah zit liap!
마장음탕지아시운쩨, 간나에당지아짓리아!
G : 粽子不要吃太多,只能吃一個!
zòng zǐ bù yào chī tài duō, zhǐ néng chī yī gè!
쫑즈뿌야오츠타이뚜오, 쯔넝츠이거!
새로운 민어어휘
肉粽 [bha zang] 쫑즈 粽子(주먹밥 비슷)
*여행시 飯糰[fan tuan]을 챙기면 요긴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다.
속은 튀김, 장어 등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재래시장이나 길거리에서 구할 수 있다.
일본의 주먹밥 오니기리(お握り)와 상당히 유사하다.
*粽子는 찹쌀에 대추 따위를 넣어 댓잎이나 갈잎에 싸서 쪄 먹는 단오음식,
원래는 초나라의 굴원이 강에 투신하여 죽은 것을 애도하여 이 음식을 강에 던져
물고기가 굴원의 시신을 해치지 말도록 한 데서 유래
會當 [e dàng] 할 수 있다 能
粒 [liap]개(양사) 個
傷 [siūn] 너무
干那 [gān nā] 오직, ~만
대만이야기
1. 대만은 작은 섬나라이다. 면적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이다.
고속철을 타고 3시간이면 가로질러 고웅에 갈 수 있다.
그 좁은 땅에 세 차례에 걸쳐 이주해온 복건인과 객가인들에게 있어
국민당 외성인(대륙인)은 새로운 일본인을 대신했던 점령세력이다.
복건인과 객가인 역시 대만원주민에게 있어서는 여전히 침략자였겠지만
융화의 방법이나 과정에 차이가 있었다.
2. 대만의 남쪽, 고웅이나 대남의 경우는 마영주 총통의 무능력에 치를
떠는 것 같다. 물론, 천쉐이비엔에게 배신당한 것보다는 아니겠지만서도
스스로 Chinese Taipei 로 불리기를 자처하는 현재의 대만의 국가로서의 지위는
예전같지 않다. 주변국의 정세와 중국의 강력한 외교력은
대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다.
시먼딩 후면
음...
모 아무것도 아닌 것에 눈길이 쏠리는
것은 우리나 대만이나...
꼬치구이 / 엔간한 음식에는 일어가 같이 표기
마영구를 지지하는 할아버지 / 대북이니깐...
극장
서문정역
대북식 전통 고주택 / 방치되어 있거나 보존되는 것
중화로 2가
1920년대의 향수인 것인가
萬華 406號 廣場 (만화 406호 광장)
배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는 뷔페식당(自助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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