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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옷이 너무 적어요, 바지도 너무 짧아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衫傷細領,褲嘛變較短矣。
  san siūn sè nià , ko ma bèn kah dè ao 
 산시운쎄니아, 코마벤카떼아

 [n발음은 있는 둥 마는 둥 해준다]

 
G : 衣服太小了,褲子也變短了。 

yī fú tài xiǎo le, kù zǐ yě biàn duǎn le。

이푸타이샤오러, 쿠즈예비엔돤러


 

새로운 민어어휘 

傷細 [siūn sè] 너무 적다 太小

褲嘛 [ko ma] 바지 裤子 

 

*참고

'삼'은 한국어에서도 웃옷의 의미로 가끔 쓰인다.

  고대 한국 복식에서 상의는 크게 삼(衫)과 유(襦), 그리고 겉옷인 포(袍)로 구분되고,

하의로는 남자의 바지인 고(袴), 여성용 치마인 상(裳)과 군(裙)이 있다.

 

 

대만이야기

 
1. 고웅 MRT는 마치 부산의 그것과 같다(http://www.krtco.com.tw).

대중 신속 수송 시스템(MRT)은 버스 노선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것으로

역마다 거리에 따라 NT$20 ~ NT$65까지 "편도 토큰"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한국의 경상남북도 크기의 대만으로서는 높은 인구밀도 수요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구 2200만명 / 원주민 36만명 /국민 1인당 GNP : 약 US$15,000) 
MRT시스템을 고안하게 되었는데
역에 정차하기 전마다 안내 방송이 4가지 언어로 방송된다. 국어(國語) /민어(대만어) / 객가어 / 영어 순인데 민족의 구성상 본성인(대만성인) 84%, 외성인(대륙본토) 14%, 원주민 2%인 것을 감안할 때

민어가 우세함에도 불구(객어는 상대적으로 약세), 실권을 쥐고 있는 국민당 정부의 영향력이 강하여 '국어'를 중심으로 문화, 출판, 행정서비스가 실시되어 온 것에 기인한다.

2. 대북인구의 반정도인 대만 제2의 도시 고웅(까오슝, 인구 약 150만명)은 대만의 국제적인 관문이자 제2의 항구도시이다. 

컨테이너 물동량이 세계 3위지만, 대북시와 비교하여 관광요소는 상당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이유로 이런 저런 이벤트를 유치하는 것이다.

 

 

 

 

붉은 색의 라인에는 고속철의 종점인 좌영역이 자리잡고 있다.

삼다상권과 중앙공원은 인접하여 있는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月臺 (月台)는 플렛폼

 

 

세계선수권대회 캐릭터 / 스테디움이라서 그런지 홍보물이 많다.

고웅은 본성인의 도시라 그런 것인지 손문의 사진이나 동상은 거의 보질 못했다.

 

 

MRT 정식 마스코트 다섯 마리의 동물캐릭터를 활용

4마리는 곰이고 다른 하나는 보박(타르바간 Tarbagan)이라는 다람쥐과 동물(만주 서식)

이름은 다음과 같다. 熊爸爸:永福 / 熊媽媽 :實珠 
 熊姊姊 :萍萍 / 熊弟弟 :安安 / 土拨鼠 : 哈比

 

 

 

 

The World Games(IWGA) /2009년 마스코트 이름은 高妹 雄哥

*The World Games는 International World Games Association (IWGA)가 주관, 올림픽과 같은 4년 주기로 개최된다. 1981년 미국 Santa Clara에서의 첫번째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대만 Kaohsiung에서 8회를 맞게 된다. The World Games는 11일동안 댄스스포츠, 마샬아츠, 당구, 볼링, 보디빌딩,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의 경기가 열린다. 

 

 

출구는 바로 중앙공원과 연결된다.

 

 

 

그나마 유일한 바거리(?)

 

 

삼다상권 부근의 쇼핑센터

 

 

 

 

 

 

관광거리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것(?)

 

 

고웅의 중심상권 / 한국의 DVD방같은 것이 있는데 마치 극장처럼...운영된다.

 

 

인근의 야시장

 

 

야시장 인근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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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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