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여행을 정리하면서...호가든을 들이킨다...
ㅎㅎㅎ 웬 궁상!
땅콩...호가든...
장노출 / 외국인을 위한 거리 같다.
이태원 같은...
멋들어진...^^
신천지의 골목...여전히 고급 식당과 '바'가 즐비하다.
밥이 고파...무작정 들어간 서민식당...
양저우식 볶음밥에...김치같은게 없냐고 물었더니
결국, 즉석에서 만든 그나마 '매콤한' 토마토...무침...
중국돈 12원 정도 이다.
한족 부부와 딸아이가 하는 음식점 / 즉석에서 배달하거나 포장해주는 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테이블이 두개이다. 그나마 밥통이 올라있어 매우 좁다.
아...사진 죽인다! 멋진 니콘 D1!
다시 외탄으로 향한다...
숙소까지 걸어가려 했으나 좀 힘들어 택시를 탔다.
외탄의 야경은 멋지긴 하나, 사람들이 많아 촬영이 쉽지 않다.
너무 늦게 도착하면 동방명주 타워의 조명이 꺼진다(11:30 정도).
황푸강에 비친 푸서...
조명이 꺼진 동방명주와 푸동 고층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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