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苏州旅游

 

소주를 간다. 강소성!의 소주는 상해인의 원류라 하기도 한다.

소주는 한때 칸이 점령 하기도 했던 곳...그래서 몽골어휘가 남아 있기도 하다.

 

 


 

전날 여행사에 예약한 RMB 290 패키지로 소주를 간다.

07:30 까지 특정 장소에 집합하면 된다. 버스를 탈 경우, 그 상품이 더떤 패키지인지

확인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 상해에는 항주-소주-남경 등 여러 코스의 여행상품이 있고

같은 여행사의 경우 비슷한 장소에서 출발한다. 그러니, 잘 확인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집합은 신세계백화점 정문 앞에서!

06:30에 도착하여 긴장속에 대기...출발한다!

한국인은 일단 내가 유일하고 간간히 유럽이나 미국인이 보인다(2명).

중국의 각 지방사람들이 보인다. 동네 아줌마같은 포근한 사람도 있다.

 

 

푸동방향으로 빠지는 고속도로...예전에 가본적 있다.

 

 

엄청 큰 호텔...

 

 

소주에 도착...

 

 

마티즈 비슷한 것이 눈에 많이 띈다.

정말 비슷하다. 허나, 과거에 우리차가 디자인 참고한 경우와

그리 차이를 못 느끼겠다. 반이상이 이륜차...이 날도 어둑어둑 보슬비가...

 

 

 괴상한 삼발이(차체를 씌운) 자전거도 종종 눈에 띄었지만

너무 순간이라 찍질 못했다. 순간만 보여지나? ㅎㅎ

차도의 반 이상은 자전거다. 물론, 소주의 외곽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관광온 젊은 중국 연인이 꽤 보인다.

학생들도 있겠고, 직장인들도 있겠다.

놀라운 것은 학생 커플들...부모가 허락했는지...

 

 

 

지압효과가 있다던...

5년전의 그것과 같다. 소주패키지 관광은 늘

같은 것 같다. 더 이상은 없다는 말인가?

 

 

 

눈이 쌓이면 보긴 좋을 듯...

 

 

뭔가를 열심히 설명...

의외인 점은 가이드가 우리말을 전혀 못한다는 것이다.

가이드인데...보통 한국인에게 있어서 중국여행사 가이드는

조선족이기 때문인가... 한국어를 알아야 할 필요성이 적긴 할 것이다.

 

 

 

 

 

 

 

양즈강 남방의 정원양식은 대체적으로

비슷비슷한 것이 수로를 만들고, 다리와 연으로...꾸며진다.

예원이나 졸정원이나 별로 다르지 않다.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해여행(上海旅游) 0922-3  (0) 2010.03.08
상해여행(上海旅游) 0922-2  (0) 2010.03.08
상해여행(上海旅游) 0921-6  (0) 2010.03.08
상해여행(上海旅游) 0921-5  (0) 2010.03.08
상해여행(上海旅游) 0921-4  (0) 2010.03.08
Posted by 푸우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