浦东的东方明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창문이 없어 바람이 좀 있지만...
촬영에는 불편이 없다.
건너편, 외백도교가 보인다.
목동 안양천과 한강 연결 지역 같은...
보통, 강가에는 녹지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대부분 공원화되어 있다. 그것은 결국 외탄 조계지가 상해의 랜드마크 이기 때문일 것이고
뭍과 강의 낙폭이 적어 둑이 공원이 된 것이다.
여기서...타고 내려간다.
30분 정도 머무른듯... 더 있기가 지루해져서...
내려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어떤 장면이고 둘간은 어떤 관계더라...
뭔가 층량하는 거였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몇 드라마를 보면 사회주의 도입 초기 당시 인민을 노골적으로
마녀사냥 했던 공산당의 과오와 거짓말에 대한 비판섞인 내용이 있지만...
결국은 원래 사회주의는 그렇지 않다 라는 메시지가 있다.
상해의 사진전을 보면 몇 것은 공산당의 퍼레이드가 실려있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것...굳이 저렇게 까지 하면서 북경 공산당은
상해를 끌어안기 위해 부단히도 애를 쓴다는 느낌...
허나...상해는 정통 한족 사회다. 한족의 도시이다.
만주 청국 공산당의 말을 듣겠는가? 자존심이 있지...
동방명주 미니어쳐...
한국소녀...로 보인다. ㅎㅎ
동방명주 타워 출구...
들어가보기로 했다. 주변에 아직 입점하지 않아 건물이 비어있다.
마땅한 음식점이 없으니 할 수 없이 들어간 것이다.
갖은 양념...
진득하니...된장라멘의 구수함이 있다.
먹기 괜찮다. 간만에 식사 성공! --;
가격은 RMB 20~30 정도
일본 손님들도 있고, 젊은 중국 커플들도 있다.
일본 라멘 프랜차이즈...
주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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