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旅行记 : 黄浦区人民广场 / 徐汇区徐家汇
자리를 이동하였다.
다시 남경로 서단에 있는 뉴월드백화점앞이다.
인민공원이 랜드마크라 누구나 약속장소로 잡는다.
화장품 광고가 유난히 많다.
백화점 앞 행사...쉘위댄스마냥 중년들이 모여 춤을...
기다리는 사람...여행객/외지인들이 모여있다.
여기서 상해동생, 심로를 만났다. 심로는 보통화로 Chen으로 발음하는데,
그것은 원 한어의 m/n 이 n으로 병합되었고 s 이던 것이 일부 ch으로 갔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심"은 "왕"과 더불어 절강성의 대표적인 성씨로 생각된다.
인민공원 내 고급 레스토랑
상당히 비쌀듯...
상해현대미술관...
다윤로의 미술관과 혼동하지 말자.
바로 식당으로 이동, 가까운 광동음식점을 찾아갔다.
광동음식점 이긴 하나, 광동음식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계란탕을 같이 시키는데, 궁합이 맞는 것 같다.
떠먹는 디저트도 있다.
계란탕
사천고추가...절묘한...
한국에서는 보통 안주거리...
쌀밥은 늘...옵션이다.
닭발...ㅎㅎ
조명도 꺼진 동방명주...
상해에서의 마지막 밤...
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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