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旅行记 : 浦东机场 - 仁川空航
돌아가는 날이다.
카운터에 전날 6시에 깨워달라 모닝콜 요청해두고 ...
잠에 들려고 노력해본다. 웬지 잠이 오질 않아
맥주를 들이켜 본다. 3시즘엔가 잠이 들었나 보다.
아쉬움도 많고, 얻은 것도 있고...여행이란 그런거지 않던가?
6시 30분에 택시를 타고 푸동기창으로 출발한다.
택시비야 좀 나오겠지만 별 다른 수단이 없다.
고가로가 어떻게 연결되는 지 잘 파악하면 어디가 도심이고 어디가 부도심인지 이해할 수 있다.
고가로는 모두 기존 도로 위에 설치되어 교통을 원활히 해주려는 Mission을 갖고 있기 때문.
체증이 심한 곳은 여지 없이 2중 3중으로 고가로가 연결되어 있다.
기사아저씨가 비싼 호텔...이라고 일러 준다.
아아...이제 가는 건가?
날씨 좋군...약 오른다!
상해 박물관 옆을 지난다. 인민공원부근이다.
고가 아파트...
고가아파트...
외국인들이 많단다.
버드와이저 광고...
무한에 공장이 있어...많이 친화적이다.
북경 올림픽 공식 맥주란다.
대교...무슨 대교더라...하여간 넘어가면...
공단과 촌이 뒤섞여 있다.
엄청 넓은 공단...
출근 중인...
여기도 상해인가?
거의 다 와간다...
비용 상관 없이 시간이 중요하다면 당연히 고속열차를 타겠지만
운행시간이 제약되어 있으니,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게 된다.
푸동공항
동방항공... 아시아나와 승무원 및 발권 업무 등이 제휴되어 있다.
급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가 아닌 이상
일상적인 승객이 주로 이용한다. 예컨데, 핸드캐리어(나까마)도 애용한다.
상해 벗어난 상공...
여행의 백미...기내식...
백미라 생각하면 동방항공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맛은 기대하지 말자.
컵 모양은 푸딩이 아니다. 그냥 "물"이다.
하나 같이 맛이 별로이다.
인천 가까이 왔다.
인천 앞바다 상공 구름 사이로 내려간다.
이렇게 여행이 마쳐진다. 후기는 계속... ^^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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