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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니티 소스 체험기

 

Fuji S3Pro / Tokina 28-80mm

 

 

 

타코칠리칠리는 녹사평역 해방촌에 위치해 있다.

 

 

엔칠라다(Enchilada)와 맥주를 주문했다. 가장 매운 엑스트라로!

물론, 인세니티 엑스트라 보다는 약한 인세니티 소스가 딸려왔다.

 

 

밀가루 또르띠야 / 모짜렐라치즈 / 밥 / 소고기 / 콩볶음 모듬 / 체다치즈 / 엔칠라다 소스

구운 뒤 레드살사 / 사우어 크림 / 할라페뇨 / 실란트 / 양상추 / 양파 / 피클 / 고수풀

 

 

이것이 바로 인세니티 소스

 

 

먹다가 몇번은 쉬어야 했는데, 이유는 너무 너무 맵기 때문.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다! 라는 천박한 생각은 필요없지만...이 순간만큼은...

나만 가게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반을 먹었는데, 이미 얼굴은...땀으로 범벅이 됐다.

 

 

다 먹었다. 맥주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

메뉴가격은 3000~7000원대로 부담없다.

 

 

괜찮다. 든든!

 

    

 

이것은 멕시코의 패스트푸드에 해당하는 것 같다.

20평대에 테이블 6개와 바형태 테이블이 있고 2층도 있다.

관련 홈피 : http://www.chilichili.co.kr/main/index.asp

레시피 : http://www.tacohouse.co.kr/FrontStore/iStartPage.phtml

 

   

 

 

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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