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음식점 사마리칸트
일부에서는 러시아 음식점으로 알려져있다.
동투르키스탄(현재 중국 신장지역, 위구르족),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는 거의 음식과 민족이 같다.
Fujifilm S2Pro Sigma 18-50
저렴한 렌즈이지만 최소초점거리 40cm로 음식촬영에는 제격이다.
동대문운동장역 러시아타운에 위치해있다.
사마르칸트(Samarkand)는 우즈베키스탄의 도시명이다.
주소는 서울 중구 광희동1가 162번지 대표 사리요르
홈페이지 : http://www.samarikant.com/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음식점 세곳이 연달아 있다.
음식에 대한 종교적 편견은 제쳐두고 일단 시켜보자.
원래 인류 최초의 국수라는 야채칼국수 라그만을 먹으려고 했으나
재료가 다 떨어져서 먹어보지 못 했다.
식당 세곳 외에 주변에 러시아 식재료수퍼도 있다.
양꼬치나 치킨은 술안주로도 제격!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의 쌀밥에 가깝게 즐겨먹는 빵
약간 높은 도수의 맥주로 있다.
빵속에 고기라는 삼각형 만두빵은 페스트리 안에 고기속이 들어가 있다.
우리 입맛에 잘 맞다.
든든한! 식사!
양고기 스프(국물에 가깝다)
이것이 샤슬릭!(양고기 꼬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음식이라던
위구르족의 양꼬치(물론, 회족식당의 주메뉴이다) 보다 크다!
빵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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