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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3-3
  2.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3-2
  3.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3-1

臺灣旅行記

 

"너무 뜨거워요! 먼저 식히고 먹어야 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傷燒矣!先歕歕咧才食。
  siūn sior ao!sīng būn būn lēh zià ziah。

씨운시오아! 씽분분레지아지아

 
G : 太燙了!先吹一吹再吃。  
 tai tang le! xian chui yi chui zai chi

타이탕러! 시엔츄이이츄이짜이츠

 

傷燒 [shang shao] 데이다

歕 [fen] 식히다 : 민어


대만이야기

 
1. 1945년 대만은 51년간 일제를 마감했다.
대만어(민난어)와 객가어, 원주민(9족어)에 너무 익숙한 그들에게
새로운 완장이 들어왔다. 그 외성인은 바로 국민당이다.
그들은 국어라는 이름으로 전혀 이질적인 오랑케어를 배우도록 강요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일본인과 외성인(국민당/군인)은 그저 외국인과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일제때가 더 나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2. 언어는 역시 상호침투가 현저할 수 밖에 없다.
긴밀한 관계아래 있는 두 국가, 일본과 대만 그들의 엔까는 서로 공유된 것일까.
국민당을 찬양했던 그 가수들이 실은 80년대 초 유명한 대중가수가 되었다.
등려군(邓丽君)/반월운(潘越云)/진숙화(陈淑桦)
노래를 하기 위해 입당해야 했고, 선언하고 약속해야 했다.
실제 그 결과로 등려군의 북경공연은 무산된바 있다.
 
3. 대만여행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전압이다.
100v 전원코드와 소형승압기가 있다면
충전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현지에서 17000원 정도면 구입가능.
대형고급호텔은 200V도 제공할지 모르겠다.
충전문제로 촬영일은 소형디카로 촬영했다.
 
 
비디오 대여점 블록버스터
 
 
 
작은 규모의 까르푸 매장
 
 
 
 
재래시장 / 서울의 재래시장과 다를 바 없다.
 
 
일본 브랜드차량이 차고 넘친다.
 
 
대만의 재래식 아파트 / 베란다 개념은 좀 약한 것인지
바람이 많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 것인지...
 
 
교회!
 
 
개신교회를 보다니...^^
중고등학생 시절 대만과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줄기차게 기도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늘 왜곡된 정보만 믿도록 강요받고 접하다 보니
그 나라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은 매우 미흡했다.
 일본/대만/중국은 한국의 주변국가로 복음화가 현저히 낮았는데
귀신이 득실거린다 하여 늘 통성으로 기도해야만 했다.
온누리의 경배와 찬양학교나 YWAM계통의 "근본주의"(?)
운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가치관 세계관을 주입했다.
 
 
저런식의 초등/중학교가 자주 보인다.
물론 체육시설은 공유한다.
 
 
 
사림재래시장
 
 
 
 
도심 외곽으로 아파트가 신축되고 있다.
 
 
도심은 토지의 지번 정리가 쉽지 않고, 고가이므로 이익이 크지 않다. 
 
 
중학교
 
 
여기도 학구열이 대단해서 어디어디 대학을
몇명을 보냈느니 하는 것이 늘 자랑스럽게 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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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중...  (0) 2010.03.08
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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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저녁은 곧 준비되니 기다려 주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暗頓稍等一下著好囉!
  àm dng sior dàn zit e diorh hòr lo  

암등씨오단짓에디오호로!


G : 晚餐再等一下子就好了!  
 wan can zai deng yi xia zi jiu hao le!

완찬짜이덩이샤즈지하오러!

 

暗頓 [àm dng] 저녁식사 晚餐

稍[sior] 다시 再


대만이야기

 
1. 유랑자들...특히 PET를 수거하는 이들이 보인다.
원자재값이 상승하면서 Can PET수입이 좋을 것 같다.
대만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2. 너무 덥다, 겨울여행은 어떨까? 3~4도까지 내려갈때도 있단다.
여름은 음료수를 늘 갖고 다녀야 하고,
안경과 얼굴의 땀은 손수건으로 닦아 내야 한다.
그것이 불편이라면 불편이다. 우산도 필수.
 
 
 
대북역 부근
 
 
Kolin 은 Ebook단말기 제조업제 아니던가!
 
동문 / 시먼딩의 서문반대편에 있다.
규모는 작은 편...
 
 
 
상해같았으면 보수하고 땜질해서 제대로 활용할텐데...
저런 방치된 고건물이 자주 보인다.
 
 
공터 / 대부분의 공터는 주차장으로 활용
동문 건너편이니 목은 대단히 좋다!
 
 
 
고등학교
 
 
아침이라 한산하다.
 
 
 
고궁 박물관행 304번 버스라 해도 노선은 두가지
길이가 다르니 참고!
 
 
우리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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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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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사탕 좀 가져왔는데요. 드시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我有紮一寡糖仔,恁欲食無?
  ghua u zà zit gua t¤g à ,lin bheh ziah bhoro? 

꽈우자짓과토아, 린베지아보?


G : 我帶了一些糖果,你們想吃嗎?  
 wo dai le yi xia tang guo, ni men xiang chi ma?

워따이러이시에탕쿼, 니먼샹츠마?

 

寡 [guǎ] 양사 ‘众’、 ‘多’의 반대말(cf. 과묵(寡默) )

糖果[tang guo] 사탕


대만이야기

 
1. 다음에 다시 간다면 가을, 늦가을에 가고 싶다.
날씨의 무더움은 집중하기 어렵게 하고 무기력하게 한다.
여행에 대한 의지도 흔들리게...만든다.
 
 
 
 
시먼딩의 아침 / 2층의 훠궈음식점은 꽤 영업시간이 긴편
 
 
분식점류 / 밥의 양이 적다.
 
 
 이런 "배부를때까지"류의 음식점들이 꽤 눈에 띈다.
 
 
 
시먼딩은 아침부터도 사람들이 몰린다.
 
 
대만의 호텔들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시설도 별로이고 가격도 비싸다.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 국가간 관광매력도가 떨어지는 것도 이러한 영향이 클 것이다.
 
 
편의시설...커플들이 찾지 않을까?
실제로 모텔을 찾는 커플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
 
 
결혼예식장
 
 
50년된 우육면 전문 식당 / 할아버지 할머니가...
 
 
대북역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시먼딩방향
 
 
대북역방향
 
 
먹을만 하지만...맵지 않다.
 
 
두부...이렇게도 먹는구나
 
 
우육면...란저우라면처럼...
느끼하지만...그럭저럭...배는 채울 수 있다.
 
 
우육! 고기는 어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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