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臺灣旅行記

 

"이 음식 정말 맛있군요!"

 

M 台語(閩南話)G 國語

 

M : 這項菜真好食!
  zit hang cai zīn hor ziah 

짓항차이진허지아!


 G: 這道菜很好吃!

zhe dao cai hen hao chi!
쪄다오차이헌하오츠!

 

這(zhe)는 zhei로 발음될 수 있다. 대만에서도 마찬가지.

項菜[xiang cai]는 道菜(음식)

 

대만이야기

 

1.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산 것이 바로 라이터였는데 한국돈으로 700원(NT$20)이었다.

라이터품질은 아주 낮았는데 그 가격을 받는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전체적인 물가는 한국에 비하여 그다지 싸지 않았고

만약 싸다면 분명 원인이 있었다(양이 적다든지...비위생적이라든지...).

모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2. 정권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자유롭고, 토론이 잘 이뤄지는 것 같다.

사실상 양당제가 되면서 정권에 대한 비판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쪽으로는 돈을 챙긴 천쉐이볜을 선택했던 유권자들의 후회가 하늘을 찌른다.

 

3. 101타워의 경우도 그리 저렴하지 않은데

상당수가 일본인 관광객이었다. 외국인도 더러 보였지만

역시 일본인이 압도적이었다. 대만에서 어떤 향수를 느끼고 있는 것인지...

 

 

 

머리가 띵할 정도로 빠르게 올라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대북시의 전경이다.

뿌연 것이 가득하여 멀리 볼 순 없었다.

 

 

 

고가로는 시민대도 / 좌측에 국부기념관이 보인다.

멀리에는 국내선 전용 비행장인 송산공항이 위치

 

 

좁은 국토이다 보니 옥상에 간간히 주차장이 보인다.

전시컨벤션센터이다. 이곳은 한국의 코엑스몰같은 곳인 셈이다.

아마도 본 상권(시먼딩)외에 동부상권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었나 보다.

 

 

국부기념관 옆으로 보이는 웅장한 은빛건축물은 시립체육관

 

 

녹지확보에 고민이 많았던 듯...좌측방향(서)으로 틀어 촬영해본다.

 

 

 

 

부러울 정도로 많은 운동 시설

 

 

 

508m임을 연신 강조

 

 

 

고급아파트 / 대규모 공공시설(공원 등)옆의 주거시설은 늘 비싸다.

 

 

 

 

중고등학교같은데 진짜 크다. 

 

 

 

 

크긴 크다.

 

Posted by 푸우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