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灣旅行記
"날이 추워졌어요! 옷을 더 입으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天氣反冷囉!愛加穿衫。
tīn ki huan lìng lor ài gē cing san
틴기환링로! 아이께칭산
G : 天氣變冷了,要多穿衣服。
tiān qì biàn lěng le, yào duō chuān yī fú。
티엔치비엔렁러, 야오뚜오추완이푸
새로운 민어어휘
反冷[huan lìng] 추워지다 變冷
加 [ge] 더 多
衫 [san] 옷 衣服
*참고
1. 민남어에서의 일반적인 동사중
呷(먹다 ga)는 '마시다'(啉) 에도 같이 쓰인다.
呷飯 (= 吃飯 밥먹다)
사용예는 다음과 같다.
呷菜(=吃菜 요리 먹다)
呷荼(=喝水 물 마시다)
*호북/호남성의 상어湘語에는 喫 [Y:hek / K: 끽]을 사용
2. 한국의 한자독음은 다음과 같이 세차례에 걸쳐 유입되었다.
당조(618년~907년), 송명조(960년~1279년/1368년~1644년)
청조(1616년~1912년)
그에 따른 日의 발음은
yi(t) [당조/선비족 왕조] -> ni [송/명]
-> ri [청조 / 여진족 왕조 ] 동북음운표준의 국어/보통화
-> er [청조 / 산서성일대] 兒로 표시
대만이야기
1. 대북화와 고웅(대남)화는 기초적인 품사군 외에도 사실상 상당수 어휘에서
차이가 난다. 대북화의 경우, 국어화가 빠르게 진행된 반면,
본성인의 수도에 해당하는 고웅은 현지어가 강세이다.
토속 민어와 객어도 남아 있으며 상당수 한자가 소실되어
표시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물론, 민어는 과거와는 달리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되고 있다.
그것은 상해어를 비롯한 오어의 운명과 같다.
해산물식당
고웅시립역사박물관(高雄市立歷史博物館)
나를 가이드해준 귀여운 하이즈~
고웅시내는 그다지 크지 않다. 길쭉한 대로로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
훠궈식당으로!
여기도 사교육이!
인별로 탕뚝배기(?)가 있어 개별적으로 야채와 고기 해산물을 담아 먹는다.
양배추로 국물을 낸다!
4인용과 2인용의 식탁이 있어 공간활용도가 좋다.
살아 있는 새우가...
계란두장
이렇게...! 맵진 않지만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훌륭하다!
(6000원 이내에서 배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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