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9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영등포구청 양꼬치

 

Nikon D1

 

 

 

양꼬치를 즐겨먹었지만, 요즘은 좀 덜 먹는다.

양꼬치는 양고기(羊肉)를 잘게 썰어 꼬치(串)에 끼워먹는다.

중국음식이라기 보다는 위구르(터키/돌궐) 음식이다.

 

 

영등포 초원양꼬치...

맛은 괜찮은 편...

 

 

한국의 양꼬치 가격은 개당 800원에 양은 적은 편

 

 

시설은 깔끔한 편...가리봉 신림 대림 등지에 비해~

 

 

 

개인적으로 설화나 칭따오보다 하피(하얼빈피지우)를 좋아한다.

 

 

각 방을 정부 고위직명으로 작명했다.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119 라면전문음식점 라멘출사  (0) 2010.03.08
20080109 목동 바 플라이  (0) 2010.03.08
20070123 영등포 함흥냉면  (0) 2010.03.08
20060816 동대문 에베레스트  (0) 2010.03.08
20060324 신촌양꼬치 신강  (0) 2010.03.08
Posted by 푸우밴드
|

영등포 함흥냉면

 

겨울에 먹는 비빔냉면

물냉 보다는 비냉을 선호하는 편이다.

해주냉면이나 맵다는 청양냉면보다는 면발이 괜찮은 편.

물론, 이 곳은 육수때문에 찾는다.

 

Nikon D1

Sigma 18-50 DC

 

 

나는 왼손으로 먹는다. 기타를 치거나 총을 쏘거나 글씨 쓰기는 오른손을 사용한다.

아마 왼손사용자용 카메라는 안나올 것 이다. ^^ 

왼손으로 식사하는 것만큼은 견뎌 냈다. 늘 의문을 갖고 있었다. 왜 왼손에 대한 편견이 그리 강한지...

 

 

이것이 바로 육수

냉면을 주문하면 육수 주전자를 갖다준다.

 

 

되도록이면 차를 가져가지 말기를 바란다.

유료주차장 비용도 만만치 않다.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109 목동 바 플라이  (0) 2010.03.08
20071129 영등포구청 양꼬치  (0) 2010.03.08
20060816 동대문 에베레스트  (0) 2010.03.08
20060324 신촌양꼬치 신강  (0) 2010.03.08
20060309 홍대라멘출사 하카타분코편  (0) 2010.03.08
Posted by 푸우밴드
|

동대문 에베레스트

 

아마도 니콘 D50 Tamron 28-105mm로 촬영한 듯.

 

지금은 제법 알려진 인도네팔 식당

동대문 신당동 종묘 광희동 일대에는 이러한 에스닉(?) 식당들이 꽤 자리잡고 있다.

애써 찾지 않는다면 방문할 기회가 적을 텐데, 그래도 마음 먹고 이렇게 찾아간다면

의외로 괜찮은 식사가 가능해진다. 그렇다고 하여 가격이 싸다고만 할 수는 없다.

 

 

난 / 화덕이 있어야 제맛이 난다.

 

 

커리를 두 종류 주문...

 

 

이것은 볶음면...

우리로 치면 잡채(?)

 

 

맛은...평범하고...몽골식당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볶음칼국수(?)

 

Posted by 푸우밴드
|

신촌양꼬치 신강

 

Nikon D50 / Tamron 28-105mm

신강은 새로운 땅...이라는 의미.

위구르 / 동터키스탄이라는 국가를 침략, 그들을 소수민족으로 하는 것...

전형적인 중국식 제국주의 / 양꼬치는 엄연히 그들의 풍미이다.

 

 

왕만두...먹어본 만두중 가장 크다.

 

 

이곳의 양꼬치는 맛은 괜찮은 편이나...

가격이 꽤 오른 것 같다.

 

 

1打(10개)는 6000원에서 계속 인상하여 8000원까지...

중국에서의 1打는 12개를 의미(다스).

 

 

다 먹어버렸다...

Posted by 푸우밴드
|

홍대장어구이 출사

 

Nikon D50 / Tamron 28-105mm

정훈이와 홍대장어구이를 먹으러 떠난다!

오래전 사진이지만, 워낙 생동감있어서...

현재는 이렇게 그 자리에서 잡지 않는 것 같다.

잔인해서 그런 건가?

 

 

살아 있다! 꿈틀꿈틀...

 

 

이젠 좀...

 

 

탁탁탁! 내 몸과 하나될 준비!

저 콩나물 국이 일품이다.

 

 

소스바르고...! 간장과 고추장이 있다. 선택!

 

 

먹기 좋게 잘라 익으면 옆으로 비껴둔다!

 

 

싸서먹으면 죽음이다...

 

 

Posted by 푸우밴드
|

 

당산동 파천교 잔치국수

 

Nikon D1

 

 

3000원 잔치국수 / 비빔국수와 떡볶기 등 다른 메뉴들도 있다.

 

 

 

화벨교체

 

 

보기엔 구멍가게에 불과하지만 엔간한 전문 국수점보다 낫다!

 

 

 

 

Posted by 푸우밴드
|

20080923 주장

일상의 기록 2010. 3. 8. 11:01

周庄

 

Nikon D1 / Sigma 18-50mm

 

"黃山集中國山川之美,周庄集中國水鄕之美"

중국 산천의 아름다움은 황산에 모여 있고,

수향의 아름다움은 주장에 모여있다

 

상해 체육관 터미널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주장(周庄).

노를 저으며 가녀린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동양의 베니스라 하기엔 좀 작은 규모. 지방관리 주제공이 자신의 땅인

이곳에 마을 사람들을 위하여 물 위에 사당, 건물을 지어주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은 그의 은혜를 기려 지명을 周庄으로 했다고 전해진다.

 

*주장(周庄)은 중국 최대의 담수호인 태호안에 떠있는

일종의 섬으로 태호의 물을 막아 인공적으로 만든 운하이다. 

 

*주장은 '주씨(周氏) 가문의 장원(莊園). 영지(領地). 봉토(封土)'를 의미

(홈페이지 참고 http://www.zhouzhuang.com/en/first.htm )

 

 

 

주장의 수로

 

 

한국도 이런 곳이 있던가??? / 주장은 강소성 소주의 부근이다.

그런 이유로 소주/주장 패키지 코스가 있다. 200원 이내로 저렴한 편.

 

 

东坡肉 동파육 또는 东坡肘子 동파주자
상해인은 적방육(蹄膀肉)이라 부른다.

느끼는 하지만 먹을 만하다.

 

 

함채 咸菜 / 절인 야채

새콤한 것이 볶음밥과 먹으면 그만이다.

한국의 절인 김치 맛이다.

 

 

달팽이(蜗牛) 두부스프(?)

 

 

양저우 볶음밥(扬州炒饭)

 

 

Posted by 푸우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