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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3-3
  2.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3-2
  3.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3-1
  4. 2010.03.08 20090912 北京旅行记-06

臺灣旅行記

 

"너무 뜨거워요! 먼저 식히고 먹어야 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傷燒矣!先歕歕咧才食。
  siūn sior ao!sīng būn būn lēh zià ziah。

씨운시오아! 씽분분레지아지아

 
G : 太燙了!先吹一吹再吃。  
 tai tang le! xian chui yi chui zai chi

타이탕러! 시엔츄이이츄이짜이츠

 

傷燒 [shang shao] 데이다

歕 [fen] 식히다 : 민어


대만이야기

 
1. 1945년 대만은 51년간 일제를 마감했다.
대만어(민난어)와 객가어, 원주민(9족어)에 너무 익숙한 그들에게
새로운 완장이 들어왔다. 그 외성인은 바로 국민당이다.
그들은 국어라는 이름으로 전혀 이질적인 오랑케어를 배우도록 강요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일본인과 외성인(국민당/군인)은 그저 외국인과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일제때가 더 나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2. 언어는 역시 상호침투가 현저할 수 밖에 없다.
긴밀한 관계아래 있는 두 국가, 일본과 대만 그들의 엔까는 서로 공유된 것일까.
국민당을 찬양했던 그 가수들이 실은 80년대 초 유명한 대중가수가 되었다.
등려군(邓丽君)/반월운(潘越云)/진숙화(陈淑桦)
노래를 하기 위해 입당해야 했고, 선언하고 약속해야 했다.
실제 그 결과로 등려군의 북경공연은 무산된바 있다.
 
3. 대만여행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전압이다.
100v 전원코드와 소형승압기가 있다면
충전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현지에서 17000원 정도면 구입가능.
대형고급호텔은 200V도 제공할지 모르겠다.
충전문제로 촬영일은 소형디카로 촬영했다.
 
 
비디오 대여점 블록버스터
 
 
 
작은 규모의 까르푸 매장
 
 
 
 
재래시장 / 서울의 재래시장과 다를 바 없다.
 
 
일본 브랜드차량이 차고 넘친다.
 
 
대만의 재래식 아파트 / 베란다 개념은 좀 약한 것인지
바람이 많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 것인지...
 
 
교회!
 
 
개신교회를 보다니...^^
중고등학생 시절 대만과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줄기차게 기도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늘 왜곡된 정보만 믿도록 강요받고 접하다 보니
그 나라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은 매우 미흡했다.
 일본/대만/중국은 한국의 주변국가로 복음화가 현저히 낮았는데
귀신이 득실거린다 하여 늘 통성으로 기도해야만 했다.
온누리의 경배와 찬양학교나 YWAM계통의 "근본주의"(?)
운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가치관 세계관을 주입했다.
 
 
저런식의 초등/중학교가 자주 보인다.
물론 체육시설은 공유한다.
 
 
 
사림재래시장
 
 
 
 
도심 외곽으로 아파트가 신축되고 있다.
 
 
도심은 토지의 지번 정리가 쉽지 않고, 고가이므로 이익이 크지 않다. 
 
 
중학교
 
 
여기도 학구열이 대단해서 어디어디 대학을
몇명을 보냈느니 하는 것이 늘 자랑스럽게 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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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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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저녁은 곧 준비되니 기다려 주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暗頓稍等一下著好囉!
  àm dng sior dàn zit e diorh hòr lo  

암등씨오단짓에디오호로!


G : 晚餐再等一下子就好了!  
 wan can zai deng yi xia zi jiu hao le!

완찬짜이덩이샤즈지하오러!

 

暗頓 [àm dng] 저녁식사 晚餐

稍[sior] 다시 再


대만이야기

 
1. 유랑자들...특히 PET를 수거하는 이들이 보인다.
원자재값이 상승하면서 Can PET수입이 좋을 것 같다.
대만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2. 너무 덥다, 겨울여행은 어떨까? 3~4도까지 내려갈때도 있단다.
여름은 음료수를 늘 갖고 다녀야 하고,
안경과 얼굴의 땀은 손수건으로 닦아 내야 한다.
그것이 불편이라면 불편이다. 우산도 필수.
 
 
 
대북역 부근
 
 
Kolin 은 Ebook단말기 제조업제 아니던가!
 
동문 / 시먼딩의 서문반대편에 있다.
규모는 작은 편...
 
 
 
상해같았으면 보수하고 땜질해서 제대로 활용할텐데...
저런 방치된 고건물이 자주 보인다.
 
 
공터 / 대부분의 공터는 주차장으로 활용
동문 건너편이니 목은 대단히 좋다!
 
 
 
고등학교
 
 
아침이라 한산하다.
 
 
 
고궁 박물관행 304번 버스라 해도 노선은 두가지
길이가 다르니 참고!
 
 
우리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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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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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사탕 좀 가져왔는데요. 드시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我有紮一寡糖仔,恁欲食無?
  ghua u zà zit gua t¤g à ,lin bheh ziah bhoro? 

꽈우자짓과토아, 린베지아보?


G : 我帶了一些糖果,你們想吃嗎?  
 wo dai le yi xia tang guo, ni men xiang chi ma?

워따이러이시에탕쿼, 니먼샹츠마?

 

寡 [guǎ] 양사 ‘众’、 ‘多’의 반대말(cf. 과묵(寡默) )

糖果[tang guo] 사탕


대만이야기

 
1. 다음에 다시 간다면 가을, 늦가을에 가고 싶다.
날씨의 무더움은 집중하기 어렵게 하고 무기력하게 한다.
여행에 대한 의지도 흔들리게...만든다.
 
 
 
 
시먼딩의 아침 / 2층의 훠궈음식점은 꽤 영업시간이 긴편
 
 
분식점류 / 밥의 양이 적다.
 
 
 이런 "배부를때까지"류의 음식점들이 꽤 눈에 띈다.
 
 
 
시먼딩은 아침부터도 사람들이 몰린다.
 
 
대만의 호텔들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시설도 별로이고 가격도 비싸다.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 국가간 관광매력도가 떨어지는 것도 이러한 영향이 클 것이다.
 
 
편의시설...커플들이 찾지 않을까?
실제로 모텔을 찾는 커플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
 
 
결혼예식장
 
 
50년된 우육면 전문 식당 / 할아버지 할머니가...
 
 
대북역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시먼딩방향
 
 
대북역방향
 
 
먹을만 하지만...맵지 않다.
 
 
두부...이렇게도 먹는구나
 
 
우육면...란저우라면처럼...
느끼하지만...그럭저럭...배는 채울 수 있다.
 
 
우육! 고기는 어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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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旅行记

 

북경어 이야기

 

알려진 바 대로 믿고 신뢰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찾아 나서는 것도 재밌는 여행이다.

물리적으로 '존재'를 이전하는 것만이 여행은 아닌 것이다.

 

지방방언은 역사의 화석이자 인류의 현재양태이다. 북경어가 한어방언의 일부냐 아니냐는 논외로 하자.

비록 한자가 중국을 지배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하고는 있다지만 어음의 차이는 결코 극복하기 어렵다.

초등학교때는 보통화를 읽고 쓰고하는데 할애되겠지만 성장하고 사회화되면서 결국 지방방언과 병존하게 되는 것이다.

 

동북 3성(만주지역)으로 퍼져있던 한족과 만주족의 영향은 현재 보통화 성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하얼빈방언과 심양방언 중 가장 보통화에 가까운 음운은 심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만다린어는 청조 당시 한족이 관리가 되기 위해 배우던 언어로 요동지방에서 사용되던 방언이다.

 

*만주어는 알타이어 계통에 속하는데 어찌 중국어(시노-티벳 어족 계통)와 융합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은

중국 소수민족 지배역사 1000년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온 것을 감안할 때 이해될 수 있다.

 

원래 한어는 단음절 어휘가 대부분이고 8~9성조가 일반적이다. 한어어휘는 외래민족의 지배로 말미암아

급격히 증가하였고(한족은 외래지배민족을 일천하고 교양없고 잔인하고 무식하다고 교육받는 것인지 하나같이 같은 소리를 한다)

알타이 계통의 언어와 융합되는 사이에 어휘의 복음절화와 동시에 성조가 반으로 줄고

문법과 탁음, 구개음화 현상 등 상당한 변화가 있어왔다(부사, 형용사등 수식어위치,시제,어기사,조사 등).

 

지방방언에서 강력한 북경방언섬이 흩뿌려지듯 형성되기도 했는데, 군기지설치로 인한 것도 다수 있다.

실제로 중국영토의 확장기는 청조 중기이다(한족이 정권을 잡은 1912년 중화민국 임시정부를 구성한

당시에야 만주 전체를 차지하게 되었다).

 

*청조는 만주족을 동원하여 군사조직을 만들었는데, 이 팔기군인데, 후에는 몽골족, 한족의 팔기군도 조직되었다.

특히 요하유역의 한족 팔기군은 전체 병력 중 3/4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만주족들과 오래 살다보니 언어 역시 동화된 것이다.

청조당시 한족을 통치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으니 요동한족의 방언이 가장 유용했음은 당연하다.

*요동방언은 중국방언 중 어미변화가 가장 심한 편.  

 

여행 이야기

 

왕푸징(王府井 Wángfŭjĭng 왕부정)

*왕푸징은 명조 당시, 왕부(王府 왕족 저택)의 우물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

 

이곳 왕푸징은 중국 최고의 상업지라 할 수 있다. 물론, 광주나 상해처럼 쇼핑할 것들이 그리 다양한 편은 아니다.

지금도 명품샵들이 크게 증가추세이고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그렇다 보니 품질 대비 가격도 좋은 편이 아니다.

규모에서 차이를 보이는 대형쇼핑센터 Oriental Plaza (Dōngfāng Guăngchăng; 东方广场)에는 아이쇼핑하는 이들로 꽉 차있다.

북경에서 가장 큰 외국원서서점 (wàiwén shūdiàn; 外文书店)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왕푸징 먹거리 거리

대형 옥외광고물은 한국/일본것이 대부분이다.

 

 

임대율은 상당히 좋은 편 / 이곳의 입점이 안테나샵으로서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이겠다.

 

 

왕푸징 서점 옆길 북경카오야 전문점인 전취덕과 천진 거우부리바오즈점이 위치

 

 

이곳이 거의 중심부라 할 수 있다.

 

 

왕푸징은 역사적으로도 오래된 상권!

예전에는 왕족들의 저택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이었으나

 외국인 유치를 위해 전략적으로 거리를 조성하면서는 외국인 관광들에게 인기있는 지역이 되어 버렸다.

아직까지도 후통의 이름을 그대로 달고 있다(후통의 이름은 주소, 지번역할을 한다).

 

 

청조 당시 인력거 재현

피지배 민족이었던 가상의 정치적 공동체인 한족의 애처로운 삶

 

 

블럭을 지나면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롯데백화점

 

 

아시아에서는 이미 다국적화된 것이랄까.

 

 

이곳도 후통의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신축중인 쇼핑센터

 

 

 

Sunworld Dynasty Hotel

 

 

오래된 성당

 

 

동당성당은 왕푸징성당으로 불린다. 

 

 

왕푸징은 롯데백화점앞 사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나뉜다.

 

 

이런 곳에서는 주로 서책 그림 등이 거래된다.

 

 

국강란주면관 / 서북지방 특색!

 

 

 섬서간식(陕西小吃)에 해당하는 량피(凉皮)

양파향이 강하다. 가격도 싸고 빨리 먹을 수있고
 배도 부르지 않고 여자들이 좋아할 듯.

 

 

이것 외에도 더 시켜보고 싶었지만, 저녁약속이 있는 관계로 여기까지!

 

서안의 刘静(유정) 코멘트 :


섬서특색 량피(凉皮)는 밀가루를 얇게 반죽해낸 것의 총칭

량피凉皮,미피米皮, 간면피擀面皮
이중 擀面皮가 가장 맛이 좋고 만들기 쉽지 않다.

얇게 민 밀가루면(擀面)의 조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面揉好后要用水洗,把淀粉全都洗出来,然后将洗出来的面粉放在小火上加热,还要不停的用木棒搅
 等到比较粘稠的时候再用擀枨擀开 / 在放在锅里蒸
 正宗的做法工续比较多,很麻烦但是很好吃

*嚼劲 : 嚼劲儿 씹는 질감 또는 그 느낌

 

 

 

역시 섬서특색인 삐앙삐앙면

 

 

담배나 술의 판매하는 전문점이 꽤 보인다.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24시간 하는 곳도 있다.

북경은 상해에 비하여 브랜드 편의점이 매우 적다.

 

 

저녁에 새로운 골목을 탐방해보기로 했다.

여행자가 혼자 걷기에는 약간 불안해보이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용기를 내고

걸어가본다(카메라를 휴대하는 것이니, 아무래도 눈길을 받게 된다).

 

 

 

대로로 나와버렸다.

 

 

호텔로 들어와서 짐정리와 충전 후 다시 나와야 한다.

 

 

호텔이나 관광지나 길거리 시장이나 이러한 점토모형이 널렸다.

당연히 가격은 저렴해야 한다. 50원 이상 부르면 절대 사지 말길.

 

 

이곳은 저녁/밤에 뜰에서 바를 운영한다.

외부에서 맥주를 사와서 먹는 것도 자유.

 

 

전화를 개통했다.

 

 

라마불교 사원인 용화궁

 

 

갈아타기

 

 

 

 

양양과 약속장소인 태양궁으로 향한다.

 

 

지명만 '궁'으로 현재는 없다.

과거에는 '궁'이 있었다고 한다.

 

 

일단, 귀신가로 가보기로...!

 

 

귀신가로 가려면 동직문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붉은 조명이 가득한 식당가에는

늦은 시간까지 매운 요리를 먹느라 정신이 없다.

 

 

이곳이 조성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라고 한다.

 

 

그나마 하나 있는 달짝한 음식점(쥬스/빙수/우유/커피 등)

 

 

저것이 500m는 넘게 있는듯.

 

 

 

 

호남과 사천지방 요리가 주메뉴이다.

 

 

이것의 이름은 잊었다.

 

 

망고...

 

 

산리툰으로 향한다.

 

 

대사관거리를 지나서...

 

 

외국인 쇼핑상가

 

 

슬슬 바들이 보인다.

 

 

 

이곳이 유명한 지우바지에이다.

 

 

북경의 이태원이랄까?

홍대랄까?

 

 

 

모두 술집이다.

 

 

이곳을 지나면 그런 곳이다.

외국인이 더 많아 보인다.

 

 

북경에서 유학중인 학생들만 해도 채우고 남을 것이다.

 

 

약속이라도 한듯...모여있다.

 

 

먼거리를 걸어왔으니...쌀국수와 샐러드로 썰을 푼다.

 

 

흥분한 서양애들이 행인간 접촉사고(?)로 인해

거리에서 고성을 내기도 한다.

 

 

2~3시까지는 마셔대는 것 같다.

하긴 멀리 타지로 나와 있으니 오죽 심심하겠으랴.

 

 

호두와 치킨샐러드...절묘하다.

베트남 식당이지만, 가격대는 높다.

산리툰은 그런 곳이다(압구정동 시세).

 

 

그렇게 밤은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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