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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생활회화 - 辨别物品


1 这是什么?= 这是啥物? / Che sī sím-mi̍h?

이것은 무엇입니까?


2 它是支钢笔。= 这铁笔啦。 /Che thih-pit lah.

이것은 만년필입니다.


3 这是你的包吗?= 即奇袋仔敢是汝的? /Chit-kha tē-á kám sī lí–ê?

이것은 당신의 가방인가요? 


4 这是谁的铅笔刀?= 即个铅笔抠是啥侬的? /Chit-ê iân-pit-khau sī siâng ê?

이것은 누구의 연필깎기칼입니까?


5 是我的。= 是我的。 / Sī góa ê.

제 것입니다.

 

6 那是一辆taxi吗?= He是的士车毋? / He sī tek-sî-chhia m̄?

그것은 택시입니까?


7 那是一辆公共汽车。= He是公交车啦. /He sī kong-kau-chhia lah.

그것은 버스입니다.


8 这个用厦门话怎么说?= 这厦门话卜(欲)安怎讲? /Che Ē-mn̂g-oē beh án-choáⁿ kóng?

이것을 하문화로 무엇인가요?


9 这本书是什么颜色的? = 即本册是啥物色致的? /Chit-pún chheh sī sím-mi̍h sek-tī ê ? 

이책은 무슨 색인가요?


10 你的房子有多大?= 汝hit间房有偌大? / Lí hit-keng pâng ū lōa tōa ?

너의 집은 얼마나 크니?


11 有多长?多宽 = 有偌长?偌阔? / Ū lōa tn̂g ? Lōa khoah?

얼마나 길어요? 얼마나 넓어요?


12 这猫什么名字?= 即只猫号啥物名? / Chit-chiah niau hō sím-mi̍h miâ ?

이 고양이 이름이 뭐죠?


13 那间公司怎么走?= Hit间公司卜(欲)怎样行? /Hit keng kong-si beh cháiⁿ-iūⁿ kiâⁿ ? 

그 회사 어떻게 가죠?

 

 

 대만이야기

 

 1. 대만은 차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중국 대륙의 차에 비하면 너무 강하거나 달지 않다.

대만잎차도 중국차마냥 재배 지역/재배자/차회사/찻집에서 브랜드를 따므로 여러개의 이름을 갖지만

쌔명차로 알려진 문산포종차, 금훤차, 동정차, 백호우롱차, 고산차 중 하나일 것이다.

 해발 1000∼ 1500m사이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산차는 고급차로 주목받고 있다.


2006/7년 농약파동으로 고난(?)과 침체를 겪은 차 업계는 유기농을 대안으로 하여 캔, 병제품을 내놓고 있다.

대만 식품업계 대기업 통일(統一)은 포장형 유기농 차음료를 출시, 편의점이나 상점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대만의 기후나 거주 환경을 고려할 때, 커피나 탄산음료 보다 차가운 차 음료가 큰 주류가 될 것이다.
 
대만 내 차 음료 시장의 규모는 연간 매출액이 NT$210억원(80000억원)을 초과하였고 그 중 녹차가 36.6%를 차지 한다.


2.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의 고향'이 중국이라면 동방 최고의 차를 만드는 나라는 대만이다.

영국 왕실에서 20세기 초에 유입된 팽풍차(膨豊茶), 일명 동방미인으로 불린다.

이 차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 때문에 세계 차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동방미인의 필수조건은 <벌레 먹은 찻잎>이다. 벌레는 바로 소록엽선(小綠葉蟬, 학명 Empoasca fomosana paoli).

학명에서 알 수 있듯 이 해충은 대만에만 있다. *현지 방언으로 '부진자浮塵子'

벌레가 갉아먹은 찻잎으로 만든 차는 맛이나 향,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상큼한 과일향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지 동방미인 차밭에는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 : http://oolong.tistory.com/

 

 

 

전반적으로 동선이 좋고 잘 막히지 않아 편안하다.

특히 자전거를 갖고 타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여름방학이었던 것이어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인가?

 

 

사림 야시장 도착

 

 

 

서울의 강변역 같은 곳인데, 야시장이 가까이 있느니

늦게 까지 문을 열것 만 같다.

접운도 운행을 중단하는 시간이 있으니 주의!

 

 

 

 

그렇다보니 스쿠너는 좋은 대안이 되나보다.

 

 

 

사림야시장 / 시장이긴 하나 먹거리 위주

 

 

들어가볼까?

 

 

많긴 하나 다 먹어볼수는 없다.

 

 

 

 

 

사람이니 식욕이 있다고 해서 모두 맛볼 수는 없는 노릇.

일단 쇠고기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나와버렸다! 소고기 스테이크...

 

 

시간이 약간 남아 안쪽 재래시장으로 들어가 본다.

 

 

재래시장으로 걸어들어가 본다!

 

 

 

 

 

 

 

슬슬 목이 말라 온다! 그래서...

 

 

앉아서 시켜버렸다! 이거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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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굴전이 먹고 싶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我想欲食蚵仔煎
  ghua siun bheh ziah ōr a zen  
   과시웅베지아오아지엔


G : 我想要吃蚵仔煎 

wo xiang yao chi ke zai jian

워샹야오츠크어자이지엔

 

 

蚵仔煎은 굴전에 해당(Oyster Omelette)

 

 

대만이야기

 

 1. 대만에서의 야시장, 특히 대표적인 야시장 사림야시(士林夜市)은

대만관련 여행기에서 자주 다뤄지고 방송된 바 있다.

그중 蚵仔煎[ke zi jian], 즉 굴전은 한국의 굴부침, 굴전 보다

좀더 흐물흐물한 편이다. 해물이 많이 자주 많이 쓰이면서도

야시장를 대표하는 음식중 다른 하나는 바로 쇠고기 스테이크이다.

개인적으로 맛에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인지...가격 대비한다면 용서된다.

 

2. 대만의 종교란...

없는 것이나 있는 것인가?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인가?

한국의 유교같은 생활풍습이나 관념인 것인가?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것도 그러한 맥락인가?

재물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 재물은 '부'이지 '주'가 될 수 없다.

재물이 만약 '주'라면 그건 참 허망하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참 허망한 존재이다.

  
 
 
전자상가 / 대만에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수입된 적도 없고 소개된 적도 없는 것들도 많고, 음향가전의 경우도 그렇다.
 
 
어릴적 홍콩제 태양열 시계에 열광하던 우리는 이젠 대만제품도 보기 어려워질 정도
중국제품이 늘 같이 하고 중국식재료, 원재료가 허다하다.
신자유주의 선풍에 그 경쟁원리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것인가?
 
 
은행가도 같이 한다. 대북은 역시 경제, 금융중심지이기도 한 것이다.
 
 
상해에도 영파은행이 있듯, 고웅은행도 있다.
 
 
모양은 이쁘나, 별로 갖고 싶지 않은 음향기기...
 
 
엔간하면 영어는 다들 하지만, 중국어를 할 경우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보다 왜 중국어를 할 줄 아는지 궁금해한다. 
알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90년대의 홍콩을 보는 듯 하다.
 
 
한국전담여행사...대만보다 훨씬 작은 제주에 관심이 많은 것인가?
 
 
이른바 따오판은 찾기 어려웠다. 그런 곳에 가야 있는 것인지...
 
 
학원가
 
 
대만여성, 가공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것인지...
이전에 들은 것 만큼 안예쁘지는 않다. 확실히 키가 작은 아이들이 자주 보이지만
그들의 체형 역시 급격히 서구화되어 가는 것 같다.
 
 
 
대북역 중심의 역세권에 학원빌딩이 많았다.
 
 
대북역에서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에 탑승한다.
 
 
신도림이나 영등포 역 분위기...
 
 
지하상가
 
 
 
조작방법을 알면 쉽다. 노선도에 나온 목적지 가격을 누른 후 돈을 넣으면 플라스틱 코인이 나온다. 그것으로 태그하면 된다. 출구에서는 플라스틱코인을 주입구에 밀어넣으면 된다.
 
 
인간...진짜 많다.
 
 
줄서있는 대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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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체육시간에는 운동복을 입어야지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體育課的時陣愛穿運動衫。
 te iok kor ē sī zūn ài cing un dong san 
테이옥크오에시준아이칭운동싼

 
G : 體育課的時候要穿運動服。
tǐ yù kè de shí hòu yào chuān yùn dòng fú。

티위커더스호우야오추안윈동푸


 

새로운 민어어휘 

 

運動衫 [un dong san] 운동복 (運動服)

 

대만이야기

 

 

1. 대만을 떠난 후 정리할 것이 꽤 있었는데,

가장 많았던 것은 역시 역시 음료수 영수증이었다.

냉차음료를 하루 3~4개는 마셨던 것 같다.

또 그만큼 편의점이 많았다는 것인데,

그것은 자영업자가 많다는 것인가?

 

*2008년 기준 자영업자 비율

총취업자대비자영업 비중

한국 25.3%

미국(7.1%) 일본(9.7%) 프랑스(10.2%) 독일(10.9%)

홍콩(10.7%) 싱가포르(14.5%) 대만(18.6%)

 

2. 대만 에바항고의 기내식은...

두번째를 먹더라도 전혀 설레이지 않는다.

옆에 앉았던 여자분(아마도 대만)은 아예 까보지도 않는다. 바로 커피...를 시켜 마시는 센스!

 

 

 

한국인천공항나 도원공항이나 설계가 비슷비슷해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당시는 신종바이러스 같은 것이 없어서

수속이 지금처럼 번거롭지는 않았다.

 

 

 

 

 

터미널을 오가는 작은 트레인...

 

 

 

^^

 

 

 

 

이것을 타면 왠지...

 

 

 

놀이동산에 온 것 같다.

 

 

 

 

터미널 도착

 

 

 

 

 에바항공...

 

 

키티라니...앙증맞다.

 

 

유물인가?

 

 

그냥 떠나기 섭섭해서

뜬금 없이 일본라멘을...

 

 

가민사의 여행용 네비...가격이 만만치 않다.

 

 

 

 

시원섭섭한 여행이란...

 

 

 

 

 

가장 짜릿한 순간...

 

 

 

 

 드디어 나왔다...

하지만...식욕을 떨어뜨...

하나 알게되는 것은 저렴한 티켓의 기내식은 돈 값한다.

 

 

 

 

인천앞바다...

 

 

 

 

브랜드 혹은 제조사에 대한 깊은 신뢰...

말썽 없이 늘 역할을 다해준...D1에게...

물론 여행중 고무가 늘어나 떨어지려 했었다. 

 

 

한국에 온 것이다!

 

 

 

 

 

D1의 사진을 살짝 보정하면 70년대 틱한 사진이 나와버린다.

대만여행기는 이로써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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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오늘은 교복을 입고 학교갑니다.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今仔日愛穿制服去學校。

gīn a rit ài cing zè hok kì hak hāu 
기나릿아이칭제혹키학하우

 
G : 今天要穿制服上學。
jīn tiān yào chuān zhì fú shàng xué

진티엔야오추안쯔푸샹슈에


 

새로운 민어어휘 

 

制服[zè hok] 교복, 제복, 유니폼 [zhì fú]

 

대만이야기

 

소유냐 존재냐

it is mine / it is for me

 

 

1. 민남어나 월어 계통에서 사물에 관한 수식이나 서술 등의 추상적 표현

는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이것이 관습 혹은 정신세계이냐는 알기 어렵다.

500년전 명조 보통화를 사용하기였기때문일까?

 

아니면 이전부터 토착되어 사용하던 언어에 덧입혀진 것에 불과한 것일까?

 

2. 8월 6일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간다.

다시 고속철을 타고 가지만 대북까지 갈필요는 없다.

바로 전역 도원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

광주의 백운 공항처럼 새로운 국제공항이 생기면 벌어지는 일이다.

 

 

 

이곳은 사실 러브호텔 같은 곳이다.

떠나기 전날에 알았다. 아주 어려보이는 커플과 승강기를 동승했는데

약간 민망했다. 게다가 천장은 거울이었다.

 

 

민망한 설계 / 그러나 커플에게는 당연한...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는 나쁘지 않다.

 

 

 

모텔인지 아닌지는 한눈에 알 수 있다.

다만, 대만의 3성급 이하 중저가 호텔은 다들 저런 식이다.

 

 

징글징글하게 덥다.

 

 

호텔을 위한 주차장...--;

 

 

생활속의 붓다!

 

 

 

아침은 이것으로 때운다.

오니기리?

 

 

’o미? 하루 15000원 내외니깐...부담이 없다!

 

 

대북도 그러했지만 명암이 있다.

 

 

다시보자. 복잡하지 않고 시끄럽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고웅...

이들에게 있어 국민당은 새로운 점령자였을 뿐...

 

 

 

 

고속철이라 하지만 대만의 지형을 생각할 때 속도를 내기 힘든 면이 있다.

한국과 비슷한 점이 있긴 하다. 

 

 

 

 

 

고속철의 도원역은 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오간다.

 

 

시설은 참 잘 되어 있다.

시설은 하드웨어도 있겠지만 그 동선의 처리는 무시 못한다.

 

 

 

 

 

한편으로는 고웅은 대북 보다 무료한 편이다.

생색내고자 시청을 짓고 있지만, 개선되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정치 경제적으로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대만도원국제공항

 

 

 

 

 

 

문득 도착했던 때가 떠오른다.

늘 공항에 도착하면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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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그옷을 입으면 정말 따뜻할 거에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即領衫穿起來誠燒。
zit nia san c
īng ki lai0 ziān sior 
짓니아싸칭키라이지아시오

 
G : 這件衣服穿起來很保暖。
zhè jiàn yī fú chuān qǐ lái hěn bǎo nuǎn

쩌지엔이푸추안치라이헌바오누안


 

새로운 민어어휘 

 

即領 [zit nia] 이것  (= 這件)

誠燒 [ziān sior] 很保暖

 

대만이야기

 

南腔與北調

남은 강(발음)이고 북은 조(액센트)다

 

八閩互不交通
여덟 종류의 민어는 서로간에 의사 소통이 안 된다

 

1. 대만 내에서의 민/객가방언은 적어도 9개로 나뉜다.

민남(闽南) / 금문(金门) / 마조(马祖) / 사현(四县) / 해륙(海陆) / 대포(大埔) / 요평(饶平) / 조안(诏安) / 장락(长乐)

지방방언의 기본적인 문법은 거의 유사하나 어휘와 성조에는 차이를 보인다.

민남/금문/마조 지역은 민어 어휘가 주로 쓰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문언문기준으로만 볼 때 월어와 객가어의 크레올에 가깝다.

 

*복건성 대륙의 8대 민방언 조차 의사소통이 안될 정도이니

그네들간에 있어서 보통화는 서로가 배워 사용하는 교류어라 하겠다.

 

*예컨데, 북방은 冬天 / 冷天

민남어는 寒天이다. 얼어버릴 정도로 춥진 않았기 때문일까?

 

2. 변경 방언지역의 어순 주목술 현상

만주 경계 요녕 / 길림 / 흑룡강

내몽골 경계 산서/섬서/청해/감숙/사천

백월 경계 귀주/운남/광서/광동

민월 경계 복건/절강

방언의 어순도치가 불과 100년 간의 보통화 유입 또는 침투로 인한 것이라면 그전에는 어땠을까?

침투로 인한 것이라면 그 전에는 더욱 심했을 것인가?

 

他饭吃完了。(他吃完饭了。)
你学生就是啦? (你是学生吗?)
他米筛起在了。(他快筛完米了。)

참고 : www.sinology.or.kr/srcll/html/journal/54/5405전유용.pdf

 

주 / 목 / 술의 어순

수식어 / 피수식어 어순은 비교적 일관성이 있는 편이지만

보통화 내에서도 수식어 + 피수식어순이 항상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3. 상해도 기업형 대형할인마트나 수퍼마켓(超市 SSM)이 증가추세이지만,

부동산 특히 아파트 투기바람과 함께 가고 있기에 더욱 심화될 것이다.    

대만, 특히 고웅은 아파트 주거에 집착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3층은 임대주거나 2층은 부부가 같이 사용한다. 어떤 경우는 3층으로 아내가 올라가 버리기도 한다.

일종의 별거인 셈. 1층은 영업장이거나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이른 바 하우스샵으로 스쿠터나 오토바이가 여러대 있고 자동차도 여러대.

 

 

개신교회

제역할을 바로 할때 존경과 민중의 신심을 얻을 수 있다.

 

 

고웅의 재래시장...들어가보자!

 

 

큰 절이...사당인가?...도교 유교 불교가 온통 혼재된 것 같다.

 

 

필요한 만큼 사갈 수 있도록 포장하거나 잘라 둔다.

 

 

정육점

 

 

과일가게 / 저렴한 편이고 맛도 좋다.

겁나게 달콤한 과일도 있다.

 

 

 

대만제 바나나

 

 

 

살아있는 왕새우 / 기억으로는 3~5마리에 천원 정도하는 것 같았다.

 

 

현지의 지인이 직접 요리!

 

 

물고기 국

 

 

달짝한 빵 / 저녁식사에 빵이라니...

음식이 전반적으로 단 편...

 

 

이것은 묵 종류를 튀겨낸 것으로 별미다. 간장에 찍어먹는다.

 

 

옥수수 계란전

 

 

식사를 마치고! 슬슬! 자유시간이다!

 

 

고웅의 야시장...

 

 

야시장은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고 현금도 많으니

도둑을 조심해야 한다.

 

 

 뜬금없이 빈랑이...

 

 

야식도 좋아하지만, 외식을 더 좋아한다.

요즘 누가 집에서 해먹는가? 라 하여 반박하면 이혼당할 수도...

 

 

비약이고...날이 더우니깐 더욱더 밖으로 뛰쳐나오는 것 같다.

 

 

온갖 종류의 고기를 튀겨내고 구워낸다.

이곳도 오리대가리를 즐기는 것 같다.

 

 

도박종류의 게임장

어린이들이 많다.

 

 

 

 

던져 맞히기

 

 

빙수...어딜가나 있다.

젠장 덥거든!

 

 

 

초중학생들이 빙수를 특히 많이 먹는다.

 

 

 

대만식 갈비때문에 소고기 수요가 폭증하는 것 같다.

 

 

야시장을 떠나 중심상권 VIESHOW를 둘러보기 위해 지하철을!

 

 

 

 

 

야간장노출로!

 

 

고웅 역시 11시 넘으면 지하철이 끊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영시차는 약간 늦는 편

 

 

Warner Village는 아마도 영화관 매각 당시

큰 차익을 보았을 것...

 

 

 

이러한 재래식 멀티시네마도 구닥다리가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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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옷을 반대로 입었군요, 벗고 매듭을 다시 매세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衫穿顛倒反,鈕仔閣頂鈕鬥下鈕。
san cing dēn dòr bìng ,liu à gorh ding liù dàu e liù
싸칭디엔더빙, 리우아고딩리우다우에리우

 
G : 衣服穿反了,扣子扣錯了。
yī fú chuān fǎn le, kòu zǐ kòu cuò le

이푸추안판러, 코우즈코우츄어러


 

새로운 민어어휘 

 

颠倒 [diān dǎo] [동]  (위아래, 앞뒤가 원래 있어야 할 위치와) 뒤바뀌다. 전도되다. 뒤집다

 鈕仔[liu à] [명] 1. 매듭 扣子 [kòu zi]

 

대만이야기

  

1. 대만의 국어는 북방관화(만다린, 북경방언)의 보통화와 유사하다.

내성인의 민남어는 일명 타이어(台語)라고도 하며 17세기 명나라 부흥운동의 중심인물

정성공(鄭成功.1624~1662) 장군과 함께 대만으로 건너온 대륙 남부의 이주민들에

의해 대만을 대표하는 방언이다(복건방언). 물론 격리되어 온 탓에 대륙 민어와

차이가 있긴 하다. 이는 중세한어(송/원/명의 한어)와 가장 유사하다. 

 

반절(半切)의 원리로 보더라도 그렇다.

 

姐 jie = 女+ 且 qie
妹 mei = 女 + 未 wei

 

한자의 96%에 해당하는 형성자(形声字) 원리상 광동음(广东音)의 未 [mei]가 근접하다 할 수 있다.

보통화의 선정 절차(选定次序)상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보통화의 기능과 취지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고

한어음운을 살리고 보전하기에 북경어는 부적합하다는 의미이다.

그런 이유로 보통화 common language 이지 standard language가 될 수 없다.

 

*음운대응상의 특징

오방언은 권설음구분이 없고 단모음이며 -ng/-n모두 -ng로 병합된다.

상방언은 f/hu를 혼용하고 - mamahuhu를 mamafufu로 발음 - n/l의 구분이 적으며

파열음(塞音 입성음)이 소멸되고 있다.

감방언 역시 권설구분이 없고 -hu를 -f 로 읽는다.

객가방언 역시 같고 -j/-q/-x 를 -g/-k/-h로 읽으며 입성운모가 살아 있다.

월방언은 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입성운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성조가 많다.

민방언은 f 성모가 없고 zh/ch를 d/t로 읽고

입성음이 살아 있다(zhong -> diong).

   

2. 대만의 원주민은 비교적 동질성을 가진 공동체(Ethnic Group :

일련의 옛부터의 신화, 역사, 문화를 공유, 동일지역에서 거주하고, 강한 응집력을 가진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적어도 5000년전부터 살아온 원주민은 민월의 후예인 내성인과 후에 입성한 객가인과

동거 잡거 해온 탓에 일부는 동화되었지만 복장, 먹거리 류는 잘 보전되고 있는 편이다.

 

3. 금일 신강에서 시위가 있어 140명 이상이 사망했다.

무기(枪)가 없는 新疆사람(위구르 维吾尔, 동터키)은 저항할 방법이 없다.

한족정권은 强权으로 무자비한 발포에 체포가 반복되고 있다. 이것은 인종청소(民族清扫)나 다름없다.

한족입장에서는 그것이 叛乱일지라도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경청할 대국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당장 모면하자고 사람을 죽이면 해결될 문제인가? 

주변의 이웃국 혹은 아랍은 왜 撑腰하지 않는가?

 

 

 

 

박물관

 

 

야외 공연장

 

 

오래된 나무 / 워낙 기후가 그러하니 쑥쑥 잘 크는 듯.

 

 

커피샵

 

 

1차 관문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다리

 

 

셔틀버스를 타면

 

 

원주민 음식점을 만날 수 있다.

 

 

냉열음 중심 - 식당

 

 

향토 술이지만 강하지 않았다.

이들은 술에 강한 유전자가 있단다.

 

 

 

내부장식

 

 

비가 올듯 말듯한 찌뿌둥한 날씨였다.

 

 

거대식당

 

 

원주민 식사 / 정식에 해당한다.

 

 

 

맛은 우리의 약밥과 비슷하다.

 

 

 

 

 

저렇게 이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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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식전에는 군것질을 많이 하지 마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毋通佇飯前食赫呢濟四秀仔。
  m tāng di beng zing ziah hià ni ze sì siu à 

음탕디벙징지아히아니제시시우하

 
G : 不要在飯前吃那麼多零食。  
bù yào zài fàn qián chī nà má duō líng shí
 뿌야오짜이판치엔츠나머뚜오링스


 

새로운 민어어휘 

通 [tāng] 하려 하다 ~要

赫呢 [hià ni] 그렇게 那麼

四秀仔 [sì siu à] 군것질 零食


대만이야기

 
1. 대만의 주부들은 우리처럼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식재료를 일일히 챙기는 것이
아닌 당장 간단히 조리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의 것(Ready to Cook / Ready to Eat)을 선호한다.
예컨데, 면따로 팔고 국물 따로 판다.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사먹는다. 
  
2. 대북 중심가에 비해 북부상권인 사림은 대북 주류 서민과 고급아파트 주민들이 섞여 있다.
중심가에 비해 공기가 좋아 살기는 좋지만 대만의 재래식 주택(Shop house)이 대부분이고
중심가의 학원가와는 거리가 있다. 대체로 그런식으로 지가의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아줌마들!

 

 

높지 않은 재래상권 주변의 저층 아파트

 

 

나사렛 계통 개신 교회

 

 

 

재래시장 / 영등포 시장과 비슷

 

 

입구의 웬 식당

 

 

간단한 라면, 맛은 그다지...왜 이리 싱거운 거야!

 

 

고추를 그나마 엄청 얹어야 매콤하다!

 

 

궁금해서 가까이 가까이...가까이...

 

 

10/20대때는 대만의 복음화를 위해 참 많이 기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나는 참으로 무지했다.

사람 사는 모습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닌 것이다.

 

 

주차장도 넓고 접근성도 좋은 재래시장

좀더 청결하다고 할까?

 

 

집마다 스쿠터가 있다!

 

 

자동차 보다는 유용하고 친환경적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DIY 홀세일마트인 B&Q

 

 

살짝 들어가 보았다.

 

 

 

으으... 정말 많다!

 

 

고급 아파트 / 저 모양새는 대만식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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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빨간 무우를 먹으면 눈에 좋습니다."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食紅菜頭對汝的目睭有好處。  
  ziah āng cài tau dùi li ē bhak ziu u hòr cu

찌아앙차이타우 데이리으어박주우호추

 
G : 吃紅蘿蔔對你的眼睛會有好處。  
 chī hóng luó bo duì nǐ de yǎn jīng huì yǒu hǎo chù
츠홍루오보뚜이니더옌징훼이여우하오추

 

새로운 민어어휘 

紅菜頭 [āng cài tau] 빨간 무우 紅蘿蔔

目睭 [bhak ziu] 눈 眼睛


대만이야기

 
1. 고궁 박물관은 사림시장을 지나 대북시 북부 외곽에 있다.
고궁 박물관의 전시품은 중국대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테일"이 있다.
박물관의 설계나 구조는 한국의 중앙박물관과 비슷한 느낌... 
 
2. 국립 고궁 박물관은 민국14년에 완공 됐는데, 자금성의 보물이 상당수 있다. 
송, 원, 명, 청나라의 물건이 수집 되어 있고 서화, 옥기(玉器), 도자기, 조각 등이 있다. 
아마도 국민당 시절 상당수 수집된 것이라 보여진다.
청조 황궁 귀족들만이 갖고 있는 물건들이라고 하지만 
전쟁 후  모두 대만으로 건너오게 되었다.
 
3. 민국54년에는 대북시 외곽 쌍계지역에서 신축하여, 이를 중산 박물관으로 명명했다.
국부 손중산(손문)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확장 이전하여 지금의 규모가 되었다.
고궁의 정원은 매화형으로 4층 건물에 5개의 큰 홀과 20여 개의 전시실이 있고,
전시품의 특색에 따라 영구적인 전시와 테마적인 전시로 구분을 했다.
전방에는 지선원이 있으며, 8곳의 승경이 있다.
왕희지(王羲之)의 천하 제일 행서는 전통적인 중국식의 건축을 설계했고,
7,000여 평의 넓고 아름다운 곳이다(관광싸이트참조). 

 
4. 웹주소 : http://www.npm.gov.tw 
주소 : 타이페이시 사림구 지선로 2단 221호
전화 2881-2021 (연중무휴 매일 9:00 – 17:00) 
 
5. 교통
노선버스 213、255、
시먼딩에서 출발시 304(승덕承德、중경선重慶線),
작은18、작은19、빨간30 국립 고궁 박물관 정류장 하차 
 
6. 입장료  :
어른 NT100
20인 이상 단체 NT80
군인 NT 50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하철도 마음놓고 갖고 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 

 

 

영화촬영 스튜디오

 

 

 

 

관광거리가 될 것도 같지만...

그다지 관리가 안되어 있어 보이고 낡아 보인다.

 

 

고궁박물관 도착!

 

 

외지 관광객도 많다. 혹시 대륙인인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맞은 편의 고급아파트의 허가?

 

 

 

 

 

그 고급아파트!

 

 

 

얼마를 내면 음성안내기를 빌릴 수 있다. 조작방법이 그리 직관적이지 않다.

내부 촬영은 시설에만 한정한다. 유물을 촬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몰래 찍는 것도 내키지 않았다.

 

 

 

바로 저기서 음성안내기를...빌린다. 여권을 맡겨야 한다.

 

 

초등학교때 읽었던 세계여행관련 만화(박수동 작)에서 고궁박물관의 규모를

상상하며 언젠가는 대만에 가볼 터이다 하면서 성장한 나로서는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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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너무 뜨거워요! 먼저 식히고 먹어야 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傷燒矣!先歕歕咧才食。
  siūn sior ao!sīng būn būn lēh zià ziah。

씨운시오아! 씽분분레지아지아

 
G : 太燙了!先吹一吹再吃。  
 tai tang le! xian chui yi chui zai chi

타이탕러! 시엔츄이이츄이짜이츠

 

傷燒 [shang shao] 데이다

歕 [fen] 식히다 : 민어


대만이야기

 
1. 1945년 대만은 51년간 일제를 마감했다.
대만어(민난어)와 객가어, 원주민(9족어)에 너무 익숙한 그들에게
새로운 완장이 들어왔다. 그 외성인은 바로 국민당이다.
그들은 국어라는 이름으로 전혀 이질적인 오랑케어를 배우도록 강요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일본인과 외성인(국민당/군인)은 그저 외국인과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일제때가 더 나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2. 언어는 역시 상호침투가 현저할 수 밖에 없다.
긴밀한 관계아래 있는 두 국가, 일본과 대만 그들의 엔까는 서로 공유된 것일까.
국민당을 찬양했던 그 가수들이 실은 80년대 초 유명한 대중가수가 되었다.
등려군(邓丽君)/반월운(潘越云)/진숙화(陈淑桦)
노래를 하기 위해 입당해야 했고, 선언하고 약속해야 했다.
실제 그 결과로 등려군의 북경공연은 무산된바 있다.
 
3. 대만여행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전압이다.
100v 전원코드와 소형승압기가 있다면
충전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현지에서 17000원 정도면 구입가능.
대형고급호텔은 200V도 제공할지 모르겠다.
충전문제로 촬영일은 소형디카로 촬영했다.
 
 
비디오 대여점 블록버스터
 
 
 
작은 규모의 까르푸 매장
 
 
 
 
재래시장 / 서울의 재래시장과 다를 바 없다.
 
 
일본 브랜드차량이 차고 넘친다.
 
 
대만의 재래식 아파트 / 베란다 개념은 좀 약한 것인지
바람이 많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 것인지...
 
 
교회!
 
 
개신교회를 보다니...^^
중고등학생 시절 대만과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줄기차게 기도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늘 왜곡된 정보만 믿도록 강요받고 접하다 보니
그 나라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은 매우 미흡했다.
 일본/대만/중국은 한국의 주변국가로 복음화가 현저히 낮았는데
귀신이 득실거린다 하여 늘 통성으로 기도해야만 했다.
온누리의 경배와 찬양학교나 YWAM계통의 "근본주의"(?)
운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가치관 세계관을 주입했다.
 
 
저런식의 초등/중학교가 자주 보인다.
물론 체육시설은 공유한다.
 
 
 
사림재래시장
 
 
 
 
도심 외곽으로 아파트가 신축되고 있다.
 
 
도심은 토지의 지번 정리가 쉽지 않고, 고가이므로 이익이 크지 않다. 
 
 
중학교
 
 
여기도 학구열이 대단해서 어디어디 대학을
몇명을 보냈느니 하는 것이 늘 자랑스럽게 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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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저녁은 곧 준비되니 기다려 주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暗頓稍等一下著好囉!
  àm dng sior dàn zit e diorh hòr lo  

암등씨오단짓에디오호로!


G : 晚餐再等一下子就好了!  
 wan can zai deng yi xia zi jiu hao le!

완찬짜이덩이샤즈지하오러!

 

暗頓 [àm dng] 저녁식사 晚餐

稍[sior] 다시 再


대만이야기

 
1. 유랑자들...특히 PET를 수거하는 이들이 보인다.
원자재값이 상승하면서 Can PET수입이 좋을 것 같다.
대만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2. 너무 덥다, 겨울여행은 어떨까? 3~4도까지 내려갈때도 있단다.
여름은 음료수를 늘 갖고 다녀야 하고,
안경과 얼굴의 땀은 손수건으로 닦아 내야 한다.
그것이 불편이라면 불편이다. 우산도 필수.
 
 
 
대북역 부근
 
 
Kolin 은 Ebook단말기 제조업제 아니던가!
 
동문 / 시먼딩의 서문반대편에 있다.
규모는 작은 편...
 
 
 
상해같았으면 보수하고 땜질해서 제대로 활용할텐데...
저런 방치된 고건물이 자주 보인다.
 
 
공터 / 대부분의 공터는 주차장으로 활용
동문 건너편이니 목은 대단히 좋다!
 
 
 
고등학교
 
 
아침이라 한산하다.
 
 
 
고궁 박물관행 304번 버스라 해도 노선은 두가지
길이가 다르니 참고!
 
 
우리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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