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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安旅行记

 

서안어 이야기

 

*중국에서는 음력연말 12월 31일이면 서로서로에게 인사(問候語)를 건넨다.

대표적인 인사는 '新年快乐' [보통화 p:xin nian kuai le / 월어 y:san nin fuai lok / 객가어 k:xin nien kuai lok] 이다. 외에도 돈 많이 벌어 부자가 되라는 의미의
'恭喜发财' [보통화 p:gong xi fa cai / 월어 y:kong hei fat coi / 객가어 k:gong hi fat ze] 라는 말을 주고 받는다. 줄여서 '恭喜!恭喜!'라고도 한다. 
외에도

 萬事如意 [wàn shì rú yì] 모든 일이 뜻대로 매우 순조롭다
心想事成 [xīn xiǎng shì chéng] 마음에 둔 일이 이루어진다

호랑이해니 福虎生豐 [fú hǔ shēng fēng] 이것도 되겠다.

 

 서안방언상 보통화의 3음절 모음이 2음절화되는 경향이 있다.

 

沒 [mei] - [mo]

 小 [xiao] - [sui]

 

서안화 특유 어휘

 

妯娌 [zhou li] (친척) 동서 先后

吃饭 [zhi/xi fan] 밥먹다 咥饭

嫽 [liao] 아름답다 좋다(=美好)

倭也 [wo ye] 아름답다 (=漂亮)

ex. “你看nia小伙娶的媳妇多倭也!”

 
*당대에 ‘無’가 부정부사로부터 어떻게 의문 어기조사로 변화, 확대사용되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알타이어와의 접촉 이후

그 특징에 맞게 종결어미의 사용이 증가하면서부터일 것으로 생각한다.

서안화(西安话)의 성조는 대부분의 경우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1성은 3성으로(一声的发三声),

2성은 2성으로(二声的还是二声),

3성은 4성으로(三声的发四声),

4성은 1성으로(四声的发一声)


 

서안 이야기

 

서안의 성벽 외부 남부에는 大唐芙蓉园가 위치하고 있으나

유적지로는 큰 가치가 있지 않다. 오히려 세멘트나 콘크리트로 지어진 민속촌 수준이다.

 

*刘静(MSN朋) : 大雁塔广场很不错. 那里有亚洲最大的音乐喷泉 还有唐代慈恩寺的遗址.

 通远镇下属有一个村叫“灰堆坡村”,据说当年秦始皇“焚书坑儒”,厚厚的灰尘被吹到了这个村子,这里就叫灰堆坡了. 这个村子曾经挖出个好几个古墓,但是在之前就已经被盗过了,

所以也没挖出什么宝贝来.

 

 

 

간단히 중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나열하여 알기 쉽게 하였다.

 

 

서안이라는 지리적, 입지적 특징을 잘 반영하였다.

 

 

무엇이든 작더라도 알리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지속될 때, 정체성과 소속감도 생길 것이다.

 

 

 

이들에게 진시황제는 큰 의미를 갖는다. 그가 최초로 통일을 이루었기 때문.

물론 매우 짧은 시간동안이었다.

 

 

중심가로 이동하다 만난 환락시설(고급바와 나이트가 있는데,

쉽사리 들어가볼 염두는 나지 않는다. 외국인들의 전유물인 것인가)

 

 

고루(鼓楼)

연호구(蓮湖区 lian hu qu) 신성구(新城区 xin cheng qu)의 중심이다.

 

 

 

 

 

올라가려면 돈을 내야 한다. 개방시간이 있다.

 

 

 

올라가는 입구

(개방시간 : 08:30 - 21:30)

 

 

 

멋지긴 하지만, 입장료가 120~150원대이다.

결코 싸지 않다.

 

 

후방의 회족거리(回民街)

 

 

식재중국!

 

 

한밤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무슨 차더라...기억나지 않는다.

잔돈이 없다고 했더니 그냥 주셨다.

 

 

시장이 꽤 길다.

 

 

먹을 것이야 많지만, 식객의 어려움중 하나는 바로

배부른 상태일 것이다. 배부르면 무엇이든 먹긴 어렵다.

 

 

농구공던지기 / 종로에서 저짓하면 잡혀갈 듯 한데...

 

 

고루(鼓楼)주변에는 德发长앞에는 공원같은 광장이 있고 호텔이 있다.

老字号德发长饺子馆은 문닫은 시각(맛집이란다).

 

이곳이 바로 종로(钟楼)

 

 

마찬가지로 올라가 볼 수 있다.

 

 

종로는 타종하여 시간을 알리는 곳이지만, 현재는 지명이 된 것.

 

 

덕복항(德福巷) / 골목(巷)은 로(路)보다 작은 단위이다.

 

 

이곳이 거의 유일한 지우바지에(酒巴街)이다.

 

 

대부분의 컨셉은 일반 펍(Pub)이다.

 

 

 

 

고급차량들이 자주 보인다.

 

 

끄트머리에서 양고기와 맥주를 주문했다.

 

 

섬서특산의 한스(Hans) 깐피!

 

 

나름 음주단속(좀 위험하게 한다) / 오토바이, 스쿠터, 전기자전거

음주운전자가 크게 늘어서 벌금도 많이 올랐다고 한다.

 

 

연못이 함께 있는 고급바 / 맥주한병에 40~70원이니...

부담스럽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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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생활회화 - 辨别物品


1 这是什么?= 这是啥物? / Che sī sím-mi̍h?

이것은 무엇입니까?


2 它是支钢笔。= 这铁笔啦。 /Che thih-pit lah.

이것은 만년필입니다.


3 这是你的包吗?= 即奇袋仔敢是汝的? /Chit-kha tē-á kám sī lí–ê?

이것은 당신의 가방인가요? 


4 这是谁的铅笔刀?= 即个铅笔抠是啥侬的? /Chit-ê iân-pit-khau sī siâng ê?

이것은 누구의 연필깎기칼입니까?


5 是我的。= 是我的。 / Sī góa ê.

제 것입니다.

 

6 那是一辆taxi吗?= He是的士车毋? / He sī tek-sî-chhia m̄?

그것은 택시입니까?


7 那是一辆公共汽车。= He是公交车啦. /He sī kong-kau-chhia lah.

그것은 버스입니다.


8 这个用厦门话怎么说?= 这厦门话卜(欲)安怎讲? /Che Ē-mn̂g-oē beh án-choáⁿ kóng?

이것을 하문화로 무엇인가요?


9 这本书是什么颜色的? = 即本册是啥物色致的? /Chit-pún chheh sī sím-mi̍h sek-tī ê ? 

이책은 무슨 색인가요?


10 你的房子有多大?= 汝hit间房有偌大? / Lí hit-keng pâng ū lōa tōa ?

너의 집은 얼마나 크니?


11 有多长?多宽 = 有偌长?偌阔? / Ū lōa tn̂g ? Lōa khoah?

얼마나 길어요? 얼마나 넓어요?


12 这猫什么名字?= 即只猫号啥物名? / Chit-chiah niau hō sím-mi̍h miâ ?

이 고양이 이름이 뭐죠?


13 那间公司怎么走?= Hit间公司卜(欲)怎样行? /Hit keng kong-si beh cháiⁿ-iūⁿ kiâⁿ ? 

그 회사 어떻게 가죠?

 

 

 대만이야기

 

 1. 대만은 차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중국 대륙의 차에 비하면 너무 강하거나 달지 않다.

대만잎차도 중국차마냥 재배 지역/재배자/차회사/찻집에서 브랜드를 따므로 여러개의 이름을 갖지만

쌔명차로 알려진 문산포종차, 금훤차, 동정차, 백호우롱차, 고산차 중 하나일 것이다.

 해발 1000∼ 1500m사이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산차는 고급차로 주목받고 있다.


2006/7년 농약파동으로 고난(?)과 침체를 겪은 차 업계는 유기농을 대안으로 하여 캔, 병제품을 내놓고 있다.

대만 식품업계 대기업 통일(統一)은 포장형 유기농 차음료를 출시, 편의점이나 상점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대만의 기후나 거주 환경을 고려할 때, 커피나 탄산음료 보다 차가운 차 음료가 큰 주류가 될 것이다.
 
대만 내 차 음료 시장의 규모는 연간 매출액이 NT$210억원(80000억원)을 초과하였고 그 중 녹차가 36.6%를 차지 한다.


2.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의 고향'이 중국이라면 동방 최고의 차를 만드는 나라는 대만이다.

영국 왕실에서 20세기 초에 유입된 팽풍차(膨豊茶), 일명 동방미인으로 불린다.

이 차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 때문에 세계 차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동방미인의 필수조건은 <벌레 먹은 찻잎>이다. 벌레는 바로 소록엽선(小綠葉蟬, 학명 Empoasca fomosana paoli).

학명에서 알 수 있듯 이 해충은 대만에만 있다. *현지 방언으로 '부진자浮塵子'

벌레가 갉아먹은 찻잎으로 만든 차는 맛이나 향,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상큼한 과일향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지 동방미인 차밭에는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 : http://oolong.tistory.com/

 

 

 

전반적으로 동선이 좋고 잘 막히지 않아 편안하다.

특히 자전거를 갖고 타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여름방학이었던 것이어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인가?

 

 

사림 야시장 도착

 

 

 

서울의 강변역 같은 곳인데, 야시장이 가까이 있느니

늦게 까지 문을 열것 만 같다.

접운도 운행을 중단하는 시간이 있으니 주의!

 

 

 

 

그렇다보니 스쿠너는 좋은 대안이 되나보다.

 

 

 

사림야시장 / 시장이긴 하나 먹거리 위주

 

 

들어가볼까?

 

 

많긴 하나 다 먹어볼수는 없다.

 

 

 

 

 

사람이니 식욕이 있다고 해서 모두 맛볼 수는 없는 노릇.

일단 쇠고기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나와버렸다! 소고기 스테이크...

 

 

시간이 약간 남아 안쪽 재래시장으로 들어가 본다.

 

 

재래시장으로 걸어들어가 본다!

 

 

 

 

 

 

 

슬슬 목이 말라 온다! 그래서...

 

 

앉아서 시켜버렸다! 이거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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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굴전이 먹고 싶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我想欲食蚵仔煎
  ghua siun bheh ziah ōr a zen  
   과시웅베지아오아지엔


G : 我想要吃蚵仔煎 

wo xiang yao chi ke zai jian

워샹야오츠크어자이지엔

 

 

蚵仔煎은 굴전에 해당(Oyster Omelette)

 

 

대만이야기

 

 1. 대만에서의 야시장, 특히 대표적인 야시장 사림야시(士林夜市)은

대만관련 여행기에서 자주 다뤄지고 방송된 바 있다.

그중 蚵仔煎[ke zi jian], 즉 굴전은 한국의 굴부침, 굴전 보다

좀더 흐물흐물한 편이다. 해물이 많이 자주 많이 쓰이면서도

야시장를 대표하는 음식중 다른 하나는 바로 쇠고기 스테이크이다.

개인적으로 맛에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인지...가격 대비한다면 용서된다.

 

2. 대만의 종교란...

없는 것이나 있는 것인가?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인가?

한국의 유교같은 생활풍습이나 관념인 것인가?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것도 그러한 맥락인가?

재물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 재물은 '부'이지 '주'가 될 수 없다.

재물이 만약 '주'라면 그건 참 허망하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참 허망한 존재이다.

  
 
 
전자상가 / 대만에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수입된 적도 없고 소개된 적도 없는 것들도 많고, 음향가전의 경우도 그렇다.
 
 
어릴적 홍콩제 태양열 시계에 열광하던 우리는 이젠 대만제품도 보기 어려워질 정도
중국제품이 늘 같이 하고 중국식재료, 원재료가 허다하다.
신자유주의 선풍에 그 경쟁원리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것인가?
 
 
은행가도 같이 한다. 대북은 역시 경제, 금융중심지이기도 한 것이다.
 
 
상해에도 영파은행이 있듯, 고웅은행도 있다.
 
 
모양은 이쁘나, 별로 갖고 싶지 않은 음향기기...
 
 
엔간하면 영어는 다들 하지만, 중국어를 할 경우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보다 왜 중국어를 할 줄 아는지 궁금해한다. 
알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90년대의 홍콩을 보는 듯 하다.
 
 
한국전담여행사...대만보다 훨씬 작은 제주에 관심이 많은 것인가?
 
 
이른바 따오판은 찾기 어려웠다. 그런 곳에 가야 있는 것인지...
 
 
학원가
 
 
대만여성, 가공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것인지...
이전에 들은 것 만큼 안예쁘지는 않다. 확실히 키가 작은 아이들이 자주 보이지만
그들의 체형 역시 급격히 서구화되어 가는 것 같다.
 
 
 
대북역 중심의 역세권에 학원빌딩이 많았다.
 
 
대북역에서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에 탑승한다.
 
 
신도림이나 영등포 역 분위기...
 
 
지하상가
 
 
 
조작방법을 알면 쉽다. 노선도에 나온 목적지 가격을 누른 후 돈을 넣으면 플라스틱 코인이 나온다. 그것으로 태그하면 된다. 출구에서는 플라스틱코인을 주입구에 밀어넣으면 된다.
 
 
인간...진짜 많다.
 
 
줄서있는 대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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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과일주스 드시겠어요? 아니면 탄산음료를 드시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汝欲啉果汁抑是汽水?
 
li bheh līm gor ziāp iah si kì zùi?  
  
 리붸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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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그옷을 입으면 정말 따뜻할 거에요.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即領衫穿起來誠燒。
zit nia san c
īng ki lai0 ziān sior 
짓니아싸칭키라이지아시오

 
G : 這件衣服穿起來很保暖。
zhè jiàn yī fú chuān qǐ lái hěn bǎo nuǎn

쩌지엔이푸추안치라이헌바오누안


 

새로운 민어어휘 

 

即領 [zit nia] 이것  (= 這件)

誠燒 [ziān sior] 很保暖

 

대만이야기

 

南腔與北調

남은 강(발음)이고 북은 조(액센트)다

 

八閩互不交通
여덟 종류의 민어는 서로간에 의사 소통이 안 된다

 

1. 대만 내에서의 민/객가방언은 적어도 9개로 나뉜다.

민남(闽南) / 금문(金门) / 마조(马祖) / 사현(四县) / 해륙(海陆) / 대포(大埔) / 요평(饶平) / 조안(诏安) / 장락(长乐)

지방방언의 기본적인 문법은 거의 유사하나 어휘와 성조에는 차이를 보인다.

민남/금문/마조 지역은 민어 어휘가 주로 쓰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문언문기준으로만 볼 때 월어와 객가어의 크레올에 가깝다.

 

*복건성 대륙의 8대 민방언 조차 의사소통이 안될 정도이니

그네들간에 있어서 보통화는 서로가 배워 사용하는 교류어라 하겠다.

 

*예컨데, 북방은 冬天 / 冷天

민남어는 寒天이다. 얼어버릴 정도로 춥진 않았기 때문일까?

 

2. 변경 방언지역의 어순 주목술 현상

만주 경계 요녕 / 길림 / 흑룡강

내몽골 경계 산서/섬서/청해/감숙/사천

백월 경계 귀주/운남/광서/광동

민월 경계 복건/절강

방언의 어순도치가 불과 100년 간의 보통화 유입 또는 침투로 인한 것이라면 그전에는 어땠을까?

침투로 인한 것이라면 그 전에는 더욱 심했을 것인가?

 

他饭吃完了。(他吃完饭了。)
你学生就是啦? (你是学生吗?)
他米筛起在了。(他快筛完米了。)

참고 : www.sinology.or.kr/srcll/html/journal/54/5405전유용.pdf

 

주 / 목 / 술의 어순

수식어 / 피수식어 어순은 비교적 일관성이 있는 편이지만

보통화 내에서도 수식어 + 피수식어순이 항상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3. 상해도 기업형 대형할인마트나 수퍼마켓(超市 SSM)이 증가추세이지만,

부동산 특히 아파트 투기바람과 함께 가고 있기에 더욱 심화될 것이다.    

대만, 특히 고웅은 아파트 주거에 집착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3층은 임대주거나 2층은 부부가 같이 사용한다. 어떤 경우는 3층으로 아내가 올라가 버리기도 한다.

일종의 별거인 셈. 1층은 영업장이거나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이른 바 하우스샵으로 스쿠터나 오토바이가 여러대 있고 자동차도 여러대.

 

 

개신교회

제역할을 바로 할때 존경과 민중의 신심을 얻을 수 있다.

 

 

고웅의 재래시장...들어가보자!

 

 

큰 절이...사당인가?...도교 유교 불교가 온통 혼재된 것 같다.

 

 

필요한 만큼 사갈 수 있도록 포장하거나 잘라 둔다.

 

 

정육점

 

 

과일가게 / 저렴한 편이고 맛도 좋다.

겁나게 달콤한 과일도 있다.

 

 

 

대만제 바나나

 

 

 

살아있는 왕새우 / 기억으로는 3~5마리에 천원 정도하는 것 같았다.

 

 

현지의 지인이 직접 요리!

 

 

물고기 국

 

 

달짝한 빵 / 저녁식사에 빵이라니...

음식이 전반적으로 단 편...

 

 

이것은 묵 종류를 튀겨낸 것으로 별미다. 간장에 찍어먹는다.

 

 

옥수수 계란전

 

 

식사를 마치고! 슬슬! 자유시간이다!

 

 

고웅의 야시장...

 

 

야시장은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고 현금도 많으니

도둑을 조심해야 한다.

 

 

 뜬금없이 빈랑이...

 

 

야식도 좋아하지만, 외식을 더 좋아한다.

요즘 누가 집에서 해먹는가? 라 하여 반박하면 이혼당할 수도...

 

 

비약이고...날이 더우니깐 더욱더 밖으로 뛰쳐나오는 것 같다.

 

 

온갖 종류의 고기를 튀겨내고 구워낸다.

이곳도 오리대가리를 즐기는 것 같다.

 

 

도박종류의 게임장

어린이들이 많다.

 

 

 

 

던져 맞히기

 

 

빙수...어딜가나 있다.

젠장 덥거든!

 

 

 

초중학생들이 빙수를 특히 많이 먹는다.

 

 

 

대만식 갈비때문에 소고기 수요가 폭증하는 것 같다.

 

 

야시장을 떠나 중심상권 VIESHOW를 둘러보기 위해 지하철을!

 

 

 

 

 

야간장노출로!

 

 

고웅 역시 11시 넘으면 지하철이 끊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영시차는 약간 늦는 편

 

 

Warner Village는 아마도 영화관 매각 당시

큰 차익을 보았을 것...

 

 

 

이러한 재래식 멀티시네마도 구닥다리가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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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밥먹을 때, 젓가락으로 그릇을 치지 마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食飯的時陣,毋通提箸叩碗。
  ziah b¤g ē sī zūn,m tāng te dī kok ùan  
지아봉에시준, 음탕테디콕응오와

 
G : 吃飯時,不要拿筷子敲碗。  
chī fàn shí, bù yào ná kuài zǐ qiāo wǎn。
츠판스, 뿌야오나콰이즈치아오완


 

새로운 민어어휘 

時陣 [sī zūn] ~할 때 , 월어계의 陣[zan] 용법과 같음 

提 [te] 집다 끌어올리다 拿 

箸 [dī] 젓가락 筷子

叩 [kok] 치다 두드리다 敲

(두 한자의 한국독음은 동일)


대만이야기

 
1. 대만의 개신교 상황을 짚어보자.
10년전 조사자료를 인용하자면 대만인구 23,792,541명 당회(교회수)는 3519개
교파수 52종, 교인수 435,904인(1998년 9월 현재) 연평균 교인성장 2.45%
 대형교회는 잘 보이지 않지만 소형은 자주 보인다.
 그들의 민간신앙은 우리의 것과 비슷하거나 더 화려하다.
불교/유교/도교 모두 현지화됐다. 당연하다.
한국의 개신교계에서의 선교전략이
100년전 의료와 학교 서비스로 우회하여 공략하였다면
지금은 스포츠(태권도 같은)와 문화산업(출판, 음악) 따위도
가감없이 고려되고 적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파장이 상존하고 있음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선교사들에게 있어
현지의 민간신앙에 대해 어수룩한 선 악 구도로 전제하여
조상신 귀신으로 호칭하여 그것이 마치 악인 것처럼
자극하는 등  절대 왜곡할 필요가 없다.
삶으로 증거할 생각을 왜 하지 않는가?  
 
2. 재래시장 부근을 가보면 주부들이 많은데
우리처럼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식재료를 일일히 챙기는 것이
아닌 당장 간단히 조리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의 것들을 판다.
예컨데, 면따로 팔고 국물 따로 판다.
우리도 그렇게 되고 있긴 하지만 먹거리에 대한 근심
걱정이 앞서서 계층별로 소비패턴이 나뉘게 될 것이긴 하겠다. 
  대북 중심가에 비해 북부상권인 사림은
대북 주류 서민과 고급아파트 주민들이 섞여 있다.
 
 
耶穌(예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Jesus의 한자표기
 
 
사림진리당 / 저렇게 쓰니 어쩐지 "도"를 아십니까 같다.
 
 
베란다가 분명치 않는 아파트
 
 
사림진리당 건너편의 사당 / 제법 규모가 있다.
 
 
대학교 / 고등학교도 붙어 있다.
 
 
가게에 들러 팥빙수를...
정말 덥다. 가격은 20원 ~ 30원
 
 
한국어를 단 한마디만 할 줄 아는 아주머니
보통은 일본인으로 착각한다.
 
 
KTV와 게임센터 등이 결합된 형태의 체인 Holiday KTV
대만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복합 어뮤즈먼트 시설
 
 
작지 않은 규모 / 괜찮는 중핵시설(anchor tenant)이다.
 
 
 
참으로 여유있어 보인다.
 
 
먹을 것은 많은데, 먹고 싶지 않다.
싱거운 것은 이제 그만!
 
 
MRT 역중 가장 웅장하다!
 
 
야시장 / 그 야시장이라는 개념은 우리의 동대문 시장 그런것 비슷하다.
뭐 먹거리 빼고는 다 비슷하다.
 
 
자리를 옮겼다. 호우샤오시엔감독의  
독립영화관 臺北之家로 간다.
 
 
MRT중산역에서 하차 / 도심이라 복잡하다.
 
 
원래는 미 대사관이었단다.
아이디어 좋다. 고적을 불하받아 리모델링하다니!
 
 
 
 
서점 / DVD타이틀의 경우 좀 비싼 편
1층에는 서점/까페/간단한 레스토랑
2층은 세미나/포럼 따위를 열 수 있는 모임장소
정원에는 가족단위로 쉴 수 있도록 가꾸어져 있다.
 
입점된 청핀서점은 대만에서 가장 큰 체인점인데 
그중 특별 섹션을 마련해 주고 관련 분야의 도서로 구비되어 있다.
한국의 아트시네마가 생긴다면 분명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교보문고도 수입되는 종류가 다양하니 저렇게 맞춤형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어차피 사는 사람만 사는 형태가 될 것이니
학생이나 강사, 교수라면 원서 재고 수요도 많을 것이다.
 
DVD도 감독 추천작으로 꾸며서
콜렉터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가 될 것이고
저러한 아트시네마를 찾는 수요자는 분명 그런 욕구가 있을 것이다.
감독 중심으로 모을 것인지 배우 중심으로 모을 것인지 하는 욕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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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식전에는 군것질을 많이 하지 마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毋通佇飯前食赫呢濟四秀仔。
  m tāng di beng zing ziah hià ni ze sì siu à 

음탕디벙징지아히아니제시시우하

 
G : 不要在飯前吃那麼多零食。  
bù yào zài fàn qián chī nà má duō líng shí
 뿌야오짜이판치엔츠나머뚜오링스


 

새로운 민어어휘 

通 [tāng] 하려 하다 ~要

赫呢 [hià ni] 그렇게 那麼

四秀仔 [sì siu à] 군것질 零食


대만이야기

 
1. 대만의 주부들은 우리처럼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식재료를 일일히 챙기는 것이
아닌 당장 간단히 조리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의 것(Ready to Cook / Ready to Eat)을 선호한다.
예컨데, 면따로 팔고 국물 따로 판다.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사먹는다. 
  
2. 대북 중심가에 비해 북부상권인 사림은 대북 주류 서민과 고급아파트 주민들이 섞여 있다.
중심가에 비해 공기가 좋아 살기는 좋지만 대만의 재래식 주택(Shop house)이 대부분이고
중심가의 학원가와는 거리가 있다. 대체로 그런식으로 지가의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아줌마들!

 

 

높지 않은 재래상권 주변의 저층 아파트

 

 

나사렛 계통 개신 교회

 

 

 

재래시장 / 영등포 시장과 비슷

 

 

입구의 웬 식당

 

 

간단한 라면, 맛은 그다지...왜 이리 싱거운 거야!

 

 

고추를 그나마 엄청 얹어야 매콤하다!

 

 

궁금해서 가까이 가까이...가까이...

 

 

10/20대때는 대만의 복음화를 위해 참 많이 기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나는 참으로 무지했다.

사람 사는 모습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닌 것이다.

 

 

주차장도 넓고 접근성도 좋은 재래시장

좀더 청결하다고 할까?

 

 

집마다 스쿠터가 있다!

 

 

자동차 보다는 유용하고 친환경적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DIY 홀세일마트인 B&Q

 

 

살짝 들어가 보았다.

 

 

 

으으... 정말 많다!

 

 

고급 아파트 / 저 모양새는 대만식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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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빨간 무우를 먹으면 눈에 좋습니다."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食紅菜頭對汝的目睭有好處。  
  ziah āng cài tau dùi li ē bhak ziu u hòr cu

찌아앙차이타우 데이리으어박주우호추

 
G : 吃紅蘿蔔對你的眼睛會有好處。  
 chī hóng luó bo duì nǐ de yǎn jīng huì yǒu hǎo chù
츠홍루오보뚜이니더옌징훼이여우하오추

 

새로운 민어어휘 

紅菜頭 [āng cài tau] 빨간 무우 紅蘿蔔

目睭 [bhak ziu] 눈 眼睛


대만이야기

 
1. 고궁 박물관은 사림시장을 지나 대북시 북부 외곽에 있다.
고궁 박물관의 전시품은 중국대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테일"이 있다.
박물관의 설계나 구조는 한국의 중앙박물관과 비슷한 느낌... 
 
2. 국립 고궁 박물관은 민국14년에 완공 됐는데, 자금성의 보물이 상당수 있다. 
송, 원, 명, 청나라의 물건이 수집 되어 있고 서화, 옥기(玉器), 도자기, 조각 등이 있다. 
아마도 국민당 시절 상당수 수집된 것이라 보여진다.
청조 황궁 귀족들만이 갖고 있는 물건들이라고 하지만 
전쟁 후  모두 대만으로 건너오게 되었다.
 
3. 민국54년에는 대북시 외곽 쌍계지역에서 신축하여, 이를 중산 박물관으로 명명했다.
국부 손중산(손문)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확장 이전하여 지금의 규모가 되었다.
고궁의 정원은 매화형으로 4층 건물에 5개의 큰 홀과 20여 개의 전시실이 있고,
전시품의 특색에 따라 영구적인 전시와 테마적인 전시로 구분을 했다.
전방에는 지선원이 있으며, 8곳의 승경이 있다.
왕희지(王羲之)의 천하 제일 행서는 전통적인 중국식의 건축을 설계했고,
7,000여 평의 넓고 아름다운 곳이다(관광싸이트참조). 

 
4. 웹주소 : http://www.npm.gov.tw 
주소 : 타이페이시 사림구 지선로 2단 221호
전화 2881-2021 (연중무휴 매일 9:00 – 17:00) 
 
5. 교통
노선버스 213、255、
시먼딩에서 출발시 304(승덕承德、중경선重慶線),
작은18、작은19、빨간30 국립 고궁 박물관 정류장 하차 
 
6. 입장료  :
어른 NT100
20인 이상 단체 NT80
군인 NT 50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하철도 마음놓고 갖고 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 

 

 

영화촬영 스튜디오

 

 

 

 

관광거리가 될 것도 같지만...

그다지 관리가 안되어 있어 보이고 낡아 보인다.

 

 

고궁박물관 도착!

 

 

외지 관광객도 많다. 혹시 대륙인인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맞은 편의 고급아파트의 허가?

 

 

 

 

 

그 고급아파트!

 

 

 

얼마를 내면 음성안내기를 빌릴 수 있다. 조작방법이 그리 직관적이지 않다.

내부 촬영은 시설에만 한정한다. 유물을 촬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몰래 찍는 것도 내키지 않았다.

 

 

 

바로 저기서 음성안내기를...빌린다. 여권을 맡겨야 한다.

 

 

초등학교때 읽었던 세계여행관련 만화(박수동 작)에서 고궁박물관의 규모를

상상하며 언젠가는 대만에 가볼 터이다 하면서 성장한 나로서는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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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너무 뜨거워요! 먼저 식히고 먹어야 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傷燒矣!先歕歕咧才食。
  siūn sior ao!sīng būn būn lēh zià ziah。

씨운시오아! 씽분분레지아지아

 
G : 太燙了!先吹一吹再吃。  
 tai tang le! xian chui yi chui zai chi

타이탕러! 시엔츄이이츄이짜이츠

 

傷燒 [shang shao] 데이다

歕 [fen] 식히다 : 민어


대만이야기

 
1. 1945년 대만은 51년간 일제를 마감했다.
대만어(민난어)와 객가어, 원주민(9족어)에 너무 익숙한 그들에게
새로운 완장이 들어왔다. 그 외성인은 바로 국민당이다.
그들은 국어라는 이름으로 전혀 이질적인 오랑케어를 배우도록 강요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일본인과 외성인(국민당/군인)은 그저 외국인과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일제때가 더 나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2. 언어는 역시 상호침투가 현저할 수 밖에 없다.
긴밀한 관계아래 있는 두 국가, 일본과 대만 그들의 엔까는 서로 공유된 것일까.
국민당을 찬양했던 그 가수들이 실은 80년대 초 유명한 대중가수가 되었다.
등려군(邓丽君)/반월운(潘越云)/진숙화(陈淑桦)
노래를 하기 위해 입당해야 했고, 선언하고 약속해야 했다.
실제 그 결과로 등려군의 북경공연은 무산된바 있다.
 
3. 대만여행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전압이다.
100v 전원코드와 소형승압기가 있다면
충전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현지에서 17000원 정도면 구입가능.
대형고급호텔은 200V도 제공할지 모르겠다.
충전문제로 촬영일은 소형디카로 촬영했다.
 
 
비디오 대여점 블록버스터
 
 
 
작은 규모의 까르푸 매장
 
 
 
 
재래시장 / 서울의 재래시장과 다를 바 없다.
 
 
일본 브랜드차량이 차고 넘친다.
 
 
대만의 재래식 아파트 / 베란다 개념은 좀 약한 것인지
바람이 많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 것인지...
 
 
교회!
 
 
개신교회를 보다니...^^
중고등학생 시절 대만과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줄기차게 기도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늘 왜곡된 정보만 믿도록 강요받고 접하다 보니
그 나라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은 매우 미흡했다.
 일본/대만/중국은 한국의 주변국가로 복음화가 현저히 낮았는데
귀신이 득실거린다 하여 늘 통성으로 기도해야만 했다.
온누리의 경배와 찬양학교나 YWAM계통의 "근본주의"(?)
운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가치관 세계관을 주입했다.
 
 
저런식의 초등/중학교가 자주 보인다.
물론 체육시설은 공유한다.
 
 
 
사림재래시장
 
 
 
 
도심 외곽으로 아파트가 신축되고 있다.
 
 
도심은 토지의 지번 정리가 쉽지 않고, 고가이므로 이익이 크지 않다. 
 
 
중학교
 
 
여기도 학구열이 대단해서 어디어디 대학을
몇명을 보냈느니 하는 것이 늘 자랑스럽게 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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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저녁은 곧 준비되니 기다려 주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暗頓稍等一下著好囉!
  àm dng sior dàn zit e diorh hòr lo  

암등씨오단짓에디오호로!


G : 晚餐再等一下子就好了!  
 wan can zai deng yi xia zi jiu hao le!

완찬짜이덩이샤즈지하오러!

 

暗頓 [àm dng] 저녁식사 晚餐

稍[sior] 다시 再


대만이야기

 
1. 유랑자들...특히 PET를 수거하는 이들이 보인다.
원자재값이 상승하면서 Can PET수입이 좋을 것 같다.
대만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2. 너무 덥다, 겨울여행은 어떨까? 3~4도까지 내려갈때도 있단다.
여름은 음료수를 늘 갖고 다녀야 하고,
안경과 얼굴의 땀은 손수건으로 닦아 내야 한다.
그것이 불편이라면 불편이다. 우산도 필수.
 
 
 
대북역 부근
 
 
Kolin 은 Ebook단말기 제조업제 아니던가!
 
동문 / 시먼딩의 서문반대편에 있다.
규모는 작은 편...
 
 
 
상해같았으면 보수하고 땜질해서 제대로 활용할텐데...
저런 방치된 고건물이 자주 보인다.
 
 
공터 / 대부분의 공터는 주차장으로 활용
동문 건너편이니 목은 대단히 좋다!
 
 
 
고등학교
 
 
아침이라 한산하다.
 
 
 
고궁 박물관행 304번 버스라 해도 노선은 두가지
길이가 다르니 참고!
 
 
우리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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