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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뻬이'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6-01
  2. 2010.03.08 臺灣旅行記 20080803-12

 

臺灣旅行記

 

"오늘은 교복을 입고 학교갑니다. "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今仔日愛穿制服去學校。

gīn a rit ài cing zè hok kì hak hāu 
기나릿아이칭제혹키학하우

 
G : 今天要穿制服上學。
jīn tiān yào chuān zhì fú shàng xué

진티엔야오추안쯔푸샹슈에


 

새로운 민어어휘 

 

制服[zè hok] 교복, 제복, 유니폼 [zhì fú]

 

대만이야기

 

소유냐 존재냐

it is mine / it is for me

 

 

1. 민남어나 월어 계통에서 사물에 관한 수식이나 서술 등의 추상적 표현

는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이것이 관습 혹은 정신세계이냐는 알기 어렵다.

500년전 명조 보통화를 사용하기였기때문일까?

 

아니면 이전부터 토착되어 사용하던 언어에 덧입혀진 것에 불과한 것일까?

 

2. 8월 6일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간다.

다시 고속철을 타고 가지만 대북까지 갈필요는 없다.

바로 전역 도원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

광주의 백운 공항처럼 새로운 국제공항이 생기면 벌어지는 일이다.

 

 

 

이곳은 사실 러브호텔 같은 곳이다.

떠나기 전날에 알았다. 아주 어려보이는 커플과 승강기를 동승했는데

약간 민망했다. 게다가 천장은 거울이었다.

 

 

민망한 설계 / 그러나 커플에게는 당연한...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는 나쁘지 않다.

 

 

 

모텔인지 아닌지는 한눈에 알 수 있다.

다만, 대만의 3성급 이하 중저가 호텔은 다들 저런 식이다.

 

 

징글징글하게 덥다.

 

 

호텔을 위한 주차장...--;

 

 

생활속의 붓다!

 

 

 

아침은 이것으로 때운다.

오니기리?

 

 

’o미? 하루 15000원 내외니깐...부담이 없다!

 

 

대북도 그러했지만 명암이 있다.

 

 

다시보자. 복잡하지 않고 시끄럽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고웅...

이들에게 있어 국민당은 새로운 점령자였을 뿐...

 

 

 

 

고속철이라 하지만 대만의 지형을 생각할 때 속도를 내기 힘든 면이 있다.

한국과 비슷한 점이 있긴 하다. 

 

 

 

 

 

고속철의 도원역은 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오간다.

 

 

시설은 참 잘 되어 있다.

시설은 하드웨어도 있겠지만 그 동선의 처리는 무시 못한다.

 

 

 

 

 

한편으로는 고웅은 대북 보다 무료한 편이다.

생색내고자 시청을 짓고 있지만, 개선되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정치 경제적으로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대만도원국제공항

 

 

 

 

 

 

문득 도착했던 때가 떠오른다.

늘 공항에 도착하면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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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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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솜사탕 사려구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汝欲買棉絲糖無?
  li bheh bhe/bhue mī sī tňg bhoro? 
  리베베미시퉁보(로)?

 
G : 你要買棉花糖嗎? 

nǐ yào mǎi mián huā táng ma?
니야오마이미엔화탕마?


 

새로운 민어어휘 

棉絲糖 [mī sī tňg] 솜사탕 棉花糖 [mián hua táng]

  

 

대만이야기

 
1.공관야시장은 타이뻬이의 대표적인 야시장중 하나로
나사복로(羅斯福路)에 위치한 대만 대학교 입구와 정주로(汀州路)/수원시장(水源市場)/동남아 극장(東南亞戲院)에
걸쳐있으며, 학교 지역 상권이어서 밤이면 학생들이 이곳으로 쇼핑/영화/먹거리를 즐긴다.
헌책방이나 골동품 상점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분위기는 한국의 홍대상권과 비슷하다.
허나, 한국처럼 흥청망청 마시는 분위기보다는 좀 더 진중한 맛이 있다.
(공관(公館)역 3번, 2번 출구)
 
2. 천수이볜과 마잉주를 배출한 
 국립대만대학(國立臺灣大學)은 중화민국의 국립 대학으로
1928년 일본에 의해 타이베이 제국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45년 11월 15일에 국민당 정부가 이 대학을 접수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는데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 및 대만의 유력 정치인들을 배출해왔다.
 
 
 
 수원야시장 입구의 수음홍~
강변로가 있다.
 
 

동남아 극장(東南亞戲院)

 
 
신강스타일의 라면음식점과 훠궈음식점
 
 
대여점 / 한국의 DVD방같은 것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나사복로
 
 
 
주점이 간간히 보이지만...혼자 하는 여행이니...흑...
 
 
외국인이 많은 바거리
 
 
음주운전 단속도 있다.
 
 
공관야시장
 
  
 
시먼딩으로 돌아와 야식을...
워낙 입이 심심하여 매운걸 먹고자 했으나...
 
 
 
 
억지로 맵게 만들어낸 볶음밥
 
 
대만식 곱창전골
 
 
맛은 그다지...
 
 
난...매운게 먹고 싶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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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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