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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차이다. 본격여행은 2일차지만 ^^

오전에는 부비적 거리다가 현지 MSN친구 Meinv를 만나 이동하였다.

서점가를 지나, 여행사에 들러 다음날 있을 소주 여행을 예약하였다.

아침 7시까지 신세계백화점(?)앞에서 만나서 출발한다.

현지 패키지 여행을 가는 셈...

 

 

 

멀리 삼성이 쓰여진 건물이 신세계 백화점...이다.

국내 유통기업인 '신세계'와는 아무 관련 없다. 

우측의 건물은 남경로 서쪽 끝단의 쇼핑상가이다.

규모가 크고 고급스럽다. 여성들이 좋아라 할 듯...

 

 

왜 찍었는지...기억이...흠...

 

 

상해 도시 박물관...

나중에 가봐야겠다.

 

 

 상해인민청사...굉장한 규모인데다

군인들의 군기는 바짝 들어있다!

 

 

상해미술관...

 

 

 

 

 

 

 

알흠..

 

 

악기...

 

 

 

이러한 철기/구리로 만들어낸

도구들은 적어도 2000년전의 것이라 한다.

경덕전(현보다 작은 단위)은 관에 납품되는 자기공장이 있나보다.

실제로 경덕전 것의 자기가 많이 출토 되었다.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명청의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명의 청자, 청의 민화그려진 자기 등은 한국의 그것과 비슷해 보인다.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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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여행을 정리하면서...호가든을 들이킨다...

ㅎㅎㅎ 웬 궁상!

 

 

 

땅콩...호가든...

 

 

장노출 / 외국인을 위한 거리 같다.

이태원 같은...

 

 

멋들어진...^^

 

 

신천지의 골목...여전히 고급 식당과 '바'가 즐비하다.

 

 

밥이 고파...무작정 들어간 서민식당...

양저우식 볶음밥에...김치같은게 없냐고 물었더니

결국, 즉석에서 만든 그나마 '매콤한' 토마토...무침...

중국돈 12원 정도 이다.

 

 

한족 부부와 딸아이가 하는 음식점 / 즉석에서 배달하거나 포장해주는 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테이블이 두개이다. 그나마 밥통이 올라있어 매우 좁다.

아...사진 죽인다! 멋진 니콘 D1!

 

 

다시 외탄으로 향한다...

숙소까지 걸어가려 했으나 좀 힘들어 택시를 탔다.

외탄의 야경은 멋지긴 하나, 사람들이 많아 촬영이 쉽지 않다. 

너무 늦게 도착하면 동방명주 타워의 조명이 꺼진다(11:30 정도).

 

 

황푸강에 비친 푸서...

 

 

조명이 꺼진 동방명주와 푸동 고층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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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新天地
 

그새 어두워 진다.

 

 

여자축구대회 기간이라 그런지...한산하다... 

 

란저우회족식당... 란저우식 국수인데 그다지...

면이 두꺼워서... 땡기지 않았다. 일단 예의상... 

 결국 다 먹어버렸다...국물은...도대체...니맛도 아니고 내맛도 아니여~

이 란저우식당은 상해 전역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회족을 위한 프랜차이즈 인감?

 저렴한 편... 만약 다음에 또 가라 한다면, 그냥 볶음밥이나 먹겠다.

신천지로 걸어가는 길...

 

조명...빨 죽인다!

심플리타이 음식점...하이커이하단다.

신천지 안내도

 

 

 

영화관이 있는 쇼핑센터...비싼 편...아마 상해에서 가장 비쌀듯...

맥주 두잔 마심(100원 / 13,000원)

생맥이 한잔에 6500원이면 서울에서도 강남보다 비싼 편...

 

 

*상해 윤강의 조언 : 태국식당은 심플리타이 보다는 FACE가

좋다...는데 좀 비싸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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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旅行记

 

 

점심시간이 되자...그렇게 많은 식당, 인산인해를 이룬다.

MSN 친구는 소주식 국수를 추천 했으나...인기가 많은지 역시다.

게다가 중고딩 들도 쏟아져 나온다. 급식제가 없나 보다.

할 수 없이 들어간 맥도널드... 치킨버거세트 RMB 20 정도.

매점 내에서 담배 피우는 걸 보고 충격 받았으나... 적응해갔다.

먹고 나서 치우는 것은 직원들이 한다.

 

 

늦은 오후의 예원 주변...상해의 노가(오래된 거리)가 있다.

 

 

오후는 예원을 통과 하여 신천지로 향했다.

 

 토막상식 : 상해어의 한자 독음은 우리의 독음과 상당히

비슷하다. 일부겠지만 서도...^^

比如说
普通话:网 wang
韩国话:网 mang
上海话:网 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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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남경로(上海南京路)

 

 

상해 중심가에는 고건물 양식을 활용한 건축물이 즐비하다.

그것을 국가유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산으로 활용한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가 다양하게 입점되고 광고된다.

우리 정서의 그것과는 좀 다르다.

중국에서 가장 크게 성장중인 산업 중 하나가 바로 화장품이다.

아직, 화장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성형비용 보다는 저렴하지 않은가?

상해 여성은 화장 스킬이 부족하여 화장을 잘 하는 클리닉 따위는 제법 장사가 될 것 같다.

더불어 여성이든 남성이든 스타일을 컨설팅하면서 프로필 사진을

제작해주는 "스튜디오"사업이 틈새일 것으로 보인다. 

 

필름 마트가 종종 눈에 띄는데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뷔페 음식점 /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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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외탄(上海外滩)

[sang hea nga te]

 

 

 

외탄북단의 황포공원 내 탑...

찻집 새집...불쌍해 보인다.

 진...1901-1972

누구지?

하남중로로 이동

 

 

고건물이 늘 즐비하다.

  

고급 백화점 홍예플라자(광장)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곧바로 제지 당함...ㅎㅎ

  

일본식 라면 프랜차이즈... 맛은 괜찮은 편(20~40RMB 수준)

 

남경로 도착...

 

 

대단한 건축물들이...끝이 없다.

밤의 야경은 더욱...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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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아!!!  (0)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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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외탄(上海外滩)

[sang hea nga te]

 

 

예원과 예원상장을 둘러 본 후 웬 공원을 거쳐...외탄으로...이동

 

평일 오후의 외탄은 한산하다.

스리우푸 페리터미널...가장 큰 유람선이다.

혼자 떠난 여행이다 보니...타볼 마음이 안생긴다.

데이트중인 연인과...동방명주 타워

 상해포동발전은행 上海浦東發展銀行

조계지의 대표적인 건축물중 하나.

1923년 건축되었고 최근까지 상해 인민정부 청사로 사용되었었단다.

 

 

상해 해관대루 上海海关大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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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아!!!  (0) 2010.03.09
대만여행기 臺灣旅行記 20080802-15  (0)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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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豫園
 
 
외탄에서 예원 내려가는 길목 4거리에서...
9월 20일 아침 9시 30분 즘...
 
예원의 정경...
 실은 정원을 둘러싼 거대한 쇼핑상가이자 거리이다.
예원 주변은 재개발 중이다.
상해 전지역이 그렇겠지만...
 
 
디카로 사진 찍는 자세들을 보다 보면...슬며시 웃음짓게 된다...ㅎㅎ
 
유난히 유럽 관광객들이 많다. 특히 독일 / 프랑스... 조계지를 보면서 무언가를 추억하려나?
아니면 순수히 동양에 대한 호기심 또는 흠모 인가?
아침의 예원도 나름 볼만하다... 입장하진 않았다.
Nikon D1 / Sigma 18-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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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기 臺灣旅行記 20080802-14  (0)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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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아!!!

국외여행기 2010. 3. 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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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생활회화 - 辨别物品


1 这是什么?= 这是啥物? / Che sī sím-mi̍h?

이것은 무엇입니까?


2 它是支钢笔。= 这铁笔啦。 /Che thih-pit lah.

이것은 만년필입니다.


3 这是你的包吗?= 即奇袋仔敢是汝的? /Chit-kha tē-á kám sī lí–ê?

이것은 당신의 가방인가요? 


4 这是谁的铅笔刀?= 即个铅笔抠是啥侬的? /Chit-ê iân-pit-khau sī siâng ê?

이것은 누구의 연필깎기칼입니까?


5 是我的。= 是我的。 / Sī góa ê.

제 것입니다.

 

6 那是一辆taxi吗?= He是的士车毋? / He sī tek-sî-chhia m̄?

그것은 택시입니까?


7 那是一辆公共汽车。= He是公交车啦. /He sī kong-kau-chhia lah.

그것은 버스입니다.


8 这个用厦门话怎么说?= 这厦门话卜(欲)安怎讲? /Che Ē-mn̂g-oē beh án-choáⁿ kóng?

이것을 하문화로 무엇인가요?


9 这本书是什么颜色的? = 即本册是啥物色致的? /Chit-pún chheh sī sím-mi̍h sek-tī ê ? 

이책은 무슨 색인가요?


10 你的房子有多大?= 汝hit间房有偌大? / Lí hit-keng pâng ū lōa tōa ?

너의 집은 얼마나 크니?


11 有多长?多宽 = 有偌长?偌阔? / Ū lōa tn̂g ? Lōa khoah?

얼마나 길어요? 얼마나 넓어요?


12 这猫什么名字?= 即只猫号啥物名? / Chit-chiah niau hō sím-mi̍h miâ ?

이 고양이 이름이 뭐죠?


13 那间公司怎么走?= Hit间公司卜(欲)怎样行? /Hit keng kong-si beh cháiⁿ-iūⁿ kiâⁿ ? 

그 회사 어떻게 가죠?

 

 

 대만이야기

 

 1. 대만은 차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중국 대륙의 차에 비하면 너무 강하거나 달지 않다.

대만잎차도 중국차마냥 재배 지역/재배자/차회사/찻집에서 브랜드를 따므로 여러개의 이름을 갖지만

쌔명차로 알려진 문산포종차, 금훤차, 동정차, 백호우롱차, 고산차 중 하나일 것이다.

 해발 1000∼ 1500m사이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산차는 고급차로 주목받고 있다.


2006/7년 농약파동으로 고난(?)과 침체를 겪은 차 업계는 유기농을 대안으로 하여 캔, 병제품을 내놓고 있다.

대만 식품업계 대기업 통일(統一)은 포장형 유기농 차음료를 출시, 편의점이나 상점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대만의 기후나 거주 환경을 고려할 때, 커피나 탄산음료 보다 차가운 차 음료가 큰 주류가 될 것이다.
 
대만 내 차 음료 시장의 규모는 연간 매출액이 NT$210억원(80000억원)을 초과하였고 그 중 녹차가 36.6%를 차지 한다.


2.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의 고향'이 중국이라면 동방 최고의 차를 만드는 나라는 대만이다.

영국 왕실에서 20세기 초에 유입된 팽풍차(膨豊茶), 일명 동방미인으로 불린다.

이 차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 때문에 세계 차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동방미인의 필수조건은 <벌레 먹은 찻잎>이다. 벌레는 바로 소록엽선(小綠葉蟬, 학명 Empoasca fomosana paoli).

학명에서 알 수 있듯 이 해충은 대만에만 있다. *현지 방언으로 '부진자浮塵子'

벌레가 갉아먹은 찻잎으로 만든 차는 맛이나 향,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상큼한 과일향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지 동방미인 차밭에는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 : http://oolong.tistory.com/

 

 

 

전반적으로 동선이 좋고 잘 막히지 않아 편안하다.

특히 자전거를 갖고 타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여름방학이었던 것이어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인가?

 

 

사림 야시장 도착

 

 

 

서울의 강변역 같은 곳인데, 야시장이 가까이 있느니

늦게 까지 문을 열것 만 같다.

접운도 운행을 중단하는 시간이 있으니 주의!

 

 

 

 

그렇다보니 스쿠너는 좋은 대안이 되나보다.

 

 

 

사림야시장 / 시장이긴 하나 먹거리 위주

 

 

들어가볼까?

 

 

많긴 하나 다 먹어볼수는 없다.

 

 

 

 

 

사람이니 식욕이 있다고 해서 모두 맛볼 수는 없는 노릇.

일단 쇠고기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나와버렸다! 소고기 스테이크...

 

 

시간이 약간 남아 안쪽 재래시장으로 들어가 본다.

 

 

재래시장으로 걸어들어가 본다!

 

 

 

 

 

 

 

슬슬 목이 말라 온다! 그래서...

 

 

앉아서 시켜버렸다! 이거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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