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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新天地
 

그새 어두워 진다.

 

 

여자축구대회 기간이라 그런지...한산하다... 

 

란저우회족식당... 란저우식 국수인데 그다지...

면이 두꺼워서... 땡기지 않았다. 일단 예의상... 

 결국 다 먹어버렸다...국물은...도대체...니맛도 아니고 내맛도 아니여~

이 란저우식당은 상해 전역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회족을 위한 프랜차이즈 인감?

 저렴한 편... 만약 다음에 또 가라 한다면, 그냥 볶음밥이나 먹겠다.

신천지로 걸어가는 길...

 

조명...빨 죽인다!

심플리타이 음식점...하이커이하단다.

신천지 안내도

 

 

 

영화관이 있는 쇼핑센터...비싼 편...아마 상해에서 가장 비쌀듯...

맥주 두잔 마심(100원 / 13,000원)

생맥이 한잔에 6500원이면 서울에서도 강남보다 비싼 편...

 

 

*상해 윤강의 조언 : 태국식당은 심플리타이 보다는 FACE가

좋다...는데 좀 비싸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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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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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旅行记

 

 

점심시간이 되자...그렇게 많은 식당, 인산인해를 이룬다.

MSN 친구는 소주식 국수를 추천 했으나...인기가 많은지 역시다.

게다가 중고딩 들도 쏟아져 나온다. 급식제가 없나 보다.

할 수 없이 들어간 맥도널드... 치킨버거세트 RMB 20 정도.

매점 내에서 담배 피우는 걸 보고 충격 받았으나... 적응해갔다.

먹고 나서 치우는 것은 직원들이 한다.

 

 

늦은 오후의 예원 주변...상해의 노가(오래된 거리)가 있다.

 

 

오후는 예원을 통과 하여 신천지로 향했다.

 

 토막상식 : 상해어의 한자 독음은 우리의 독음과 상당히

비슷하다. 일부겠지만 서도...^^

比如说
普通话:网 wang
韩国话:网 mang
上海话:网 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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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남경로(上海南京路)

 

 

상해 중심가에는 고건물 양식을 활용한 건축물이 즐비하다.

그것을 국가유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산으로 활용한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가 다양하게 입점되고 광고된다.

우리 정서의 그것과는 좀 다르다.

중국에서 가장 크게 성장중인 산업 중 하나가 바로 화장품이다.

아직, 화장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성형비용 보다는 저렴하지 않은가?

상해 여성은 화장 스킬이 부족하여 화장을 잘 하는 클리닉 따위는 제법 장사가 될 것 같다.

더불어 여성이든 남성이든 스타일을 컨설팅하면서 프로필 사진을

제작해주는 "스튜디오"사업이 틈새일 것으로 보인다. 

 

필름 마트가 종종 눈에 띄는데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뷔페 음식점 /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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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외탄(上海外滩)

[sang hea nga te]

 

 

 

외탄북단의 황포공원 내 탑...

찻집 새집...불쌍해 보인다.

 진...1901-1972

누구지?

하남중로로 이동

 

 

고건물이 늘 즐비하다.

  

고급 백화점 홍예플라자(광장)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곧바로 제지 당함...ㅎㅎ

  

일본식 라면 프랜차이즈... 맛은 괜찮은 편(20~40RMB 수준)

 

남경로 도착...

 

 

대단한 건축물들이...끝이 없다.

밤의 야경은 더욱...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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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외탄(上海外滩)

[sang hea nga te]

 

 

예원과 예원상장을 둘러 본 후 웬 공원을 거쳐...외탄으로...이동

 

평일 오후의 외탄은 한산하다.

스리우푸 페리터미널...가장 큰 유람선이다.

혼자 떠난 여행이다 보니...타볼 마음이 안생긴다.

데이트중인 연인과...동방명주 타워

 상해포동발전은행 上海浦東發展銀行

조계지의 대표적인 건축물중 하나.

1923년 건축되었고 최근까지 상해 인민정부 청사로 사용되었었단다.

 

 

상해 해관대루 上海海关大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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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아!!!  (0) 2010.03.09
대만여행기 臺灣旅行記 20080802-15  (0)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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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豫園
 
 
외탄에서 예원 내려가는 길목 4거리에서...
9월 20일 아침 9시 30분 즘...
 
예원의 정경...
 실은 정원을 둘러싼 거대한 쇼핑상가이자 거리이다.
예원 주변은 재개발 중이다.
상해 전지역이 그렇겠지만...
 
 
디카로 사진 찍는 자세들을 보다 보면...슬며시 웃음짓게 된다...ㅎㅎ
 
유난히 유럽 관광객들이 많다. 특히 독일 / 프랑스... 조계지를 보면서 무언가를 추억하려나?
아니면 순수히 동양에 대한 호기심 또는 흠모 인가?
아침의 예원도 나름 볼만하다... 입장하진 않았다.
Nikon D1 / Sigma 18-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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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기 臺灣旅行記 20080802-14  (0)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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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아!!!

국외여행기 2010. 3. 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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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생활회화 - 辨别物品


1 这是什么?= 这是啥物? / Che sī sím-mi̍h?

이것은 무엇입니까?


2 它是支钢笔。= 这铁笔啦。 /Che thih-pit lah.

이것은 만년필입니다.


3 这是你的包吗?= 即奇袋仔敢是汝的? /Chit-kha tē-á kám sī lí–ê?

이것은 당신의 가방인가요? 


4 这是谁的铅笔刀?= 即个铅笔抠是啥侬的? /Chit-ê iân-pit-khau sī siâng ê?

이것은 누구의 연필깎기칼입니까?


5 是我的。= 是我的。 / Sī góa ê.

제 것입니다.

 

6 那是一辆taxi吗?= He是的士车毋? / He sī tek-sî-chhia m̄?

그것은 택시입니까?


7 那是一辆公共汽车。= He是公交车啦. /He sī kong-kau-chhia lah.

그것은 버스입니다.


8 这个用厦门话怎么说?= 这厦门话卜(欲)安怎讲? /Che Ē-mn̂g-oē beh án-choáⁿ kóng?

이것을 하문화로 무엇인가요?


9 这本书是什么颜色的? = 即本册是啥物色致的? /Chit-pún chheh sī sím-mi̍h sek-tī ê ? 

이책은 무슨 색인가요?


10 你的房子有多大?= 汝hit间房有偌大? / Lí hit-keng pâng ū lōa tōa ?

너의 집은 얼마나 크니?


11 有多长?多宽 = 有偌长?偌阔? / Ū lōa tn̂g ? Lōa khoah?

얼마나 길어요? 얼마나 넓어요?


12 这猫什么名字?= 即只猫号啥物名? / Chit-chiah niau hō sím-mi̍h miâ ?

이 고양이 이름이 뭐죠?


13 那间公司怎么走?= Hit间公司卜(欲)怎样行? /Hit keng kong-si beh cháiⁿ-iūⁿ kiâⁿ ? 

그 회사 어떻게 가죠?

 

 

 대만이야기

 

 1. 대만은 차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중국 대륙의 차에 비하면 너무 강하거나 달지 않다.

대만잎차도 중국차마냥 재배 지역/재배자/차회사/찻집에서 브랜드를 따므로 여러개의 이름을 갖지만

쌔명차로 알려진 문산포종차, 금훤차, 동정차, 백호우롱차, 고산차 중 하나일 것이다.

 해발 1000∼ 1500m사이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산차는 고급차로 주목받고 있다.


2006/7년 농약파동으로 고난(?)과 침체를 겪은 차 업계는 유기농을 대안으로 하여 캔, 병제품을 내놓고 있다.

대만 식품업계 대기업 통일(統一)은 포장형 유기농 차음료를 출시, 편의점이나 상점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대만의 기후나 거주 환경을 고려할 때, 커피나 탄산음료 보다 차가운 차 음료가 큰 주류가 될 것이다.
 
대만 내 차 음료 시장의 규모는 연간 매출액이 NT$210억원(80000억원)을 초과하였고 그 중 녹차가 36.6%를 차지 한다.


2.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의 고향'이 중국이라면 동방 최고의 차를 만드는 나라는 대만이다.

영국 왕실에서 20세기 초에 유입된 팽풍차(膨豊茶), 일명 동방미인으로 불린다.

이 차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 때문에 세계 차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동방미인의 필수조건은 <벌레 먹은 찻잎>이다. 벌레는 바로 소록엽선(小綠葉蟬, 학명 Empoasca fomosana paoli).

학명에서 알 수 있듯 이 해충은 대만에만 있다. *현지 방언으로 '부진자浮塵子'

벌레가 갉아먹은 찻잎으로 만든 차는 맛이나 향,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상큼한 과일향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지 동방미인 차밭에는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 : http://oolong.tistory.com/

 

 

 

전반적으로 동선이 좋고 잘 막히지 않아 편안하다.

특히 자전거를 갖고 타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여름방학이었던 것이어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인가?

 

 

사림 야시장 도착

 

 

 

서울의 강변역 같은 곳인데, 야시장이 가까이 있느니

늦게 까지 문을 열것 만 같다.

접운도 운행을 중단하는 시간이 있으니 주의!

 

 

 

 

그렇다보니 스쿠너는 좋은 대안이 되나보다.

 

 

 

사림야시장 / 시장이긴 하나 먹거리 위주

 

 

들어가볼까?

 

 

많긴 하나 다 먹어볼수는 없다.

 

 

 

 

 

사람이니 식욕이 있다고 해서 모두 맛볼 수는 없는 노릇.

일단 쇠고기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나와버렸다! 소고기 스테이크...

 

 

시간이 약간 남아 안쪽 재래시장으로 들어가 본다.

 

 

재래시장으로 걸어들어가 본다!

 

 

 

 

 

 

 

슬슬 목이 말라 온다! 그래서...

 

 

앉아서 시켜버렸다! 이거 맛난다!

 

 

 

 

Posted by 푸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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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굴전이 먹고 싶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我想欲食蚵仔煎
  ghua siun bheh ziah ōr a zen  
   과시웅베지아오아지엔


G : 我想要吃蚵仔煎 

wo xiang yao chi ke zai jian

워샹야오츠크어자이지엔

 

 

蚵仔煎은 굴전에 해당(Oyster Omelette)

 

 

대만이야기

 

 1. 대만에서의 야시장, 특히 대표적인 야시장 사림야시(士林夜市)은

대만관련 여행기에서 자주 다뤄지고 방송된 바 있다.

그중 蚵仔煎[ke zi jian], 즉 굴전은 한국의 굴부침, 굴전 보다

좀더 흐물흐물한 편이다. 해물이 많이 자주 많이 쓰이면서도

야시장를 대표하는 음식중 다른 하나는 바로 쇠고기 스테이크이다.

개인적으로 맛에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인지...가격 대비한다면 용서된다.

 

2. 대만의 종교란...

없는 것이나 있는 것인가?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인가?

한국의 유교같은 생활풍습이나 관념인 것인가?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것도 그러한 맥락인가?

재물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 재물은 '부'이지 '주'가 될 수 없다.

재물이 만약 '주'라면 그건 참 허망하다.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참 허망한 존재이다.

  
 
 
전자상가 / 대만에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수입된 적도 없고 소개된 적도 없는 것들도 많고, 음향가전의 경우도 그렇다.
 
 
어릴적 홍콩제 태양열 시계에 열광하던 우리는 이젠 대만제품도 보기 어려워질 정도
중국제품이 늘 같이 하고 중국식재료, 원재료가 허다하다.
신자유주의 선풍에 그 경쟁원리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것인가?
 
 
은행가도 같이 한다. 대북은 역시 경제, 금융중심지이기도 한 것이다.
 
 
상해에도 영파은행이 있듯, 고웅은행도 있다.
 
 
모양은 이쁘나, 별로 갖고 싶지 않은 음향기기...
 
 
엔간하면 영어는 다들 하지만, 중국어를 할 경우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보다 왜 중국어를 할 줄 아는지 궁금해한다. 
알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90년대의 홍콩을 보는 듯 하다.
 
 
한국전담여행사...대만보다 훨씬 작은 제주에 관심이 많은 것인가?
 
 
이른바 따오판은 찾기 어려웠다. 그런 곳에 가야 있는 것인지...
 
 
학원가
 
 
대만여성, 가공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것인지...
이전에 들은 것 만큼 안예쁘지는 않다. 확실히 키가 작은 아이들이 자주 보이지만
그들의 체형 역시 급격히 서구화되어 가는 것 같다.
 
 
 
대북역 중심의 역세권에 학원빌딩이 많았다.
 
 
대북역에서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에 탑승한다.
 
 
신도림이나 영등포 역 분위기...
 
 
지하상가
 
 
 
조작방법을 알면 쉽다. 노선도에 나온 목적지 가격을 누른 후 돈을 넣으면 플라스틱 코인이 나온다. 그것으로 태그하면 된다. 출구에서는 플라스틱코인을 주입구에 밀어넣으면 된다.
 
 
인간...진짜 많다.
 
 
줄서있는 대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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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旅行記

 

"과일주스 드시겠어요? 아니면 탄산음료를 드시겠어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汝欲啉果汁抑是汽水?
 
li bheh līm gor ziāp iah si kì zùi?  
  
 리붸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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