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灣旅行記
"신을 완전히 묶으세요."
M 台語(閩南話)
G 國語
M : 鞋帶縛互好。
ē dua bak hō hòr
에두아박흐흐
G : 鞋帶綁好。
xié dài bǎng hǎo
시에따이방하오
새로운 민어어휘
缚 [fù M: bak] [동] (끈이나 줄로) 묶다. 감다. 绑 [bǎng]
대만이야기
1. 여행은 여러번 다녀 보고 해야겠지만, 그 질에 있어서는 얼만큼 준비했냐에 달린 것 같다.
현지에 대한 조사라는 것도 한계가 있고, 물가나 교통체계는 무의미한 경우가 자주 있다.
조사작업은 인터넷과 여행책자 혹은 경제서 역사서 등을 보면 찾아 낼 수 있으나
이러한 일련의 작업이 편견이 될 필요가 없는 정도에 그쳐야 할 것 같다.
편견은 상상력을 막는 벽이 될 수도 있고
예단의 오류를 범할 수 있도 있겠다.
2. 고웅이 가진 특색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는 분명한 과제가 있겠지만, 그 보다 필요한 것은
스토리 아니겠나. 근대사 이전 고대사부터 기록되어온 그 무엇이랄까.
사면이 바다인 섬나라로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하여는 '관광'이라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나 노트북 따위 제조업은 이미 상당수 중국에 있고
자동차산업은 전무하다 할 수 있다(기아 베르나 부품 공장도 중국에 팔려서
지금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부품을 역수입한단다).
모양새가 이렇다면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교역항으로서의 지위에 너무 목을 맬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렇게 대규모 체육관이 있다니, 한국의 잠실체육관처럼
접근성이 아주 좋다. 엔간한 시설은 동일 상권 내에 있어 6시간(?)이면 충분히 돌 수 있다.
지금즘이면 정비/보수가 모두 마쳤을 듯...
2009 세계운동회(2009 WORLD GAMES)를 잘 치뤄내길 바란다!
입장권은 판매 개시 했단다. (http://www.allgenki.net/ticket/)
http://www.worldgames2009.tw/wg2009/eng/info_spectators1.php
돔 운동장
중고등학교 / 시설은 정말 빠지지 않는다.
역시 대륙과는 달리 한산하고 조용하며 깨끗하다.
아아 땡볕더위가 시작된다.
죽을 것 같다. 10시즘 되면 직광이...
후역 / 왜 후인가? 왜냐면 고웅기차역 다음역이기 때문.
서울의 9호선이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대만인의 체형이 좀 작아서인지 지하철이 크지 않다.
오복이로 중산로 중화로에 연결된 쇼핑가는 명동보다는 작지만 꽤 규모있다.
대통(大統), 대립(大立), 신광삼월(新光三越), 한신(漢神) 등의 대형 백화점과
대형 영화관이 자리하고 있으나 타이뻬이 수준은 아니다.
일본 한신타이거즈와 관련 있는 것일까?
한신백화점(阪神百貨店)의 阪神과는 다른데...^^;;;
*高雄原名有二:一曰打狗,一曰「打鼓」,在明、清二代文獻中,此二種說法兼被採用。「打狗」一說是因十五世紀以前,高雄港口一帶原為平埔族馬卡達奧人居住地,稱之為 打狗(Takau)社及竹林族,Takau一語為竹林之義,打狗乃其音譯。
早在十七世紀,高雄港邊的山上,有當地住民“打狗社”古址。此山就叫打狗山,人們也俗稱這片港灣土地為“打狗”。正如基隆形狀像雞籠,也就稱之為“雞籠”。打狗、雞籠,一南一北,在台灣島上相映成趣。 荷蘭海盜入侵台灣島以後,仍按“打狗”的音譯稱這裡為TANKOYA。1895年甲午戰爭失敗,清廷把台灣寶島割讓給日本。1923年,日本裕仁太子(就是後來發動侵華戰爭直至投降的裕仁天皇)夜宿打狗山賓館。4月29日是他的生日,日本人覺打狗山太不文雅,有損太子和日本人聲譽,就把此山改稱為壽山。但當地老百姓仍照常稱為打狗山,或者由諧音稱為打鼓山。 鼓山的取名有它一定道理,因為一水相隔的對面,有一條長約11.5公里的沙洲,形狀像一根旗桿。而旗桿頂端有一座小山像一面旗幟,叫旗山。這樣就“旗鼓相當”,有旗山,也有鼓山,隔水相對。所以高雄稱打狗,也可稱旗後。 就在這旗山、鼓山之間的波斯灣內側有個大瀉湖,因風平浪靜,可躲避風濤,停泊大量船舶,當地人俗稱為“內海仔”,從而使高雄自古就成為避風良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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